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2~2023 시즌에서
만년 꼴찌팀 이었던 블루원 엔젤스가
구단주의 적극적 지원하에 우승했습니다



당구구단이 야구같이 엄청난 돈이 드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큰돈 이라면 큰돈이 들어갈텐데 기꺼이 지출하며
구단 운영을 재미있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흐흐


블루원앤젤스 윤재연 구단주가 우승을 위해 지원해준 것들


1. 선수영입
스롱피아비, 찬차팍, 김민영을 차례로 영입
- 쿠드롱급의 크랙을 보유한 팀으로 변신(스롱피아비)




2. 멘탈코치 영입
- 다비드 사파타의 팀리그 부진(개인전 우승자) 해결, 강민구 콩라인 극복(개인전 준우승만 4번째)


준우승만 4번 하던 강민구




개인전도 콩라인을 극복하고 우승




3. 적극적 사기진작 활동

출정식


시간 날때마다 경기 직관





그리고 우승의 순간
상대팀 웰뱅 피닉스 : 프레드릭 쿠드롱, 비롤위마즈, 서현민, 오수정, 김예은
(팀원들의 개인리그 우승 합계 : 총 10회 우승, 직전리그 팀리그 우승)


우승 기념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