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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9 18:25:12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1.jpg (496.5 KB), Download : 41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1968년 안전교육 교재






전쟁 대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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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sdfhr
23/03/19 18:25
수정 아이콘
저걸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나온 경고문이었겠죠?
23/03/19 18:27
수정 아이콘
90년대에도 할거없어서 형들 본드불면서 노는걸 봤는데
60년대 쇠붙이면 좋은 놀잇감이지 않았을까 크크크크
공기청정기
23/03/19 18:29
수정 아이콘
68년이면 한국전쟁 시절 불발탄 같은게 드문드문 남아 있을 가능성도 꽤나 있지 않을까요?
오피셜
23/03/19 19:24
수정 아이콘
땅파다가 탄피 주워서 엿바꿔먹던 시절이죠.
블래스트 도저
23/03/19 18:2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종종 나오는 사고인데 저때는 더 심했겠죠
장마철이나 태풍이라도 오면 유실 지뢰 같은 거 때문에 아직도 문제니
치킨두마리
23/03/19 18:29
수정 아이콘
처음엔 뭔지 모르고 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마지막에 물고기는 수류탄인지 알고서 던져 잡는다는 느낌이네요 크크크
23/03/19 18:30
수정 아이콘
사고사례 모음집 느낌이긴 한데요...
메가트롤
23/03/19 18:37
수정 아이콘
약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부스트 글라이드
23/03/19 18:4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저런 쇠판대기가 흔한게 아니라서 실제로 누름판이나 빨래용으로 쓰기도 하고 분해하려고 하기도 했었다고...
及時雨
23/03/19 18:47
수정 아이콘
엿장수 대폭사
23/03/19 18:57
수정 아이콘
90년대 초반에 시골 할머니네 옆 개울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땔감 모아다 불 때던 드럼통에
애들이 멋모르고 주워온 감자같은 거 넣었다가
그대로 폭발해서 여럿 죽거나 다쳤다더라고요.

그 이후로 절대 절대 절대 개울가 가지 말라고
엄명 들은 기억이 납니다 ㅜㅜ
-안군-
23/03/19 18:59
수정 아이콘
80년대까지도 등산하다가 불발탄 잘못 건드려서 폭발사고 나고 했습니다.
23/03/19 19:00
수정 아이콘
피로 쓰이는 안전수칙
23/03/19 19:01
수정 아이콘
제 아버님 친구분들 중에 어릴 때 저러다 가신 분 계신 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4~50년대생 중에 저러다 간 사람들이 흔할 겁니다. 요즘은 분쟁지역에서 저러겠죠.
헝그르르
23/03/19 19:16
수정 아이콘
엿장수 모르는분들도 많을듯
똥진국
23/03/19 19:37
수정 아이콘
70년대 만화에서는 식목일에 학교에서 산으로 나무 심으러 가는데 땅파다가 포탄 탄피라고 해야 하나 그거만 나와서 그거 파서 무슨 상장 받으면서 마무리되는 에피소드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국전쟁때 포탄 무지하게 쐈다고 하니 그 흔적이 그 당시에는 꽤 많이 남아있었을겁니다
23/03/19 19:43
수정 아이콘
보존 상태 무엇..
abc초콜릿
23/03/19 19:5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아프간에서는 80년대에 소련군이 뿌린 지뢰 때문에 사람 죽어나가고 있으니 70년대면 불발탄이나 유실탄, 지뢰 때문에 많이들 죽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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