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4/17 16:15:24
Name 별가느게
File #1 a484b2e3c0e797cbcecb164397f4f2fd.jpeg (37.4 KB), Download : 73
출처 FMKOREA
Link #2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document_srl=5680723136&search_keyword=%EB%82%98%EB%A3%A8%ED%86%A0&search_target=title_content&listStyle=webzine&page=1
Subject [서브컬쳐] 나루토) 정사에서도 인간 쓰레기로 확정된 3대 호카게



[아래 내용은 소설로 나온 이타치 주연의 나루토 외전에서 나온 설정들입니다]


1. 이타치 여친은 이타치가 츠쿠요미로 안락사 시킴


2. 이타치 아빠는 만화경 가짐

그러나 아들하고 싸우기 싫어서 걍 아들한테 죽어줌


3. 하급닌자 시절 이타치는 영주를 호위하던 12 수호닌자와 함께 영주를 호위하던 도중 영주를 죽이려고 한 오비토와 마주침

오비토에게 12 수호닌자는 전멸당하고 동료는 살해당해 사륜안을 개안했다

단 오비토는 니가 도망치면 살려준다고 제안했으나 이타치는 제안을 거부하고 영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려고 했다

그 순간 암부였던 카카시가 원군으로 오는 중이었고 카카시의 기척을 느낀 오비토는 도망감

왜냐면 오비토는 친구였던 카카시와 싸우기 싫어서라는 심플한 이유를 가졌기 때문

결국 이타치팀은 살아남지만 ptsd로 동료 1명이 그만두면서 이타치 팀은 해제됨

이 사건으로 영주를 호위하던 12수호닌자 중 몇 명은 해고당함


4. 이타치는 단조가 시스이를 죽인것을 알고있음

그러나 단조는 나를 죽인다 해도 달라지는건 없다며 가스라이팅을 시전했고 이타치는 단조를 죽이지 않음


5. 단조와 히루젠은 상의 끝에 우치하 경무부 예산을 30%를 깎고 경무부가 맡았던 일들은 암부들이 대신 함
(니들은 쓸모없다고 돌려말함)


6. 단조와 히루젠은 구미 습격이 우치하 일족과 관계없다고 생각했음 그런데도 감시를 계속함


7. 단조와 히루젠은 상의 끝에 cctv로 우치하 일족을 24시간 감시하기로 함


8. 단조와 히루젠은 상의 끝에 우치하 일족을 마을 구석에 배치시킴


9. 이타치 아빠는 전쟁에서 미나토 뺨치는 전공을 세웠으나 단조와 히루젠을 위시로 한 상층부는 우치하가 큰 활약을 했다는 사실이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져선 안된다고 판단

이타치 아빠의 전공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음


10. 이타치는 3대와 몰래 만나 제발 우치하 일족 좀 살려달라며 우리 아빠랑 대화 좀 해달라고 함

3대는 겉으로는 알겠다고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우치하 일족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져서 말로만 알겠다고 하고 대화를 안함

이후 쿠데타 직전이 되자 히루젠은 전쟁은 안된다며 내가 직접 대화를 하겠다 시전하고

이타치는 속으로 이제와서? 라며 히루젠을 욕함




그동안 나왔던 쓰레기 밈은 그래도 팬들의 해석이기라도 했는데 야 이러면 진짜 공식으로도 인간 쓰레기 확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3/04/17 16:18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는 사실 착한사람이라고 하는게 더 설정붕괴같았나... 그냥 밀어버리네
플리트비체
23/04/17 16:23
수정 아이콘
이타치 주인공으로 프리퀄내면 꿀잼일거 같네요
개인정보수정
23/04/17 16:26
수정 아이콘
단조랑 절친인 이유가 있었네 크크
이호철
23/04/17 16:26
수정 아이콘
저기 써진 내용이 진짜면
단조랑 찰떡궁합이네요
DeglacerLesSucs
23/04/17 16:28
수정 아이콘
역시 그 마을...
Easyname
23/04/17 16:36
수정 아이콘
이젠 이런 거 보면 못믿겠음
김유라
23/04/17 16:38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이게 맞기는 하죠. 나루토 돈 슈킹하고 우치하는 밀어버리고, 나름 당대 최고닌자니까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로 모든걸 묵살시켜버리고...
Limepale
23/04/17 16:38
수정 아이콘
나루토는 페인 쓰러뜨린 이후로 맘에 안들었는데...
보루토부터는 그냥 정사라고해도 취급안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내 추억을 망가트리지마라 작가야 으흑흑
qwerasdfzxcv
23/04/17 18:50
수정 아이콘
괜히 팬픽 보고 우실 필요 없습니다 크크 저도 딱 저 취급 중
23/04/17 16:43
수정 아이콘
1. 자기 친구 성격 못알아보거나 혹은 알고도 동조해서 우치하 멸망

2. 자기 제자(오로치마루) 성격 알아보고도 안 말려서 흑화 시키고 그거 보고 충격먹은 제자(지라이야) 방황하게 만들고 연인과 동생의 죽음으로 멘탈 개작살난 제자(츠나데) 방치하기

3. 자기 후임 호카게 죽자마자 돈 횡령(추정) 그 아들 부모없다는 패드립당하고 구미호라고 온갖 멸시와 모욕을 듣는데도 방관

그 결과는 제자한테 패드립먹으면서 프레깅 당함
강동원
23/04/17 16:50
수정 아이콘
이게... 맞아?
태연­
23/04/17 16:51
수정 아이콘
오로치마루가 옳았다..
류지나
23/04/17 16:59
수정 아이콘
본문이 맞다면 히루젠은 그냥 성격좋은 단조인가요...
인센스
23/04/17 17: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단조같은 암부가 날뛰는 것은 정권 지도자(호카게)가 방조한 탓이죠.
호카게가 대놓고 잡으려 했으면 암부는 인재 영입부터가 힘들텐데...
걍 한팀이라고 봐야;
다람쥐룰루
23/04/17 17:11
수정 아이콘
그 마을 종특
카즈하
23/04/17 17:13
수정 아이콘
나뭇잎을 부순다
피죤투
23/04/17 17:19
수정 아이콘
저런 놈을 세운 2대가 사죄해라
천혜향
23/04/17 17:21
수정 아이콘
나뭇잎 부수기는 정의로운 일
욕심쟁이
23/04/17 17:26
수정 아이콘
???: 역시 부수는 게 맞다니깐
23/04/17 17:28
수정 아이콘
2대가 괜히 후대로 점찍은게 아님 크크크
스킬좀대충쓰지마요
23/04/17 17:39
수정 아이콘
역시 전정권이 문제였나...
무냐고
23/04/17 17:46
수정 아이콘
히루젠이 누군고 했더니 사루토비 히루젠이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3/04/17 18:20
수정 아이콘
역시 부수는 게 맞다니깐
qwerasdfzxcv
23/04/17 18:51
수정 아이콘
어린애들한테 3대 호카게가 역대 최강의 호카게니 뭐니 하면서 역사왜곡 교육 시킨 것부터 싹수가 보였죠
23/04/17 19:25
수정 아이콘
문득 나루토는 동양판 해리포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세계적인 흥행으로 지금 세대의 닌자&마법사 이미지를 구축, 볼 때는 넘어갔지만 되돌아보면 허술한 중간 중간의 설정들,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말아먹는 중
비오는풍경
23/04/17 19:26
수정 아이콘
그냥 설정 구멍을 비인기 캐릭 희생시켜서 메우는 그림으로 보이긴 하지만
The)UnderTaker
23/04/17 19:50
수정 아이콘
뭐 나루토설정자체가 그때그때 땜빵식으로 돌려막기한게 워낙 많기도 하고 설정보다 캐릭터 서사빨이 인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봐서
KanQui#1
23/04/17 19:58
수정 아이콘
인법! 담배피며 걸어오기~!
23/04/17 20:35
수정 아이콘
오로치마루가 현명했어
평온한 냐옹이
23/04/17 23:18
수정 아이콘
결자해지를 위해 후임잘못둔 1,2대 호카케를 에토전생으로 살려서 3대와 싸우게 한 오로치마루 센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8128 [서브컬쳐] 용과 용사.manhwa [22] 우스타10267 23/04/20 10267
478122 [서브컬쳐] 블루 아카이브 1.5주년 페스티벌 예매 현황 [18] 비오는풍경7868 23/04/20 7868
478102 [서브컬쳐] 존윅4 인상적이었던 OST 모음 [4] Anti-MAGE6473 23/04/20 6473
478067 [서브컬쳐] 드래곤볼) 의외로 엄청 센 기술 [23] 인간흑인대머리남캐9951 23/04/19 9951
478045 [서브컬쳐] '스즈메'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재내한..부산 제주까지 방문 [16] Aqours7709 23/04/19 7709
478042 [서브컬쳐] 요즘 건담팬들을 비롯한 서브컬쳐 팬들에게 미운털 가득한 채널 [14] 된장까스9347 23/04/19 9347
478035 [서브컬쳐]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박스오피스 근황 [26] 아케이드8919 23/04/19 8919
478023 [서브컬쳐] 존윅 유니버스 영화 "발레리나" 출연진.jpg [14] Anti-MAGE10157 23/04/18 10157
478021 [서브컬쳐] 오프라인 이벤트 두개를 동시에? [7] gfreeman988905 23/04/18 8905
477983 [서브컬쳐] (얏후) 봇치 룩의 비밀.jpg [10] 캬라10098 23/04/18 10098
477980 [서브컬쳐] 정복자 캉 배우 조나단 메이져스 퇴출 [41] Myoi Mina 13101 23/04/18 13101
477967 [서브컬쳐] 우울증 피하는 세팅 [14] 드라고나10412 23/04/18 10412
477937 [서브컬쳐] 나루토) 정사에서도 인간 쓰레기로 확정된 3대 호카게 [30] 별가느게12194 23/04/17 12194
477931 [서브컬쳐] 슈퍼마리오 피치 액션씬 [29] 카루오스8430 23/04/17 8430
477921 [서브컬쳐] 비일상의 일상화 [7] 졸업7673 23/04/17 7673
477916 [서브컬쳐] 영화 존윅4 이동진 평론가 별점과 한줄평.jpg [37] Anti-MAGE11802 23/04/17 11802
477906 [서브컬쳐] 서양 경마팬이 검색하다 당황하는 이유.jpg [10] 낭천12006 23/04/17 12006
477905 [서브컬쳐] (원피스) 처음으로 루피를 빌런으로 만든 해군 캐릭터 [7] qwerasdfzxcv10018 23/04/17 10018
477903 [서브컬쳐] 남포동 질문 점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38 23/04/17 9038
477895 [서브컬쳐] 존윅 프리퀄 2개의 작품.JPG [15] Anti-MAGE8435 23/04/16 8435
477891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애니 신작 오프닝 [21] 환상회랑6185 23/04/16 6185
477890 [서브컬쳐]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OP 1화 [15] 김티모7887 23/04/16 7887
477886 [서브컬쳐] 피자 알볼로 근황 [39] 퍼블레인14547 23/04/16 145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