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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9 10:03:30
Name 졸업
File #1 a1f2eec2b671668ed212e0109e3c903e.jpg (103.7 KB), Download : 139
출처 이미지
Subject [기타] 한 중 미 일 지수와 시총 비교


괴리가 큰 한국과 중국
괴리가 적은 미국과 일본

왜 그런지는 댓글에 전문가분들이 설명해주실거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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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23/03/19 10:10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라더니 너넨 쪼개기 모르나봐?
김유라
23/03/19 10:21
수정 아이콘
시가총액은 커지는데 지수는 그대로라는건 음... 성장한 회사의 주가가 반영되지 못하고 어디선가 쪼개지고 있다는거죠 크크크크
꿀깅이
23/03/19 10:31
수정 아이콘
저평가?
아케이드
23/03/19 10:32
수정 아이콘
전혀요
롤스로이스
23/03/19 10:34
수정 아이콘
상장사의 숫자가 똑같고 시총이 오른거면 주가(지수)가 오른거지만 주가가 똑같은데 시총만오른다..? 쪼개기 상장과 무더기상장의 환장의 콜라보죠 크크
꿀깅이
23/03/19 12:3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아케이드
23/03/19 10:32
수정 아이콘
주가 오를만 하면 물적분할해 버리니 뭐..
23/03/19 10:40
수정 아이콘
꺼어어억
23/03/19 10:43
수정 아이콘
물적분할~
지니팅커벨여행
23/03/19 10:43
수정 아이콘
킹적분할? 갓상증자??
23/03/19 10:4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항상 증시가 상승률 꼴찌에서 놀았습니다. 상승률은 꼴지에 하락률은 1등 그러면서 10년 넘게 저평가라는데 저평가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죠.

그리고 공매도나 이런것도 개인은 금액제한과 기간제한있고 대차수량이 얼마 없어 얼마전까지는 있으나 마나였는데 굳이 수조원을 들여가며 지수를 끌어올릴 필요가 없지요.

잠깐 올리고 종목에서 공매도와 선물 하방포지션만 때려도 돈 안들이고 돈벌수있는데 뭐하러 돈써가며 지수를 올리나요.

코로나때 동학개미들이 20조원 넘어가며 삼전샀다고 하지만 보유율이 고작 10프로입니다. 외국인은 50프로가 넘고 외국인이 삼전 2조 던져봤자 지분 1프로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지금도 2500만 터치하면 바로 다 빼버리는데 우린 10년동안 1800-2000에서 와리가리 치며 놀았는데 지금은 2500-2100에서 와리가리 치면서 놀고있지요.

다시 3000가려면 외국인이나 기관이 사줘야되는데 굳이 사줄필요도 없고 빼버리면 돈 안쓰고 돈버는데 올릴 필요가 잔혀없지요.

어차피 국내상장사들도 주가가 오르면 상속세 부담으로 대표이사가 나와서 우리회사 주식사지말라고 인터뷰도 하는데여...
남한인
23/03/19 15:55
수정 아이콘
공산 지나에는 상속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산 지나 그래프가 남한의 그것과 유사하니, 상속세는 큰 상관 없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마술사
23/03/19 17:06
수정 아이콘
그런의미라면 시총도 안올랐어야하는데
시총은 올랐는데 지수가 안오른건 설명이 안되죠
물적분할 때문이라고 봅니다
미메시스
23/03/19 10:45
수정 아이콘
카카오만 봐도 뭐..
StayAway
23/03/19 11:12
수정 아이콘
오너들 마인드가 지주 소작농 수준이죠
응 물적분할
한국화약주식회사
23/03/19 11:19
수정 아이콘
애플 아이폰/ 애플 맥캔토시 컴퓨터 / 애플 세미컨덕터 / 애플 소프트 / 애플 뮤직 / 애플 티비 / 애플 앱스토어 / 애플 사운드 / 비츠 바이 드레 / 애플 디자인 / 애플 그래픽스 / 애플 에듀 등으로 쪼개서 상장시켜버리면 애플 주가가 지금일까요...?
23/03/19 11:22
수정 아이콘
분할상장 크크
23/03/19 11:29
수정 아이콘
우리 증시는 상대적으로 신규 상장이 많고,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도 매우 잦은 편입니다. 반면에 주식수를 줄이는 자사주 소각 등은 거의 없죠. 분모가 계속 늘어나니 이익은 성장해도 지수는 제 자리걸음이죠. 중소기업들의 목표 중 하나가 코스닥 상장인 경우가 많아 앞으로도 코스닥지수가 오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는 우리나라는 경기민감주, 싸이클산업 기업들이 큰 비중을 차지해...
Santi Cazorla
23/03/19 11:32
수정 아이콘
달러 내려오면 빤스까지 팔아서 풀매수 해둬야하는 이유
퀀텀리프
23/03/19 11:39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댓글이 알랴줌
캐러거
23/03/19 11:48
수정 아이콘
국장 비중 저번년도부터 조금씩 낮추는중
23/03/19 11:56
수정 아이콘
게임계에서 유저 적대적 운영이 있다면 주주 적대적 운영도 잘하죠.
Paranormal
23/03/19 12:29
수정 아이콘
분할 상장에 주주 적대적 운영인데 국가가 그걸 막을 생각을 안하니 시장에서 평가를 딱 그정도로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Your Star
23/03/19 12:41
수정 아이콘
한국 맨날 저평가 라는데 계속 이런 거면 그냥 저평가가 아니라 올바른 평가임
기술적트레이더
23/03/19 12:44
수정 아이콘
가치투자가 되질 않으니 오를 일이 없죠.
외인들 놀이터죠
씨드레곤
23/03/19 12:55
수정 아이콘
헌데 여기에 미국과 일본은 오래된 선진국이라 최근 많이 성장한 한국과 중국보다는 새로 상장 필요한 기업의 비율이 작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뭔가 비교하려면 미국과 일본같은 오래된 선진국보다는 최근에 많이 발전한 나라의 주식시장을 가져와 비교해야 할 듯 싶습니다.
Euthanasia
23/03/19 16:22
수정 아이콘
그래프 시작 기준 2002년 한국 GDP순위는 세계 11위로 지금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록타이트
23/03/19 13:35
수정 아이콘
한국 주식 안사요.
23/03/19 14:17
수정 아이콘
좀만 번다 싶으면 하는게...
HA클러스터
23/03/19 14:56
수정 아이콘
미국회사 CEO들은 주가상승을 위해 노력하지만 한국회사 오너들은 오히려 주가상승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방해하는 일조차 나오니까 당연한 결과죠.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투자를 하는게 신기할 지경
꿈트리
23/03/20 10:03
수정 아이콘
물적분할도 있고, 지주회사와 자회사가 같이 상장하는 대환장쇼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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