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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2 22:40:38
Name 12년째도피중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후롬~러샤! 에미리아넨코! 효도오르르르!!.avi


(본 영상이 11분까지입니다. 이후는 반복. 다른 거 찾고 싶었는데 못찾았어요.)


밑에 철권8 레니 하트 이야기 나오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처음 볼 때는 뭐냐 이 기괴함은? 했는데
몇 번 보니 저 음악소리와 레니 하트 누나 선수소개에 중독되어버림

후롬 부라질~~~ 반다뤠에이~~ 쉬울바~~!!
안 토오니오 호르르르드뤼고오 노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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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23/04/02 22:49
수정 아이콘
전 처음봐서 그런지 괴기하단 생각뿐이네요 ..

선수들도 사실 좀 무섭지 않았을까 .. =_=
골드쉽
23/04/02 22:49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이걸 다 챙겨봤는데도 무지했던 나... 흑
Mephisto
23/04/02 23:07
수정 아이콘
철권8에선 저때 저 혼을 쥐어짜는듯한 느낌이 안살아서 그냥 오마주인지 알았죠.
역시 나이엔 장사가 없었....
12년째도피중
23/04/02 23:4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했습니다. 아랫글에서 레니 하트라고 이름 들으니까 그제서야 아...했네요.
철권8에서의 선수호명도 꽤 센 편이긴 한데 저 영상 다시 보니까 비교가 안되는군요. 크크
23/04/03 08:06
수정 아이콘
전 듣자마자 알긴했는데 확실히 나이때문에 혼을 쥐어짜는 느낌이 줄었다 동의합니다.
23/04/02 23:12
수정 아이콘
티팬티 오우야
봐도봐도모르겠다
23/04/02 23: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대학생때 생각나네요.
대학선배 중 한 분 맨날 술 먹으면 저 최무배포즈 따라하면서 술잔 들고 파이팅 외쳤는데 크크크크
파쿠만사
23/04/03 08:06
수정 아이콘
프라이드 근본이죠 진짜 저 성우 너무 좋아했는데 흐흐
iPhoneXX
23/04/03 11:09
수정 아이콘
저러다 가끔씩 훼이크로 마지막 이름은 힘 빼고 부르는게 묘하게 인상적이었던 크크
시나브로
23/04/03 12:18
수정 아이콘
프라이드 완전 팬이었어서 공감되고 추억인 영상이네요. 게다가 처음으로 프라이드 접한 2004 남제의 오프닝 영상이고.
일본에 저런 격투기 대회 있다는 건 알았는데 이름 알게 되고 시청하게 된 건 최무배 선수 때문이었습니다. 남제 전에 인터넷 뉴스에서 기사 보고.
PGR에 프라이드, K-1 글들 가끔 올라와서 볼 때마다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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