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05 12:17
음 이거 여러 커뮤에 짤방처럼 도는데 호평 혹평 풀로 번역해서 보면 좀 다르긴 합니다. 저 짤에서 말하는 혹평을 호평으로 봐야하고 혹평쪽은 좀 원색적인게 많아요. 저 짤은 엄청나게 평을 좋게 해석해서 보여준 느낌...? 거의 행복회로 수준으로 재해석한 느낌입니다.
메타크리틱 기준 혹평 요약해보면 유머 타율이 매우 낮다. 액션 시퀸스가 별로다. 크리스 프랫의 성우 연기가 심각하다 플롯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등등이고 이짤에서 말한 단점으로 뽑는 것들이라는 혹평이 70~90점준 호평에서 나온 평들입니다. 혹평들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는게 아니라 호평에서 나온 단점을 지적한 것을 보고 짤을 만들었으니 혹평이 혹평처럼 안보이는거죠
23/04/05 12:48
평론가 평이랑 일반 관객 평이랑 갈리는 경우야 흔하긴 하지만, 50점대는 기초적인 완성도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해외 평론가들도 마리오 팬이 없는 게 아닐 테고요.
23/04/05 13:08
평가만 봐도 기대되는 이야기 하나도 없어보이는데요
물론 직접 봐야 알겠지만.. 기존에 나왔던 수많은 원작기반 영화들이랑 다르지 않을거 같네요
23/04/05 13:39
애초에 팬들이 원하는데로 만들었군요
마리오가 우슨 스토리 기대하고 보는 영화도 아니고 캐릭터고 뭐고 뻔한거 얼마나 잘 구현했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