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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7 15:28:40
Name 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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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6d1e8b8258307f65.jpg (215.9 KB), Download : 52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코리안 해커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jpg (수정됨)




맘아이를 비롯한 아동 세이프 보안 프로그램들 뚫으려고 기를 쓰다 컴퓨터의 기본 개념을 체득하고 컴공 진학 루트 탐.

초딩들이 pc방에서 usb나 외장하드에 윈도우 깔아서 bios 에서 멀티부팅하는 것까지 알면야 뭐...

라떼는 일본산 야겜들이 컴공 꿈나무들 육성에 큰 몫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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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Again
23/05/07 15:37
수정 아이콘
구글 플레이에 저런 차단 앱들 별점 리뷰 보면 요즘도 그렇죠..
나무위키에도 자세히 정리가
Meridian
23/05/07 15: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절대 깔면 안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23/05/07 15:51
수정 아이콘
13년전 글에 화질구지 걸 보니 군대도 갔다 왔을 듯
phenomena
23/05/07 15:59
수정 아이콘
글자랑 화질때문에 눈이아픔..
23/05/07 16:00
수정 아이콘
깜짝 놀랐네요 저도 2008년인가 9년인가 텔레키퍼란 프로그램을 저런 방법으로 뚫었던 적 있어서 크크
심지어 프로세스 실행시키는 프로그램 아이콘이 저 PV란 프로그램이랑 똑같네요. 추억돋습니다
-안군-
23/05/07 16:06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흐흐...
사실 저런 류의 프로그램들은 커맨드라인과 스크립트를 능숙하게 다를 줄 알면 뚫을 수는 있는데,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무리겠지요.
23/05/07 16:12
수정 아이콘
저도 학교 컴퓨터실에 깔린 거 뚫고 게임하고 그래서..
Chasingthegoals
23/05/07 16:4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생각 크크크
계산기 켜서 복잡한 계산시키면 일시적으로 방화벽 프로그램 실행이 무력화되어서 그거 종료시키고 게임 했던 기억 생각나네요.
사람되고싶다
23/05/07 18:01
수정 아이콘
지식 흡수 베이스의 교육보단 저런 문제해결능력이 훨씬 중요하죠. 제가 지식만 든 깡통이라 어릴 때부터 저런 아이들이 부럽네요.
No.99 AaronJudge
23/05/07 18:30
수정 아이콘
참…….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23/05/07 20:09
수정 아이콘
우리 어렸을 때는 기본적으로 dos명령어를 모르면 컴퓨터를 실행조차 못 했는데...
mdir이 생긴이후 정말정말 편해졌지요.
매번 게임이든 프로그램 실행할 때마다 소프트웨어명.exe 파일 실행하는 게 얼마나 귀찮았는지...
지구돌기
23/05/07 20:22
수정 아이콘
아이 PC에는 윈도우 가족보호기능, 애 폰에는 구글 패밀리링크&모바일펜스, 애 패드에는 애플 스크린타임으로 통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못뚫는 거 같은데... 앞으론 모르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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