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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31 07:30:19
Name 핑크솔져
File #1 NiuEw.jpg (1.01 MB), Download : 122
File #2 KTOUD.jpg (1.53 MB), Download : 100
출처 dc인사이드
Subject [유머] 아들키가 안커서 고민이라는 정태우 부부.jpg




중1 163

아빠 172.5
엄마 167

크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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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31 07:33
수정 아이콘
팔 다리 길쭉 한 거 보니 잘 크겠는데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01/31 07:40
수정 아이콘
저런 거 의학적으로 근거는 있는 걸까요
그냥 부모 공포심 자극해서 돈 뜯는 거 같은데...
의문의남자
23/01/31 09: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하긴 햏는데 메시도 자랏잖아요?
문문문무
23/01/31 11:1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3/01/31 07:47
수정 아이콘
못먹어서 안크는게 아닌이상 말랐다고 안클리가요
문문문무
23/01/31 11: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굶고 다니지않는이상 말랐어도 클애들은 쭉쭉 크더라고요
시무룩
23/01/31 07:49
수정 아이콘
아이가 너무 말랐네요 살이 안찌는 체질인가
23/01/31 14:18
수정 아이콘
저희 아들이 이제 초6 올라가는데 153cm에 30kg입니다.
우리집에서 제일 잘 먹어요... 간식은 잘 안 먹지만요.
몸무게땜에 어릴때부터 각종 검사 해봤는데 그냥 체질이래요. 심지어 철분수치는 또래아이들보다 높고 어른이랑 비슷한 수치라네요.
애아빠가 스무살때 180에 54kg였다네요. 지금도 말랐어요. 그냥 아빠 닮았겠거니.... 합니다.
시린비
23/01/31 07:51
수정 아이콘
키커~ 먹으면 큰다던 광고가~
부대찌개
23/01/31 08:00
수정 아이콘
정태우 아들이 중1이라니 ㅠㅠ
23/01/31 08:07
수정 아이콘
정태우가 생각보다 크네요. 다른 연예인들이 하도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졌나...
더치커피
23/01/31 08:4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했네요 크크
23/01/31 10:50
수정 아이콘
편의점에서 몇 번 본 적 있는데 174보다는 작은 느낌이었네요.
기무라탈리야
23/01/31 08:08
수정 아이콘
중1 168
중2 174
중3 180
현재 181
입니다

사바사이긴 한데 어머니 키도 있으니 180 찍을 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아버지가 173인데 아버지 친구들 사이에서는 장신이셨거든요, 근데 정태우랑 비슷하다고 하니 뭔가 묘하네요...;
사는게젤힘드러
23/01/31 08:13
수정 아이콘
나이들면서 키가 줄어드는게 큰 거 같아요
지금 173이시면 젊었을따는 75이상이셧을 거 예요
바카스
23/01/31 08:11
수정 아이콘
키는 모계 유전이 강하다고해서 통계적으로 클 확률이 높겠네요. 그리고 얼굴이 이미 완성형인지라
23/01/31 08:12
수정 아이콘
저런데서 167 예상했던 제 동생 178입니다.
23/01/31 08:18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1.2학년때 반에서 컷던 애들은 중3이나 고1되면 제일로 작은키가 되었던 적이 많지 않나요?(침착맨도 중1~2때까지는 키가 작았었지요)
오히려 초6이나 중1때 커있으면 불안하던데 그리고 성장판 검사를 연예인이고 비싼데 가서 그런가 저는 소아과 가서 당시 5천원내고 다리를 찍는 게 아니라 손가락 찍고 얼마나 클지 알려주고 그 키에서 거의 오차 없이 자라고 끝났는데...

방송이라 유전자적으로 이게 한계입니다라고 말하면 학부모들이 실망 할테니 희망적인 메세지를 넣어서 자세와 영양벨렌스 같은 붙임말을 많이 넣어서 이야기 하는듯 실제로 소아과 가면 저런 이야기 하지도 않고 표 보여주고 끝나는데...
23/01/31 08:26
수정 아이콘
남자애들은 초등학교때 작았던애들이 갑자기 커지는 경우는 있어도,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에서 컸던 애들은 나중에도 대부분 크더라구요.
핑크솔져
23/01/31 08:37
수정 아이콘
저는 중학생때 정형외과에서 성장판 찍었는데 의사쌤이 10cm 이상 클거라고 했는데 안크더군요. 아마 이미 닫혔는데 상처받을까봐희망적으로 말해준게 아닌지 싶어요.
23/01/31 08: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주변에는 저희 사촌 동생부터 시작해서 저도 그렇고 성장판 찍어서 어느정도 클거 같다 하면 그 이상은 안 컸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인터넷에서는 이상하게도 정형외과나 소아과에서 키가 작을거라고 이야기 했는데 더 컸다 저런거 신뢰성이 없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도는건 그런일이 흔하지 않으니 부각되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생각됩니다.

또 성장판키보다 안 큰 사람들은 대부분 작은 키거나 의사가 말한 것보다 안 컸으니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 밝히고 싶지 않아서 글을 안 쓴 사람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되고 성장판 측정하면 보통 한계키와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요.

사실 부모님키가 작으면 본인의 키가 크기 힘들다라는 것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고 아무리 우유마시고 멸치 먹고 영양제 먹고 노력해도 안 되는건 다 아는데 소아과나 이런 곳에서는 약간이라도 희망을 줄려는 곳도 있는 것 같더군요.(그리고 키작으면 성장호르몬 주사 맞으면 된다라는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성장 호르몬 주사 맞는다고 키가 다 크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부작용만 심하지요. 메시도 성장호르몬 주사 맞았는데 안 컸지요)
평온한 냐옹이
23/01/31 08:22
수정 아이콘
지금 체형보면 나중에 180은 될거 같은데...
23/01/31 08:30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 잠만 제시간에 잤어도 키가 5센치는 더 컸을텐데....왜 그랬니 과거의 나야....ㅠㅠㅠㅠㅠ
마갈량
23/01/31 08:32
수정 아이콘
174가 작은키가아닌데
뭐든 최상이될거란 근거없는 희망과 근거없는솔루션느낌이라
뭔사바이럴스럽네요
23/01/31 08:32
수정 아이콘
엄마키도 크고, 중1에 164면 키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23/01/31 08:33
수정 아이콘
안되면 뭐 성장호르몬 맞던지 해야죠 근데 174가 작은키는 아닐텐데...?
wersdfhr
23/01/31 08:35
수정 아이콘
중1에 164면 괜찮은 페이스 아닌가요

저는 중1때 144였는데 175까지는 크더라고요
윤석열
23/01/31 08:39
수정 아이콘
키는 모계유전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23/01/31 08:43
수정 아이콘
저 아는 분도 키가 160대이신데 아들 키로 엄청 스트레스 받으시더라구요. 버는 돈 상당수가 아들 키크는 주사 맞추는데 쓴다고 할정도로 엄청 투자하시더라구요 아들은 꼭 키 컸으면 좋겠다면서... 약도 진짜 엄청 비싸던데...
23/01/31 08:44
수정 아이콘
중1때 155였고
중2때 20센티 크더군요
여름방학 한달사이 10센티 커서 방학전 두번째줄에서 방학후 맨뒷줄로 직행했어요
무릎 벌어졌고 어깨 비뚫인데 185입니다
유니언스
23/01/31 08:46
수정 아이콘
키 크는 페이스는 어떻게 될지 모르죠..
어릴때 키큰 사람이 나중되면 키크는 속도가 느린 경우도 있어서
보통 키는 부모님중 한쪽을 따라가는거라
그냥 아버지 닮으면 170 좀 넘는데서 끝나는거고
어머니 닮으면 180이 될수 있는거라 어머니 닮기를 바랄수밖에...
포카칩은소금맛
23/01/31 08:48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삐딱한 자세긴 하네요 크크 저러면 여기저기 아플텐데 그건 교정해야할듯
그말싫
23/01/31 08:51
수정 아이콘
얼굴이나 전체적 골격이나 팔다리보면 키 엄청 클 상 아닌가요
23/01/31 08:51
수정 아이콘
클놈클 유전자에게 물어보세요
Meridian
23/01/31 08:54
수정 아이콘
중1때 150대엿는데 중3때 182찍었습니다....크크크크
23/01/31 08:58
수정 아이콘
중1때 156이였고 겁나 말랐고 편식 쩔었습니다.

중2때 부터 갑자기 세상 모든게 맛있어 지더니 잘먹지도 않던 김치만 있어도 밥두공기씩 먹고 1인분 겨우 먹던 고기집 가서 혼자 10인분 가까이 먹고 이러면서 1년에 10센티 가까이 커서 187까지 컷네요.
23/01/31 09:01
수정 아이콘
중1 160 중3 166 고3 173 신검 174 전역 178 졸업 179입니다....
10년째학부생
23/01/31 09:02
수정 아이콘
중1 165 최종 171입니다
트레비
23/01/31 09:04
수정 아이콘
제 경우를 적어보자면 기억나기로는
중2 155
중3 160후반대
고1 176
고3 183
군대 187
이렇게까지 컸습니다.
이때 저는 중2때 좀 통통하게 살이 오르면서 중2~고1쯤에 많이 큰거같아요
23/01/31 09:09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라는 건 의사들의 공포심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식하고 소식하고 밤에 늦게자고 자세 삐딱하게산 제가 180까지 큰걸 보면 말아죠
23/01/31 09:10
수정 아이콘
전 중2 때 179찍고 그대로 감 크크 한때는 정말 컸었는데
Valorant
23/01/31 09:22
수정 아이콘
와우
시무룩
23/01/31 09:35
수정 아이콘
저도 중2때 183 찍어서 190 찍나 싶었는데 185까지만 크고 안크더라구요
키 크는 시기는 정말 사람마다 편차가 큰 것 같습니다
23/01/31 09:40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중에 제일 큰 친구(197)는 중3 여름방학까지도 왜소한 편이었어요.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급속도로 크는 거 보면
23/01/31 09:17
수정 아이콘
저는 어머니가 키가 굉장히 작으셔서 그런가 키가 작은 편입니다.(어머니 145 저 167)

그나마 저희 와이프는 큰 편(167)인데 첫째인 딸은 크게 걱정이 안되지만 둘째닌 아들(8살) 키가 걱정이긴 합니다.
묵리이장
23/01/31 09:20
수정 아이콘
자세가 중요한가요?
저도 무릎사이 저 정도 벌어져있고 작았지만
폭픙 성장했습니다. 140정도였는데 10 15 15 뭐 이렇게 커서리.
유전자가 1위인 듯
23/01/31 09:21
수정 아이콘
요즘에는 다 성장호르몬 맞추죠 머..
여자친구
23/01/31 09:22
수정 아이콘
키크는 솔루션 저거 PPL이지 뭐...
서지훈'카리스
23/01/31 09:22
수정 아이콘
바이럴 같은데요
Valorant
23/01/31 09:23
수정 아이콘
저는 중3부터 고2까지 쫙 컸던 것 같습니다 20~25센치?
23/01/31 09:26
수정 아이콘
상담하시는 분 면허가 뭘지 궁금합니다.
23/01/31 10:55
수정 아이콘
운동생리학 전공이라고 하네요
자세교정센터인데 성장클리닉 맛을 곁들인 그런 곳인가봐요
몽키매직
23/01/31 09:30
수정 아이콘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건 성장호르몬 주사 밖에 없지 않나요?
저도 그냥 어깨너머로 들은 거라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다른 생활요법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유니언스
23/01/31 09:34
수정 아이콘
아예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키가 더 크게 되는게 아니라 예상키보다 작게 되지 않게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봐야죠.
아직 완전히 정확한 원인이 나타난건 아니지만 성조숙증도 생활적인 요인이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
성조숙증 걸리면 예상키보다 훨씬 작게 클수 있습니다;
23/01/31 09:33
수정 아이콘
작다고 겁을 줘야 영양제나 시술을 팔 수 있겠죠
엑세리온
23/01/31 09:34
수정 아이콘
평균보다 훨 크면서 뭔...
23/01/31 09:3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하는게 180인데 180이면 상위 10프로죠 크크
23/01/31 09:35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호르몬주사를 맞았으면 저도 더 컷을지 좀 궁금하면서도 아쉽군요
23/01/31 09:35
수정 아이콘
저는
중1 172
중2 179
중3 180
고1 181
고2 182
고3 183
이었습니다
23/01/31 09:42
수정 아이콘
빨리 큰 애들이 거기서 멈추는 경우도 많던데..
23/01/31 09:43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해요 어떻게 키가 크는지, 유전인지 혹은 후천적 요인인지 제 경우는 하나도 맞는 게 없어서요

아버지는 162cm, 어머니 156cm, 동생 158cm 인데 저만 186cm 에요 친가, 외가 통틀어서 평균 키보다 큰 사람 1명도 없습니다
어릴 때 우유 마시면 하루 종일 배가 아파서 우유도 안 마셨고 편식이 심해서 채소 종류는 입에도 안대고
밥에 김만 싸서 아침 점심 저녁 먹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물에 밥을 말아 먹곤 했었습니다
밤 늦게 까지 만화책 보고 게임 한다고 하루 4~5시간 정도 잤었어요

키도 작고 몸무게도 엄청 적게 나갔는데 중1,2 방학 때마다 10cm 씩 크더라구요
워낙 옛날이라 검사 같은 건 받은 적 도 없고, 운동 이라고는 체육 시간이랑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축구만 했던 정도 였는데
가끔 친구들이나 어른들이 어떻게 키 컸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못 하겠더라구요
고오스
23/01/31 09:50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키 크는 요소를 다 피하셨는데도 186이라니 덜덜덜
희원토끼
23/01/31 10:07
수정 아이콘
그...조상님중 어느분이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덴드로븀
23/01/31 12:09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할머니쪽 어딘가에 큰 사람이 분명 있었을겁니다. 아니라면 돌연변...읍읍
23/01/31 09:44
수정 아이콘
담주부터 영양제, 보양음식, 운동 등등 ppl넘쳐날듯
사바나
23/01/31 09:48
수정 아이콘
다들 본인 키를 연단위로 세세하게 기억하시네요
톤업선크림
23/01/31 09:53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댓글 보고 놀랍니다
다들 기억력 대장들이시네...덜덜;
23/01/31 09:54
수정 아이콘
대충 김래원 해바라기짤
월드플리퍼
23/01/31 10:14
수정 아이콘
중1때키가 그대로가는사람도 많습니다...
23/01/31 10:27
수정 아이콘
중1인가 140대여서 40명중에 1번 2번 도맡아서 했는데 중3고1고2 30이 커서 최종 181입니다.
선플러
23/01/31 10:33
수정 아이콘
초6 170
현재 170
모두 나가주세여..

초등 중등 동창 안 만납니다.
다들 만나면
"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하.. 재수없어
문문문무
23/01/31 11:18
수정 아이콘
캬 초6때 170이었으면 그땐 진짜 대단했겠는데요?
선플러
23/01/31 11:40
수정 아이콘
그땐.. 대단했었죠... 지금은
덴드로븀
23/01/31 12:08
수정 아이콘
정말...무슨일이 있었던 겁니까...?
선플러
23/01/31 12:14
수정 아이콘
동창회 처음 나갔을 때 진짜 잊을 수가 없네요. 애들이 너무 놀라서
"사고 당한 거야?"
"아니, 뭐.. 아팠어?"

그마내..
덴드로븀
23/01/31 12:16
수정 아이콘
앗...아아...
MC_윤선생
23/01/31 12:09
수정 아이콘
와..제가 딱 이케이스.

저랑 똑같은 170인 친구는 그 반대 케이스라서

키에 대한 마인드가 저랑 완전 반대더라구요. 저는 위축되고 걔는 당당하고.
선플러
23/01/31 12:1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처음부터 작았으면.. ㅠㅠ
23/01/31 17:11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이 없었던 거지요....
23/01/31 10:49
수정 아이콘
중1 입학할때 키가 134 였습니다...
중3때까지 34센치 더 커서 168 찍고 그대로 멈췄네요.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커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중1때까진 정말 너무 작았어서... ㅠ
23/01/31 11:39
수정 아이콘
정태우가 애아빠고 애가 중학생이라니 너무 놀랍네요

아직도 얼굴은 어린상인데..신기합니다
Zakk WyldE
23/01/31 11:43
수정 아이콘
제가 고2까지 170 미만이었는데 신검 받을때 181
재대하기 전에 183이었습니다.

현대인이 영양이 부족할만큼 못 먹을리 없으니
클 애들은 결국 클겁니다.
대신 안 클 애들은 뭘해도 잘 안 클..
트윈스
23/01/31 11:47
수정 아이콘
중1~3때 근처 키에서 그대로 고정되는 남자 애들 널리고 널렸죠.
드미트리비볼
23/01/31 12:03
수정 아이콘
아버지 171~3, 어머니 160 추정

중1 163
중2 171
중3 180
고등학교 186
훈련소 신체검사 186
병장 189
제대 후 10년이 흐른 지금 189.3

어릴 때부터 통통한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중2 겨울방학 때 살 뺀다고 줄넘기랑 농구를 했던 게 요인이었는지 갑자기 키가 컸습니다.
저는 인지 못했는데, 개학 전 소집일 날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군요.
이후에는 쭉쭉 컸습니다.
덴드로븀
23/01/31 12:14
수정 아이콘
여러분은 지금 평균키가 180 을 가뿐히 넘는 PGR21 유머게시판을 보고계십니다.
트리플에스
23/01/31 12:44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 닉값하네요.
23/01/31 13: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첫짤에 31이 뭔가 했네요 크크 폰트들이참..
잉차잉차
23/01/31 13:30
수정 아이콘
워낙 케바케라

아는 애가 중학생때 너무 작고 말라서 '얘는 학교에서 괴롭힘 당할 수도 있겠는데..' 싶었는데
지금 헬스 트레이너 하고 있습니다 크크
투전승불
23/01/31 13:36
수정 아이콘
영양이 부족하지는 않을테고, 성장호르몬 외에 외부에서 키 성장에 개입할 건덕지가 있나요?

관련 전문의에게 성장호르몬 상담받는거 아니면, 그냥 키크기 센터 이런데는 그냥 약팔이 이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뭐 먹지?
23/01/31 14:07
수정 아이콘
요즘은 성호르몬이라고,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나면 덜 커요.
정유미
23/01/31 14:07
수정 아이콘
중1 148
고3 180

축구 농구 안 가리고 잘 뛰어다닌 덕인듯.. 매주 토요일 친구들과 고기부페도 가고
으촌스러
23/01/31 15:33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 우리나라에서 180 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내 키는 왜 이런가...
23/01/31 19:39
수정 아이콘
오래되긴 했지만
중2 153
중3 158
이때 잠잘 때마다 종아리에 쥐나서 죽는 줄
고1 178
고2 181
고3 183.5
군대 187.5
개까미
23/01/31 19:58
수정 아이콘
중1때 154, 중2때 174 중3때 178 고1때 181찍었습니다. 그냥 잘먹고 잘잤더니 큰거같아요.
댓글자제해
23/01/31 20:13
수정 아이콘
걍 유전이죠 영양학적으로 엄청 떨어지지않는단 가정하에
제 동생은 중학생때 이미 170이었지만 그키가 지금 키고
성장판 검사했을때 180까지 큰다고 했습니다만
가장 빨리 크고 성장도 가장 빨리 멈췄습니다
toujours..
23/02/01 03:13
수정 아이콘
180까진 어려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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