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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21 23:37:11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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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트롤리의 딜레마 최근 경향




이젠 철도따윈 거추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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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Templar
23/01/21 23:46
수정 아이콘
트롤리 없는 트롤리 딜레마.. 이미 트롤리 따위 그게뭐죠 됨
여명팔공팔
23/01/21 23:57
수정 아이콘
확실하면서도 확실하지 않은것은 행복하면서 행복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23/01/22 00:11
수정 아이콘
변수나 선택지가 늘어봤자, 시시포스가 무한히 돌을 굴려야하는 전제는 변함없으니 행복할수가 없죠. (...)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22 00: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고등어자반
23/01/22 00:43
수정 아이콘
힐베르트의 호텔은 방의 수가 무한하다는 전제 아니었던가요?
새침한 고양이
23/01/22 00:52
수정 아이콘
방의 수가 무한하긴 한데 무한한 수의 손님들이 모두 방 하나씩 차지하고 있을 때 추가적으로 손님이 방문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뭐 그런 얘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닉을대체왜바꿈
23/01/22 00:47
수정 아이콘
보석상이 암튼 손해
23/01/22 07:15
수정 아이콘
코페르니쿠스적 선회를 하면 됩니다?
23/01/22 08:57
수정 아이콘
지 몸뚱아리만한 바위를 평생 굴리는데 행복하겠냐(실제로 본 댓글)
Janzisuka
23/01/22 09:25
수정 아이콘
제가 썻던 댓글은...
너희 부모님에게 여쭤봐라 였....
Peter Pan
23/01/22 09:47
수정 아이콘
선로에 고양이 박스도 대충 하나 던져놓고...
23/01/22 10:03
수정 아이콘
시지프스도알고 테세우스도알고
트롤리딜레마도알고 힐베르트호텔도 다아는건데
유머포인트를 모르겠..ㅜㅜ
시원시원
23/01/22 10:26
수정 아이콘
그냥 와장창 유머같네요 옛말로 병맛 크크
고물장수
23/01/23 01:22
수정 아이콘
바위가 배까지 굴러가는 동안 배가 반걸음 앞으로 전진할거고

바위는 영원히 배에 닿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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