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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2/05 20:59:10
Name 졸업
File #1 sad.png (1.73 MB), Download : 51
출처 https://www.dogdrip.net/461782606
Subject [기타] 대형 참사를 막은 대학생의 질문과 솔직함은 거짓과 진실의 혼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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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gr21.com/humor/473104

https://en.wikipedia.org/wiki/Citicorp_Center_engineering_crisis

https://www.dogdrip.net/461782606
추가내용같아서 올려봅니다

이젠 뭐가 진실인지 잘 모르겠지만
허리케인님은 진짜였음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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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깅이
23/02/05 21:01
수정 아이콘
제발 결론 좀....
태엽감는새
23/02/05 21:02
수정 아이콘
이러다 허리케인님까지 배신하면 이제 세상을 믿지 못하게 되어버려요
23/02/05 21:10
수정 아이콘
오이오이 해리케인 믿고있었다구~~
퍼블레인
23/02/05 21:11
수정 아이콘
다음글은 허리케인의 배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3/02/05 21:12
수정 아이콘
이제 허리케인만 배반하면 됩니다?
한없는바람
23/02/05 21:12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님만은 진심이었기를 바랍니다
23/02/05 21:15
수정 아이콘
우리 허리케인님이 그럴리 없습니다
23/02/05 21:20
수정 아이콘
역시 세상이 다 거짓말을 해도 허리케인님만은 진실했네요
23/02/05 21:26
수정 아이콘
역시 허리케인 믿고 있었다구~~
하종화
23/02/05 21:26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만은..!!
고오스
23/02/05 21:27
수정 아이콘
링컨이 인터넷 얘기 믿지 말아고 하더니 헛헛헛…
샤르미에티미
23/02/05 21:38
수정 아이콘
삼국지 연의에 조조와 유비 일화들은 각색-창작된 게 대부분인데 조조가 유비와 단 둘이 앉아서 했던 '세상의 영웅은 단 둘 뿐이요, 나 조조와 그대 유비' 이 말에 번개가 쳤다는 건 정사에도 기록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허리케인 비껴갔다는 걸 보니 그게 떠오르네요. 크크
abc초콜릿
23/02/06 08:35
수정 아이콘
사실 각색 했거나 창작 해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만든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판파의 경우에는 뒤에 먼지를 쓸면서 풀풀 먼지가 나니까 의심병환자 조조가 "저렇게 먼지가 나는 거 보니 저 뒤의 숲에 군대를 숨겨놨구나"라고 의심하고 군대를 물리지만 정사에 따르면 그런 거 없고 장비가 혼자 서서 "갈!" 하니까 조조의 군대가 무서워서 물러났습니다.
설레발
23/02/06 00:18
수정 아이콘
결론 : 자연에는 조작이 없다
살려야한다
23/02/06 00:29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 블루
카마인
23/02/06 01:25
수정 아이콘
나는! 시네루를! 했다!!
록타이트
23/02/06 01:26
수정 아이콘
미국이 아무리 욕을 많이 먹어도 이런 사회적 자본 때문에 강대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티나한
23/02/06 08:47
수정 아이콘
허리케인도 인터넷 짤에 낚여서 감동받고 경로이탈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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