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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6 14:21:13
Name 65C02
File #1 FDR여대생.jpg (264.8 KB), Download : 52
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루스벨트의 여대생 자랑


제목에 거짓은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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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호랑이
23/03/16 14:23
수정 아이콘
사실(팩트)
-안군-
23/03/16 14:33
수정 아이콘
대인배네 크크크크크
23/03/16 14:35
수정 아이콘
옛날영어인가보네요 coed 첨 들어봐요
23/03/16 14:42
수정 아이콘
co-education, 즉 '남녀공학'이란 뜻이고, 이 시절에는 대학 같은 고급 교육은 남자가 받는게 당연하다라는 인식이 팽배했다 보니 굳이 '남녀공학'이라 하면 여학생을 뜻했다. e와 l을 왜 헷갈리나 싶겠지만 필기체로 쓰면 두 글자는 필체에 따라 비슷해질 수 있다
라네용
23/03/16 14:42
수정 아이콘
남녀 차별이 내재된 단어라 요즘 안쓰는 말이긴 하죠
류지나
23/03/16 14:41
수정 아이콘
모두가 다 실수인걸 아는 이런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대인배처럼 행세하면 오히려 인기가 더 늘게 되지요. 근데 또 막상 비슷한 상황에서 저런 배포를 보이는 사람이 또 드물기도 하고...
handrake
23/03/16 14:42
수정 아이콘
저 마초시대에는 저게 진짜로 자랑이었을수도.......
23/03/16 15:00
수정 아이콘
다음 대통령인 트루먼도 딸의 공연에 혹평을 남긴 평론가에게 코를 분질러 놓겠다는 편지를 보내고 되려 여성들에게 인기가 올라갔다는 에피소드가 있죠.
밥과글
23/03/16 15:17
수정 아이콘
딸에게 실례를 저지른 자를 용서치 않는 마초 아빠 어머 멋있어요 이런 감성입니까..
23/03/16 15:23
수정 아이콘
괴벨스가 2차대전기에 시가물고 톰슨 기관단총 들고 있는 처칠 사진을 가지고 마피아 보스마냥 선전전을 펼치려다 되려 영국국민 사기만 올려주고 접은 이야기도 있죠. 마초성이 확실히 인기요소로 작용했던 시기...
미카엘
23/03/16 15:27
수정 아이콘
전단지에 대통령이 시가 물고 SMG 들고 있는 사진 있으면 재밌긴 할 듯하네요 크크크크
23/03/16 15:3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국가의 존망을 걸고 싸우던 총력전 시기였으니 카리스마와 마초성이 인기요소인게 당연했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3/03/16 14:54
수정 아이콘
4선할려면 저정돈 해야
아즈가브
23/03/16 16: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루스벨트 하반신 마비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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