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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19 15:23:07
Name Karolin
File #1 dc31de43cddc9cc9f5840d5a6c957df3f072dc8804efb9fcb78054b7d5216dfdb35ab1cd306d09e6350742c5f02e50e0cb12544eeaa328e5e6892dc45847fbd7881eda3f2995c742ca35a6d400bc31c7c1814882145dfaff094ef1329d4fb751f29904c446f6963e99535df.png (786.4 KB), Download : 53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서브컬쳐] 실제론 오역이었던 슬램덩크 명장면 (수정됨)


원문: 静かにしろい、この音が······。オレを甦らせる何度でもよ

만화 정발판 오역: 고요하다.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맞는 번역: 조용히 해라.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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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
23/01/19 15:25
수정 아이콘
니들은 풋내기니까 이것도 오역이였다고 하던데.
23/01/19 15:26
수정 아이콘
실제론 나는 풋내기니까 라고 하죠?
인민 프로듀서
23/01/19 15:44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이 부분 번역된 내용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번 영화는 더빙으로 봤는데 완전 반대로 얘기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오역이었더라구요.
제가LA에있을때
23/01/19 17: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다르더라구요
23/01/19 18:06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면 자기가 풋내기라고 하는게 문맥에 맞는거 같기는 합니다.
강백호가 워낙 괴짜라서 니들은 풋내기라고 해도 그러려니 했을뿐
及時雨
23/01/19 15:27
수정 아이콘
오 그러네요 이는 굳이 왜 넣었을까
23/01/19 15:28
수정 아이콘
아 몰랑 나는 고요하다로 기억할랭
페로몬아돌
23/01/19 15:28
수정 아이콘
요시 그란도시즌
김티모
23/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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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이번에 일판 싹 사서 비교하면서 읽는 중인데 문맥이 완전히 다른 부분도 있고 초월번역된 부분도 있더군요.
시린비
23/01/19 15:34
수정 아이콘
しろい가 하얀이라던지..? 조용이 하얀 이 소리가...? 넝~ 담입니다~
페스티
23/01/19 15:46
수정 아이콘
조용하게 청명한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번이라도
레드빠돌이
23/01/19 15:35
수정 아이콘
이 소리를 공이 림을 통과하는 소리로 볼것인지 그 이후에 외치는 관중들의 환호성인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시린비
23/01/19 15:35
수정 아이콘
극장판 자막으로 봤는데 그렇게까지 얼간이는 아니지 저부분이 짧게 번역되서 좀 슬펐어요
이탐화
23/01/1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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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해라”는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요?
Rorschach
23/01/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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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상 "저 녀석은 쏘지 못해" 이런 식으로 반응했던 산왕 선수단 아닐까요?
23/01/19 16:07
수정 아이콘
본문에 맞는 번역이라고 되어있는 것도 오역입니다.
굳이 번역하자면, '창백하리만치 고요한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라도...' 가 맞는 번역입니다.

조용히 해라는 대체 무슨 번역인지...
네이버후드
23/01/19 16:1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오역이라고 한게 더 가깝네요 ?
23/01/19 16:21
수정 아이콘
?? 시즈카니시로이는 조용히 해! 가 맞는 번역일텐데요? 마지막 이는 추임새 같은거죠.
23/01/19 16:37
수정 아이콘
어미의 い(이) 를 종조사로 본다면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지만.. 흔히 쓰이지 않는 표현이기도 하고, 내용의 흐름상 꽤나 뜬금없지 않나요?
海納百川
23/01/19 16:38
수정 아이콘
밑에 댓글 달았지만 험한 느낌의 추임새인거죠.
23/01/19 16:5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한국어판을 먼저 보고 일본어판을 봐서 그런지, 창백하리만치 고요한... 이라는 쪽의 해석이 좀 더 잘 와닫네요.
海納百川
23/01/19 17:02
수정 아이콘
그냥 고집이라고 보여지네요. 창백하리만치 고요하다는게 무슨 말씀인지
23/01/19 17:07
수정 아이콘
3점슛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걸 선수와 관중 모두가 숨을 죽이며 바라보는 한순간의 정적 같은거죠
海納百川
23/01/19 17:08
수정 아이콘
그게 왜 창백한건지.....뭐 이 대화를 더 이어가봐야 의미는 없는거 같고, 이만하겠습니다.
23/01/19 19:38
수정 아이콘
海納百川 님// 저는 일본어를 몰라서 해석이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한국어 표현으로 [창백하리만치 고요하다]는 충분히 공감각적으로 와닿는 의미 같은데요.
멍멍이개
23/01/19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GogoGo 님// 한국어로 갖다붙일 수야 있겠는데 원문의 해석이 그냥 틀렸습니다 원문에는 창도 없고 백도 없고 고요하다도 없거든요..
어거지에 어거지를 쓴다해도 "고요하게 새하얀..." 이 됩니다. 창백하게 고요한은 그냥 새로 쓴 대사 수준입니다.
"그게 아니랑께"를 보고 "그렇게 아니랑님에게"라고 해석하는 느낌...?
내년엔아마독수리
23/01/19 21:22
수정 아이콘
그런 뜻이었다면 저걸 굳이 白い가 아니라 しろい로 표기하지 않았을 겁니다.
페스티
23/01/19 15:41
수정 아이콘
어떤 작품이든 초월 번역이 퀄리티를 올리는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 유명한 트와일라잇도 국문판 읽어보면 꽤 괜찮다고 하죠...
23/01/19 15:45
수정 아이콘
원문도 정대만스럽지 않나요? '난 지금 이소리를 듣고 싶으니 좀 닥쳐봐' 같은…
페스티
23/01/19 15:46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네요
ioi(아이오아이)
23/01/19 15: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슬램덩크는 지금 나왔으면
어느 번역가도 강백호, 정대만, 서태웅, 채치수, 송태섭을 초월번역이다, 이름 진짜 잘 지었다. 이미지랑 찰떡이다 소리 못 듣죠.

그 당시 번역에는 그 당시 번역의 맛이 있는 겁니다.
무더니
23/01/19 15:47
수정 아이콘
흐름상으론 쏘지못해 라고 외치는 최동오한테 말한거라고봐야겠죠?
23/01/19 15:48
수정 아이콘
풋내기 오역은 원문이 낫다 싶고 이건 오역이 낫다 싶네요..
정대만 표정이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표정이라기 보다는 속으로 되뇌이는 듯 해서요.
인증됨
23/01/19 15:59
수정 아이콘
분명 A라는 의미의 말이 원본언어에도 국어에도 있지만 그 말이 의미하는 큰 뜻 말고 숨은 뜻까지 100% 똑같다고 보진 않아서 오역스택이 몇번 쌓인 영화번역가 모씨 같은 케이스 아니면 대부분 이유가있겠지 싶습니다. 순간 조용히해라? 왜 조용히하래? 아 이게 이때였지 하면서 납득은 됐는데 명대사로는 번역대사가 훨씬 멋진 느낌이 있네요 크크
23/01/19 16:02
수정 아이콘
초월번역은 오역이 아닐 때 적용할 수 있는 말이죠.
海納百川
23/01/19 16:02
수정 아이콘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이 대사도 사실 오역까진 아니여도 좋은 번역은 아니죠.
원문: おう俺は三井、あきらめの悪い男
여기에서 あきらめの悪い는 포기를 모른다 포기하지 않는다 근성있다 이런 긍정적인 뜻보다도 적절한 타이밍에 손을 떼야되는데 그 걸 안한다, 그만둘 때를 모른다라는 부정적인 늬앙스입니다.
나 정대만, 치근치근한 놈이란 말이야
이런 느낌입니다.
23/01/19 16:08
수정 아이콘
오..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네이버후드
23/01/19 16:11
수정 아이콘
버럭신 ??
묵리이장
23/01/19 16:12
수정 아이콘
「諦めが悪い」は、何度失敗してもめげることなく立ち向かう粘り強さを感じさせます。
찾아보니 그렇게 부정적인 늬앙스는 아닌거 같은데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海納百川
23/01/19 16:14
수정 아이콘
「諦めが悪い」は、何度失敗してもめげることなく立ち向かう粘り強さを感じさせます。
이건 누가 어떤 상황에서 한 말인가요?
묵리이장
23/01/19 16:17
수정 아이콘
https://fandys.net/akiramegawarui/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위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영어로도 사실 제각각이라 뭐가 맞는지 어렵네요.
海納百川
23/01/19 16:19
수정 아이콘
바로 밑네 추가로 있네요
「諦めが悪い」は、何度失敗してもめげることなく立ち向かう粘り強さを感じさせます。「しつこい」は、物事に執着し決して離れようとしないことです。

どちらもネガティブな言葉に感じられますが、「諦めが悪い」は懸命さ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のに対し、「しつこい」は時に自己中心的な考えが強いため、相手に迷惑をかけることもあります。そのため恋愛においても仕事においても、「諦めが悪い」人は好かれ、「しつこい人」は嫌われる傾向があると言えます。

네거티브한 표현이지만 필사적인 느낌을 준다 라고요.
23/01/19 20:01
수정 아이콘
그래 나는 정대만, 빡센 남자지 정도의 느낌일까요?
멍멍이개
23/01/19 20: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남자다운 느낌이 아니고 질척질척한 느낌의 끈질김에 가깝습니다. 아 제발좀 꺼져... 이런느낌
구라리오
23/01/19 22:00
수정 아이콘
집요한??
세상을보고올게
23/01/20 03:23
수정 아이콘
지긋지긋한?
海納百川
23/01/19 20:39
수정 아이콘
이게 느낌이 마왕을 쓰러뜨리고 세상에 평화를 불러올때까지는 포기를 할수 없어 이런 용자스러운 느낌이 아닌, 응 나 끝까지 물고 늘어질거야 배째 이런 느낌이죠. 해당 장면의 컷도 체력이 방전돼서 힘든 얼굴임과 동시에 엄청 껄렁한 표정이였죠.
원작에서 정대만은 강백호와 함께 불량배 출신답게 입이 엄청 거칠어요. 본문의 조용히 해 이것도 사실 닥치라고 새꺄 이런 느낌이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야쿠자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혀 굴리면서 욕지거리 하는 그 느낌을 상상하면 될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3/01/19 18:29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이 뉘앙스를 살렸어도 정대만의 과거사와 맞물려 좋은 느낌이 되었겠네요.
Kubernetes
23/01/19 16:09
수정 아이콘
오역과 초월번역은 한끗차이죠.
현지화식 초월번역은 나쁘지 않지만, 번역가 주관적인 초월번역은 굳이..? 싶긴 합니다.
이건 좀 미묘하긴한데 그래도 원문이 더 적절해 보이긴 하네요.
23/01/19 16:12
수정 아이콘
'너흰 풋내기니까' 하는 부분도 뒤의 동료들의 차분한 표정을 보면 원문이 더 와닿더라구요. 1권부터 줄곧 자칭 천재라던 강백호가 마지막 순간에 풋내기임을 인정한다는게...
海納百川
23/01/19 16:12
수정 아이콘
추가로 설명하자면 저 静かにしろ가 아닌 静かにしろい의 이い가 붙은게 껄렁껄렁하고 불량했던 정대만의 스타일을 잘 살리는 부분입니다.
험한 사람들이 할법한 추임새인거죠. 조용히 해 가 아닌 조용히 해락카이 뭐 이런 느낌?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1/19 16:24
수정 아이콘
힘내라 손오공 급이군여
반니스텔루이
23/01/19 17:09
수정 아이콘
중꺾마도 사실 데프트가 한말이 아니었.. 크크
아케이드
23/01/19 17:27
수정 아이콘
정발판 번역이 이상하긴 하네요
골이 들어가는 소리가 고요할 리가...
개념은?
23/01/19 17:2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일본어가 쉬운듯 하지만 깊게 팔수록 그 어떤 언어보다 복잡하다라는걸 본 적이 잇는데(일본사람들 스스로도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없다고..)
댓글들 보니까 뭔가 그런거 같네요. 똑같은 글을 보고도 이렇게 다양하게 해석들을 하시네요 크크
23/01/19 17:30
수정 아이콘
고요하다가 더 멋있으니 그걸로 기억할거야 수구
아우구스투스
23/01/19 17:38
수정 아이콘
명작은 오역도 예술이네요.
방구차야
23/01/19 18:04
수정 아이콘
링에 촥하고 들어가는 소리의 여운에 전율을 느끼기 위해 주변 소음은 조용히 해라고 되내인 걸로 봐야하낭..
23/01/19 18:07
수정 아이콘
다른 작품이지만 러브레터 마지막 장면인 '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하겠습니다' 이거도 오역이라고
海納百川
23/01/19 18:23
수정 아이콘
원문의 てれくさい가 어려운 표현도 아니고 왜 부끄러워서가 가슴이 아파서로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오역이죠.
23/01/19 18:25
수정 아이콘
근데 그 오역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니...
저건 일부러 저렇게 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매년 재개봉 하는 영화인데도 계속 안고치는 걸 보면 일부러죠
海納百川
23/01/19 18:27
수정 아이콘
번역자가 여기서 왜 부끄러워해? 넌 가슴이 아파해야지, 가슴이 아파야만 한다고! 이런거겠는데 참....왜 자기가 그걸 판단하는지
23/01/19 18:45
수정 아이콘
의역을 가장한 오역 하는게 우리나라 번역계의 고질적 문제죠.
12년째도피중
23/01/20 08: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사실 이번에 송태섭과 어머니의 "타다이마" "오카에리" 번역도 일부러 바꿨잖아요. 특정 지명도 싹 다 빼버리고...
그런 걸 보면 회사차원에서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본식 정서가 들어간 표현은 가급적 배제한다던지요.
23/01/19 18:27
수정 아이콘
원문과 달라도 괜찮은 번역이죠. 체력이 다 소진되어 슈팅이나 제대로 던질 수 있을지조차 의심스러운 상태의 정대만이 3점을 던지고 공이 포물선을 그리는 찰나의 정적같은 상황 여기서 '고요하다' 는 오히려 원문보다 어울리는 대사라고 생각.
엑스밴드
23/01/19 19:1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러니까 원문은 '(볼이 림을 통과하는) 이 소리가 날 되살아나게 하니 그걸 듣게 조용히 해라. ' 이런 의미 였군요.
멍멍이개
23/01/19 19: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다물어들 보라구..
(조용히들 못하냐../닥치고들 좀 있어../시끄러 이것들아.../잠깐만 다물어봐..)
이 소리가...
(철썩)
날 되살아나게 한다
몇 번이고 말이야

여러가지 번역이 있을 수 있지만, 여기서 しろい를 하얀색이라고 생각하는 건 일본어 학습자의 재창조에 가까운 엄청난 창의력이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see see i can see 수준으로요..
23/01/19 20:02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고요하다도 상당히 느낌이 좋아서
1등급 저지방 우유
23/01/20 01:04
수정 아이콘
오오 신기허네요
달빛기사
23/01/20 10:15
수정 아이콘
일본식 표현이라 우리말로 해석하면 뉘앙스가 좀 다른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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