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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6 11:57
애초에 1억원 청구였어서... 10억쯤 청구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실제로 수익 줄어든게 그정도는 될 것 같으니 근거 있는 청구라고 보는데
23/03/06 11:31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니 이제 역공이다, 민사 소송 가자.라고들 하던데 저게 민사소송 아니에요? 같은 사안으로 또 민사 소송 걸 수 있나요?
23/03/06 11:37
저 기사에서 윤지선 교수라고 하던데,
윤지선 씨는 교수가 아니고 시간강사 아닌가요? 초빙교수는 정식 교수가 아닌데, 이렇게 격상해서 불러주는게 참 그렇습니다....
23/03/06 11:47
초빙교수면 시간강사 급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를 '정식 교수'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빙교수면 그래도 '정식'에 들어가지 않나 생각됩니다. 교수직으로 뽑혔지만, 테뉴어 트랙에 있지 않은 교수를 초빙교수라고 부르더군요. 보통은 조교수와 준하는 교수 직위를 인정받으며 단순 강의를 넘어 학과에서 교수들이 해야하는 일들을 어느 정도 합니다. 단지 테뉴어 트랙에 있는 교수는 아니기에 학교관련 일 혹은 연구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하죠. 계약도 보통 강사들처럼 학기별로 하지 않고, 몇년 단위로 합니다.
23/03/06 11:53
초빙이면 학교 케바케일겁니다.
근데 대애애애충 계약직 교수 정도는 될 거에요. 전임급만 교수로 치는 보수적인 포지션이면 교수로 안치겠지만요.
23/03/06 11:41
??? : "본인의 투쟁은 앞으로 존재할, 그리고 지금 역시 존재하고 있는 미래와 현재의 어린 여성세대에게 부치는 것이요, 이 야만의 시대를 날카롭게 기록하는 투쟁의 일지이기도 하다"
네 결론은 항소취하~ 웃음벨 잘 봤습니다.
23/03/06 12:07
보겸이라 보이루인데 그걸 여성성기에 빗댄거면 보겸은 스스로를 여성성기에 빗댄겉데
보통 사람을 성기에 빗댄 걸 욕이라고 하죠..... 욕 먹은 사람이 내가 욕 먹은 거라고 해명해야 되는 이상한 사회.....
23/03/06 12:32
원래 뜻이 그런 게 아닌데 페미들이 그런 뜻이라고 주장하니 그러면 니들 말대로 써주마! 라며 쓴 사람들이 없진 않죠.
그게 보겸의 잘못은 절대로 아니고 애초에 발광한 페미가 죽일 것들이지만요
23/03/06 13:19
우회적인 여혐 표현으로 쓰는 인간이 있더라도 그걸 보겸이 만들었다고 하면 안되는거죠. 아니면 논문에 충분한 논증을 넣던가 했어야죠.
23/03/06 20:36
제가 본 적이 있으니 실제로 그 댓글 달았었구요, 그렇다고 해서 보겸이 잘못한 건 아니죠. 지들 멋대로 의미를 바꿔 사용하는 거니까요.
23/03/06 12:33
트페미들 보니 보이루는 탈룰라각을 보고서
그래도 보겸은 데이트폭력범이니 나쁜놈이라서 계속 까야겠다더군요 파란새가 머릿속에 박힌자들과는 인간의 언어로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23/03/06 12:34
판결은 잘났다고 봅니다만 뒷광고 조롱하고 프랜차이즈 뒷광고 했는데 그 광고조차도 조롱 비슷하게 한 사람이라
뭐 딱히...그동안 못 번 사람도 아니고요....
23/03/06 14:21
페미 파워가 얼마나 막강하냐면 이게 이제서야, 겨우 이정도로 끝남 미쳤어요 진짜 어휴
사람 하나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담궈버렸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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