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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04 12:35:05
Name 구상만
File #1 c69774dd2a20a60ecdb6c343c1318052.png (112.4 KB), Download : 85
File #2 캡처.JPG (112.2 KB), Download : 54
출처 더쿠/펨코
Subject [유머] 아이에게 개목줄을 채운 부모 (수정됨)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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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23/03/04 12:39
수정 아이콘
아빠도 목줄에 팻말 차고 나가야죠.
"얘가 원해서 하는겁니다"
Valorant
23/03/04 12:42
수정 아이콘
크크
23/03/04 12: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버지 ㅠㅠ 크크크크크
23/03/04 12:55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애가 말타기에 심취해서...
나른한오후
23/03/04 12:59
수정 아이콘
허리 조심하십시요..
허리보호대도 좋습니다
No.99 AaronJudge
23/03/04 13:01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크크 진짜….아버님 응원합니다…
23/03/04 13:19
수정 아이콘
저희집 아이 놀이터에서 집으로 '강제로' 끌고오는데
엘베안에서 모르는 아줌마한테 불쌍한 목소리로 살려주세요 하더라고요
하..
구상만
23/03/04 13: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3/04 13:49
수정 아이콘
일하면서 폰으로 슬쩍 피지알 보다가 댓글 보고 뿜었네요 크크크크크
세인트
23/03/04 14: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거 진짜 공감
저희 아기 40개월인데 어디서 배웠는지
공공장소에서 떼쓰는대신에
애처롭게 살려주세요~! 이걸 마스터해서
아주 미치겠습니다.

거기다 아내가 눈병걸려서 한 눈에 안대하고서
엊그제 아이 땜에 깨지는 물건 다 높은데 옮기다가 거리감각 나쁘니까 내려오다 자빠져서 팔다리 멍들었거든요?!
셋이같이 외식가는데 아이는 저러고있고 아내는힘들어하고

사람들은 다 저만처다보는거같고 와... ㅠㅠ
희원토끼
23/03/04 20:19
수정 아이콘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쓰리콤보...
23/03/04 14:04
수정 아이콘
진짜 꼬맹이들이 차에서 문열고 살려주세요 소리를 치는데...
이게 장난인가 아니면 진짜로 납치된건가? 고민될 때가 많은데 대부분 장난이라고 하더군요...
아이군
23/03/04 14:14
수정 아이콘
https://pann.nate.com/talk/354930117

이것도 생각나네요
나른한오후
23/03/04 16:32
수정 아이콘
떼쓰면서 옷입을려는거 못말립니다....
딸램아... 아무리 그래도 병원가는데 한복은 좀 아니지 않니..?
23/03/04 17:50
수정 아이콘
저희애도 한참 엘사 드레스에 빠져서 한달동안 엘사드레스만 입은적도 있었어요 잘때도 안벗을라그래서 처음엔 혼내고 어그로 하다 포기하게 되더군요
하우두유두
23/03/04 23:39
수정 아이콘
큰애도 수영모쓰고 어린이집간적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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