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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30 00:13
제가 지금 일때문에 천안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 도를 아십니까?..저 수행하는 사람인데요,관심있으십니까?.."아니면 길물어보는척하면서 접근해서 그런쪽으로 얘기 꺼내는 사람이 유난히 많더군요 .그동안 말로만 들었었지 지금껏 한번도 안만나봤던 이런 사람들을 천안에 와서 한달새 5번이나 만났습니다. 유난히 천안쪽에 그런사람들이 많은가봐요.(특히나 멀쩡하게 생긴 젊은사람들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괜히 그분도 그런 쪽 사람인줄 오해하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08/03/30 00:53
#2
저 상황에서 제가 쫓아가서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라고 했다면 아마 그 쿨한 여성분은 이러셨을 것 같습니다. "저 남자친구 있거든요." 아..
08/03/30 02:16
아..
왠지 지금껏 타임리스님의 글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백의 미로 인한 웃음이 느껴지는데... 아.. 또 그새 못참고 답글을 다시는 타임리스님...
08/03/30 18:22
08/03/30 22:14
우와............. 진심으로 너무 재밌어요!!!!!!!!!!!!!!!!!!!!!!!!!!!!!!!!!!!!!! ㅠ.ㅠ
참고로 탐리스님 여자들은 은근히 공주병이 많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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