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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1 11:36
아마도 이미 스토리를 좋아하는 층이 많으니 어느정도의 흥행이 보장된다는점 때문일겁니다. 애들과 부모 양쪽다 보고싶어할만한 작품인셈이죠. 어차피 스토리를 알고있으니 평이 좋을때만 보러가게 됩니다. 마지막 실사화 작품은 알라딘이였네요.
23/05/01 12:09
라이언킹 실사 흥행 $16.56억 달러
미녀와야수 실사 흥행 $12.63억 달러 알라딘 실사 흥행 $10.54억 달러 정글북 실사 흥행 $9.67억 달러 실사화 몇 번 해봤더니 10억 달러씩 들어왔거든요.... 돈이 너무 잘 되서... 게다가 작품 콘티나 스토리도 기존에 있던거 재활용하면 되고....
23/05/01 13:07
돈벌겠다는걸 뭐라고 할 순 없는데, 너무 안일하고 편하게 하려고 하니까 아쉬운 마음입니다.
옛날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매년 개봉할때마다 정말 너무 두근거렸고, 그만큼 디즈니쪽에서도 새로운 이야기로, 또 열심히 잘 만들려고 노력한게 꼬마애 눈에도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23/05/01 14:35
최근엔 그게 겨울왕국이긴 했죠.
디즈니가 제대로 하면 얼마나 큰 파급이 있는지 제대로 보여줬죠. 하지만 늘 그렇게 새로우면서도 좋은 작품이 나오지는 않고 또 계속 제작은 해야하니 안정적인 실사화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규모가 너무 커져서 투자자들 눈치도 좀 봐야하고...
23/05/01 11:27
이거 라이온킹 실사화때도 지적받았던 점 아닌가요? 동물들 cg가 진짜처럼 나오긴 했는데, 너무 진짜 같고 연기가 하나도 없어서 오히려 불쾌하게 느껴졌던 점... 왜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어공주 실사화라면 좀 비현실적이거나 만화적으로 표현해도 좋았을텐데.
23/05/01 11:34
저도 위의 댓글대로 동물도 맞춰서 바꿔야지 인종은 그렇게 고증이고 개연성이고 갖다 버리고 바꾸면서 저런 건 유지하는지 모르겠네요.
23/05/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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