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0 14:59:15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23_01_20_오후_2.56.33.png (588.0 KB), Download : 31
출처 모바일인덱스
Subject [게임] 한국 모바일 게임 결제유저 비율


95% - 무과금
결제유저의 75% 이상은 소과금러. (정말 월권이나 시즌패스 정도만 사는) 고. 소과금러가 차지하는 기여도는 게임 전체 매출의 15%

즉 실제 게임내의 패키지를 사는 유저는 전체의 1% 미만.  이고 그 유저들이 게임 매출의 85% 를 책임지며
상위 0.15%의 유저가 게임 매출의 41%를 차지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orschach
23/01/20 15:00
수정 아이콘
소과금러 5% 쯤 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비중이 좀 있군요
ioi(아이오아이)
23/01/20 15:0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많이 결제하네요
jjohny=쿠마
23/01/20 15:04
수정 아이콘
가챠 현질 유도 게임이 시장에 넘쳐나는 것도 무리가 아니네요.

그런데 [게임 매출]이란 게 무과금 유저에 대한 광고 매출도 있을텐데, 본문에서 매출 기여도에는 그 부분은 안 잡힌 것 같네요.
jjohny=쿠마
23/01/20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igaworksblog.com/post/2016상반기-구글플레이-게임-총결산-보고서-모바일게임-0-15-의-고과금-유저-가-전체-매출-41-차지

찾아보니 [2016년 기사]인데, 지금 시장은 비슷할지 아니면 지형이 달라졌을지도 궁금하네요.
담배상품권
23/01/20 15:12
수정 아이콘
2016년이면 많이 달라졌을듯 합니다. 적어도 5퍼센트까지는 올라왔을걸요?
23/01/20 15:1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많이 옛날이네요.
23/01/20 15:10
수정 아이콘
저 95프로를 잡아놔야 나머지 5프로가 돈 쓰는 맛이 생기는거죠
피우피우
23/01/20 15:10
수정 아이콘
월정액마저 안 하면 게임하기 힘든 수준으로 만들어둔 것도 많은데 순수 무과금이 저렇게 많았군요..
Meridian
23/01/20 15:14
수정 아이콘
과금러가 5프로밖에안된다구요??? 주변 모바일게임하는사람들 순수무과금은 전혀없던데...
jjohny=쿠마
23/01/20 15:16
수정 아이콘
정말 라이트하게 순수무과금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주변에 모바일 게임 하는 사람들'로 쉽게 가시화되지 않겠죠.
7년 전 기사라는 점도 있을 것이고요
Meridian
23/01/20 16:17
수정 아이콘
아 16년 기사군요 크크크 리니지 나오기도 전이네요
23/01/20 15:26
수정 아이콘
겜 공식 네이버까페를 견딜 수 있다면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납득되실 겁니다 크크크
Meridian
23/01/20 16:16
수정 아이콘
비틱........크크크크크
도라지
23/01/20 15:47
수정 아이콘
과금이라는게 달달이 얼마 이걸 이야기하는 것일겁니다.
23/01/20 16:0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순수무과금은 학생 비율이 높을꺼라... 직장인이면 과금러 비율이 높아지겠죠.
등푸른하늘
23/01/20 15:17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하나 사는 정도만 한달에 지르는 정도인데 대부분이 무과금이네
23/01/20 15:18
수정 아이콘
지금은 소과금 비율 더 올라왔을 거 같습니다
EurobeatMIX
23/01/20 15:18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한트럭이니 이런거 그냥 당연하게 이야기하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콘솔 패키지 가격 민감도만큼이나 모바일 결제도 민감한것을
EurobeatMIX
23/01/20 15:18
수정 아이콘
근데 소과금 비중은 좀 올라오지 않았을까 싶은데
원래부터 쓰던사람이 쓰던 거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기도 하구요
곰돌곰돌파트나
23/01/20 15:20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여기가 게임 커뮤니티라서 게이머 분들이 많고 주변에도 게이머가 많을겁니다. 그래서 실제보다 과금하는 사람 비율이 높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자매순대국
23/01/20 15:20
수정 아이콘
A: 쓸모도 없는 무과금은 팍팍 털어버리고 핵과금유저에게 집중하자
B: 무과금분들도 우리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유저분들이니 잘해드려야지
C: 무과금들은 돈한푼 안받고 NPC역할을 해주시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들이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달달한고양이
23/01/20 15:21
수정 아이콘
에픽세븐 3년차 아니 4년차인가...암튼 이제 극소과금러로 수렴했습니다....
이경규
23/01/20 15:23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 박사붐? 없으면 절대 못이길거같아서 10만원 지른거 말고는 뭐 없네요. 옛날사람이라그런지 PC게임엔 돈 써도 모바일게임에 돈 쓰기가 왜이렇게 아까운지
우마무스메도 애니 보고 무과금으로 한 3주 하니까 질려서 접은....
23/01/20 15:25
수정 아이콘
저기 나오는 비결제유저는 그냥 한번만 깔아보고만 유저까지 전부 합친거라.. 실제 플레이하는 유저로 전부 넣긴 무리가 있을거에요.
키모이맨
23/01/20 15:53
수정 아이콘
맞죠 솔직히 거의다 허수죠 크크
아스날
23/01/20 15:32
수정 아이콘
이래도 VIP 대우도 못 받는 현실..
BlueTypoon
23/01/20 15:34
수정 아이콘
2016년도면 모바일게임 시장과 게임성이 지금과 너무 차이나죠..
리니지도 없고 2015 게임 수상작이 레이븐, 갓오브하이스쿨이었으니 너무 과거에요.
닉네임바꿔야지
23/01/20 16:00
수정 아이콘
리니지가 안 들어갔다면 너무 큰 차이네요. 리니지 라이크가 싹 다 빠진 건데
잠이온다
23/01/20 15:40
수정 아이콘
7년전이랑 지금이면 차이가 엄청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업드래군
23/01/20 15:45
수정 아이콘
그렇게 돈써봐야 개돼지 대우해주는데.
Paranormal
23/01/20 15:5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거의 10년전 자료라 다를것 같네요
Just do it
23/01/20 16:2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과금부분 땜에 애초에 핸폰 게임을 안합니다.
작은 화면이 안 맞기도 하고
23/01/20 17:09
수정 아이콘
2016년자료는 너무 오래됬습니다. 저 수치도 아마 많이 바뀌었을겁니다.
그때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가챠에 대한 거부반응은 지금과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RapidSilver
23/01/20 17:23
수정 아이콘
다들 가챠가 싫다고 말하지만 몸은 솔직하죠
모바일게임 인터넷방송도 가챠땡기는방송이 제일 시청자수가 잘찍히는데 크크
23/01/20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7년전엔 무과금이었습니다..
23/01/20 23:36
수정 아이콘
16년 기사를 아무 설명도 없이 퍼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249 [게임] 킹오파 15 김갑환 DLC 트레일러 [18] 사과별8467 23/03/23 8467
475874 [게임] 요즘 각종게임기 근황 [35] Lord Be Goja12217 23/03/17 12217
475747 [게임] 정말 망하는 거 아니냐는 진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게임 [49] 묻고 더블로 가!14264 23/03/15 14264
475470 [게임] [철권]한일전은 이거지!! [5] kogang20018871 23/03/11 8871
474936 [게임] 모바일인덱스 기준 2월 미소녀게임 매출순위 [3] 묻고 더블로 가!6761 23/03/03 6761
474749 [게임] 프랭크버거 단품 기준 블루아카 쿠폰 가성비 계산 [16] 페스티7411 23/02/28 7411
473599 [게임] 결국 사과문까지 올린 카운터사이드 [15] 묻고 더블로 가!10550 23/02/12 10550
473375 [게임] 카탈루냐 더비에서 9대0 9트트릭 [3] 물소싫어8146 23/02/09 8146
472972 [게임] 모바일인덱스 기준 1월 미소녀게임 매출순위 [16] 묻고 더블로 가!7611 23/02/03 7611
472762 [게임] 1주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찍은 국산 모바일게임의 PV [50] 페스티12192 23/01/31 12192
472677 [게임] IGN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비디오게임 TOP 100 [66] Avicii12058 23/01/29 12058
472004 [게임] 한국 모바일 게임 결제유저 비율 [36] Leeka11083 23/01/20 11083
471088 [게임] 명일방주 사과문 업로드 [29] 묻고 더블로 가!11275 23/01/08 11275
469078 [게임] 2022년 11월 원신매출 6713억 [20] 아따따뚜르겐8336 22/12/11 8336
468692 [게임] 현시각 씹덕들을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게임 [23] 묻고 더블로 가!11994 22/12/05 11994
468317 [게임] 블리자드 동계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리네요 [31] valewalker10837 22/12/01 10837
468182 [게임] 소니와 반대로 콜옵을 폄하하는 마이크로소프트 [9] Heretic7256 22/11/29 7256
467783 [게임] 결국 나와버린 뱀서류 그 장르 [8] 묻고 더블로 가!9137 22/11/24 9137
466519 [게임] 밝지만 건전하진 않은 게임으로 확정 [14] 묻고 더블로 가!10779 22/11/07 10779
466243 [게임]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는 듯한 니케 [76] 묻고 더블로 가!19001 22/11/04 19001
465810 [게임] 무릎을 보고 자란 철권 게이머가 무릎에게 도전 [17] 아케이드16434 22/10/30 16434
465533 [게임] 일본 패미통 독자 기대 게임 순위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555 22/10/26 11555
464613 [게임] 이번 등급재분류의 빅웃음 포인트 [12] 김티모10696 22/10/13 106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