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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12 22:02
    
        	      
	 이해를 못해서 답지보고 그대로 베껴쓰는걸 반복하니 어느순간 이해가 되고 그랬죠
 잘 이해가 안되서 여러번 반복한건 오래가고 한두번만에 이해하면 금방 잊어먹고.. 
	23/02/12 22:03
    
        	      
	 수학의정석이 문제가 괜찮은게 많았어요.
 요즘에야 다른것도 잘나오겠지만... 실력 수학의정석 10가나 수12 미적까지 다 푼건 인생업적인거 같아요. 
	23/02/12 22:25
    
        	      
	 수학에서 문제풀이를 최소화하라는게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문제풀이야 말로 수학이라는 학문의 본질 아닌가요? (지나가던 문과생) 
 
	23/02/12 23:16
    
        	      
	 이과 전교1,2등하고 짝궁 한번씩 해봤는데 괴수들 문제 푸는거 보면 공통적으로 풀이가 거의 없더군요... 두가지 유형이던데 한명은 뚫어져라 보다가 본인말고는 알아볼 수 없는 풀이 몇줄 적고, 끝이더라구요. 설명해달라고 하면 설명을 디테일하게는 잘 못하는 친구가 있고, 한명은 머리속으로 계산했던걸 다 적어주더라구요.  감각형과 암산형으로 나뉘는 느낌이었습니다. 
 
	23/02/13 00:18
    
        	      
	 수학의 정석이 대단한게.. 수능이 난이도 조금만 내려가도 눈에 다 보여요 웬만한 패턴이 아니라 그냥 패턴 100% 다 집어넣은책이라 달달 외워버리면 수능 만점도 꿈이 아님 아직도 수능날 화장실을 갔던게 생각남 아.. 그 5분만 있었어도 손못댄 문제 3문제 다 맞추고 만점 맞을수 있었는데 크.. 
 
	23/02/13 06:55
    
        	      
	 쌉고전이고 시대착오적인 문제집인데 왜 좋냐고요?
 당시에는 저 책 휙휙 넘기면서 풀면 모고 수능 볼 때 모레주머니 푼 기분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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