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8 11:28:05
Name ioi(아이오아이)
출처 위키
Subject [유머] 18년 손익분기점 넘은 한국 영화
2018년 기준 손익 분기점 넘은 영화

0. 신과함께 인과연

관객수 1220만

1. 그것만이 내세상
손익분기점 200만 관객 340만

2.  국가부도의 날
손익분기점 260만 관객수 375만

3. 완벽한 타인
손익분기점 180만 관객수 529만

4.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손익분기점 130만 관객수 260만

5. 곤지암
손익분기점 70만 관객수 267만

6. 독전
손익분기점 280만 관객수 520만

7. 탐정 리턴즈
손익분기점 180만 관객수 310만

8. 마녀
손익분기점 230만 관객수 310만

9. 공작
손익분기점 470만 관객수 490만

10. 목격자
손익분기점 180만 관객수 250만

11. 너의 결혼식
손익분기점 150만 관객수 280만

12. 안시성
손익분기점 541만 관객수 544만

13. 암수살인
손익분기점 200만 관객수 378만

14. 미쓰백
손익분기점 70만 관객수 72만

15. 사라진 밤
손익분기점 100만 관객수 130만

16. 성난 황소
손익분기점 150만 관객수 159만

17. 리틀포레스트
손익분기점 80만 관객수 150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얼월드
23/03/28 11:30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전.후. 차이가 심하네요..
에킨즈
23/03/28 11:3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꽤 많네요.
카즈하
23/03/28 11:33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곤지암에서 스타가 엄청 많이 배출됐네요

오징어게임의 위하준, 더글로리 전재준의 박성훈, 재벌집 막내아들 모현민 박지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문예원..
23/03/28 11:36
수정 아이콘
영화표값이 올랐는데 손익분기는 왜 그대로인가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8 11:45
수정 아이콘
제작비도 올라서?
ioi(아이오아이)
23/03/28 11:54
수정 아이콘
2022년 개봉 범죄도시2 매출액 131,297,440,478 관객수 12,693,302 매출액/관객수 = 10343
2018년 개봉 신과함께 인과연 매출액 102,666,146,909 관객수 12,274,996 매출액/관객수 = 8363
덴드로븀
23/03/28 11:38
수정 아이콘
[cgv 연간 실적]
2018 매출 1.8조 / 영업이익 777억
2019 매출 1.9조 / 영업이익 1220억
[2020 매출 0.6조 / 영업이익 -3887억]
2021 매출 0.7조 / 영업이익 -2414억
2022 매출 1.3조 / 영업이익 -768억 (예상)
23/03/28 11:38
수정 아이콘
지금나왔으면 못채웠을법한 영화들 몇 있어보이네요..
리클라이너
23/03/28 11:41
수정 아이콘
성난 황소가 넘겼어?!
Ameretat
23/03/28 12:11
수정 아이콘
보자마자 제가 한 생각이 이겁니다!
23/03/28 11:44
수정 아이콘
14번 아래 영화들은 지금 나왔으면 뭐
23/03/28 11:45
수정 아이콘
목격자가 손익분기를 넘겼군요? 크크
알빠노
23/03/28 11:48
수정 아이콘
CG나 스케일 큰 세트장이 배경으로 들어가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이상, 제작비의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배우 개런티인데
한국영화가 대부분 손익분기점을 못 넘기는 현상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배우 몸값이 줄어들고 신인배우를 더 많이 기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파라노말 액티비티처럼 제작비 대비 매출 많은 영화들은 전부 무명 배우를 써서 인건비가 낮다는게 공통점이라
23/03/28 18:4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정말 흥행할 수 있는 대작말고는 투자가 안 이루어질꺼라서 신인배우들이 주연을 할 수있는 기회가 더 사라지겠죠
23/03/28 11:55
수정 아이콘
와오 그냥 싹 다 털었네
트리플에스
23/03/28 12:13
수정 아이콘
공작이 저것밖에 안되다니... ㅠㅠ
23/03/28 12: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금 개봉했으면 살아 남을 친구들 몇 안되 보이기는 하네요...
성난황소를 비행기에서 밨는데.... 극장에서 가서 보지는 않았을것만 같은...
초보저그
23/03/28 12:26
수정 아이콘
작년 손익분기점 못넘긴 영화 리스트를 봤었을 때는 그럴만한 영화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리스트를 보니 영화표값 인상도 영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카엘
23/03/28 12:34
수정 아이콘
곤지암이 267만이나..; 영화표값 인상이 엄청난 영향을 끼쳤군요.
외쳐22
23/03/28 13:24
수정 아이콘
리틀포레스트는 극장 관객 말고 넷플이나 디플에서도 많이 봤을것 같아요
저만해도 잘때 틀어놓고 잔다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7280 [기타] 미국 의료인들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초등학생 교육 [61] 아롱이다롱이13462 23/04/07 13462
477279 [기타] 대공황시기... 미국농촌의 미풍양속 [84] Lord Be Goja15133 23/04/07 15133
477276 [스타1] 한눈에 보는 프로리그 역사.jpg [38] Aqours10574 23/04/07 10574
477275 [기타] 도쿄,서울 야경 글을 보고 작년에 갔던 곳이 생각났네요.jpg [27] mumuban10261 23/04/07 10261
477274 [동물&귀욤] 사슴아 맛있니 [5] 길갈8821 23/04/07 8821
477273 [유머] 열차 안내방송 때문에 진상부리는 철덕.jpg [39] 캬라14334 23/04/07 14334
477272 [기타] 제임스 웹 망원경이 새로 찍은 천왕성 사진.jpg [25] VictoryFood10677 23/04/07 10677
477271 [유머] 기자 vs. 기자 [12] 꽑꽑꽑9431 23/04/07 9431
477270 [LOL] 페이커를 위해 2년 반 동안 그린 그림을 직접 한국까지 배송한 중국팬 [23] Aqours9405 23/04/07 9405
477269 [기타]  일본 고등학교 김치부 [28] Aqours10412 23/04/07 10412
477268 [서브컬쳐] 슈퍼마리오 무비 오프닝 성적 [10] 크레토스8100 23/04/07 8100
477267 [기타] 무너진 성남 정자교 주변 다리 확인 결과 [56] Leeka13838 23/04/07 13838
477266 [텍스트] 테슬라 내장 카메라로 고객 사생활 엿봐…누리꾼 비판 봇물(종합) [29] dbq12313578 23/04/07 13578
477265 [기타] (얏후) 화가 난 스트리머.gif [11] 캬라12112 23/04/07 12112
477264 [유머] 여자가 호감을 보인다고 좋아하면 안되는이유 [29] 레드빠돌이12668 23/04/07 12668
477263 [기타] 이제 제주도에서 사라진다는 것... [28] 우주전쟁11963 23/04/07 11963
477262 [유머] 엄마 줄넘기 사게 백만원만 [2] 삼성전자9409 23/04/07 9409
477261 [유머] 남자 꼬시는 법 알려준다 [32] Avicii11474 23/04/07 11474
477260 [서브컬쳐] 이번에 개봉한 한국영화의 기대주 [30] 빼사스11838 23/04/07 11838
477259 [기타] 2017년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트럼프에게 한 말.jpg [102] dbq12314532 23/04/07 14532
477258 [LOL] 원산지:T1산 [10] SAS Tony Parker 7940 23/04/07 7940
477257 [게임] 보안이 엄청 철저한 게임 [22] 졸업8965 23/04/07 8965
477256 [기타] 충복 보은 피반령 오토바이 운전자 미끄러져 사고.gif [83] 삭제됨13770 23/04/07 137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