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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16 20:07:47
Name AmaranthJH
Subject [유머] [자작 음모론]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합니다.!
*본 글은 필자의 머릿속에서 나온 100% 픽션유머(일지도 모르는)이므로 읽으시는
분들의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혹시 저 허위사실 유포죄나 명예회손제 이런걸로
잡혀 가거든 탄원서 한장 씩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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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04년 3월 12일,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일
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였으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사실 이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었던 것이었다.......



2004년 2월 15일, 제 17대 국회의원 선거 2달전, 국회의사당 지하벙커에서는 은밀히
회의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 자리에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한나라당 대표 최병렬
의원, 홍사덕 의원, 민주당 조순형 의원 추미애 의원, 자민련 김종필의원, 민노당 노
희찬 의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원과 유시민 의원, 박관용 국회의장등이 있었다.
이 지하벙커는 극히 그 존재가 1+급 국가기밀로 부쳐져 있었다.(또 다른 1+급 기밀로
는 한강 밑 100m지점에 숨겨져 있는 로보트 태권V가 있다.) 국회의사당의 화장실 4
번째 변기칸의 손잡이를 위로 180도, 다시 아래로 270도 돌리면 나오는 엘리베이터를
타야 갈 수 있는 이 지하벙커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좌우할 일이 있을 때 마다 수뇌부
들이 모여서 회의를 벌이던 곳으로, 이 존재를 아는사람은 역대 국회의원들과, 각
정당들, 그것도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정당의 수뇌부급 뿐이었다. 1950년 6.25 때문
에 만들어진 이 벙커는 지하 200m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전략, 전술핵의 공격에도
버틸 수 있는 구조였으며 대법원, 청와대와도 비밀 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대한민국 삼권의 중추이기도 했다. 지난 시절 동안 이 벙커의 존재를 안 사람은 고
인까지 다 합쳐도 200여명에 지나지 않았다.

먼저 노무현 대통령이 무겁게 입을 열었다.
"역시 이 방법밖에는 없는 것입니까?"
역시 다소 무거운 어조로 최병렬 의원이 답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무언가 하나로 모일 구심점이 필요합니다."

이들이 의논하고 있었던 것은 앞으로 다가올 17대 총선문제였다. 지난 12대 총선의
80%를 넘는 투표율을 정점으로 하여 그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서 투표율은 5~10%의
하락을 보이며 지난 16대 총선에서는 57%대에 그쳤던 것이다. 더구나 앞으로 이 나
라의 주역이 될 20대의 투표율은 채 40%가 되지 못했다. 이런 젊은 층들의 정치적
무관심은 앞으로 대한민국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 것임에 분명했고, 유감스럽게도 이
번 총선에서도 이러한 하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다. 더구나 열린우리당
은 그 유례가 없게 지지기반이 미세한 정당으로 이대로 선거가 치뤄진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여극소 야극대 의 현상이 발생할 것임이 자명했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를 예측하고 이들은 이미 지난 몇 개월부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었고, 오늘이
최종적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날이었던 것이다.

"하지만..이 방법은......."
노무현 대통령이 말끝을 흐렸다. 민주당 조순형 의원이 강한 어조로 말했다.
"각하,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어줍짢은 방법으로는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입니다."

"하지만...그렇게 되면 야당, 특히 민주당은 그 존재 자체가 위태로워 질 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걱정 섞인 말이었다.
"당도 나라가 있어야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서 결단을..."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간곡히 말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노무현 대통령이 마지못해 승락했다.

이들이 둔 수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강수 였다. 대한민국 역대 헌정사상 그
유래가 없는 사건. 자칫 잘못하다가는 국론분열 및 대외신임도 하락등 엄청난 위
기를 불러올 수였지만 분명히 국민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을 것임은 분명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허락이 떨어진 뒤 각 야당의 대표들은 어떻게 이 일을 풀어 나갈
것인지를 고민했다. 우선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갖추어 졌다. 거대 야당인 한나라
당이 처음 탄핵을 주도하고, 그 뒤 민주당과 자민련이 따라붙는 형국.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그 다음이었다.

첫째, 탄핵사유가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것이어야 했다. 그래서 이들은 문서적으로
분명히 증거가 있는 선거법 위반을 주 탄핵사유로 삼은 것이다. 선관위에서 선거
법 위반이 아니라고 한 것을 선거법 위반이라 우긴다. 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시나
리오인가. 보통 음모를 꾸밀때는 어떻게든 국민이 그 속사정을 알지 못하게 적당
히 어려운 말과 이론등으로 포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노대통령의 XXX정책
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해외 ***에서는 ***가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장황한 이론으로 포장해도 국민들의 반발이 예상될텐데 단순 명료하게
'선거법위반'
이 얼마나 척 보기에도 말도 안되는 이유인가 말이다. 예상대로 탄핵안이 통과되자
국민, 특히 20~30대 들이 격렬히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각종 인터넷사이트에는
탄핵반대 글들이 수도 없이 올라왔고, 광화문에는 자발적인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었
다. 그러나 이걸로는 부족했다. 아직 총선까지는 한달이 더 남은 상황, 만약 우리나라
의 고질적인 문제인 냄비근성이 드러나기라도 하는 날엔 모든 것이 다 허사로 돌아
가고 말 일이었다. 야당들은 확실히 공공에 적이 되어야 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른바
'국민 염장지르기 프로젝트 및 바보되기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국민 염장지르기는 국민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줌으로써 국민들이 이번 탄핵의 충
격을 4월 15일 총선일 까지 끌고 가도록 만들기 위함이었다. 우선 그들은 철저히 국
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이태백, 사오정' 발
언 및, 촛불집회의 불법시위화 등이 그것이다. 원래 이런 일은 어떻게 해서든 덮어
둠으로써 그 열기를 식히는 것이 보통인데, 이들은 더욱더 불을 붙인 것이다. 이것중
의 하나로 유명한 것이 바로 한 웃대인의 구속이다. 고작 패러디 한 것 가지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서 구속한 이 사건은, 곧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하
지만, 과연 왜 야당이 이렇게 정보를 흘렸을까? 정말 마음에 안든다면 소리소문없이
없앨 수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 바로 이것이야 말로 국민염장지르기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곤란했다. 인터넷 커뮤니티라는 것이 30대 중반이상의
연령층에게는 크게 효과가 없었던 것이기에 이들은 전 국민적 반감을 얻기위해 언
론을 공격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이 조,중,동 언론3사들은 그들의
말도 안되는 탄핵행위를 마치 정당한 것인양 보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
이 차선책으로 택한 것이 바로 대한민국 공영방송국 KBS와 , 그 다음으로 규모가 큰
MBC였다. 이들은 역시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언론들을 공격하면서도 '국영방송' 이
라거나 '물한잔 없습니다.' 라는 멘트를 남기는등 바보가 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 덕분에 KBS, MBC는 탄핵을 좀 더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야당은
좀 더 폭넓은 국민적 반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다음으로는 확실히 바보가 되어야 했다. 만에하나라도 야당이 조금이라도 똑똑한
느낌을 보여서는 곤란했다. 그래서 그들은 확실히 바보가 되기로 했다. 우선 한나라
당은 그 당시 전국민적으로 반감을 사고있던 J모 여사를 대변인으로 앉혔다. J모여사
는 그들에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온갖 말도안되는 논평들을 쏟아내면서 민심을 야
당에게서 멀어지게 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리고 그 외의 기타 말도 안되는 멘트들은
굳이 본 필자가 설명하지 않더라고 다 아시리라 믿는다.

그렇게 탄핵후 약 2주가 흘렀을 때, 국민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곳곳에서 열
린우리당이 적어도 170석정도는 차지할 것이라고 했고(혹자는 200석을 넘길지도 모
른다고 예측을 하기도 했다.)민노당이 제 3의 정당으로 약진하게 될 것이라는 반응
도 나오고 있었다. 이 때, 노무현 대통령은 정동영 열린우리당의장과, 유시민 의원등의
열우당 수뇌부를 조용히 지하벙커로 불렀다.
먼저 정동영 의장이 입을 열었다.
"각하, 기뻐 하십시오. 이대로만 간다면 이번 총선은 우리가 압승입니다."
정동영의장은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도 기뻐할 줄 알고 한 말이었으나, 노무현 대통령
의 얼굴은 의외로 어두웠다.
"그게....참 안좋습니다."
정동영 의장이 놀라며 물었다.
"각하? 안좋다니요, 이번 총선은 저희의 승리, 아니 압승이 확실합니다."
"그게 안좋다는 말입니다. 야당이 너무 그 세가 약해질 것 같다는 말입니다."
옆에 있던 유시민 의원이 다시 물었다.
"아니...그럼 더 잘 된 것 아닙니까? 이걸로 확실히 야당은 아무소리도 못하는 정당..."
노무현 대통령이 유의원의 말을 끊고 다시 말했다.
"지금 이 선거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누가 이기고 누가 지는게
어디있습니까? 여,야 어느쪽이라도 한쪽이 지나치게 커지면 민주주의의 발전에 걸
림돌이 되는걸 모르십니까? 이래서는 안됩니다. 여당이 너무 비대해 지고 있다 이
말입니다.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세요."

이 말에 그 자리에 있던 열린우리당 당원들은 크게 놀랐고, 노무현 대통령의 나
라를 생각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감복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하벙커를 나
오는 그들의 표정은 어둡기만 했다.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지지도를 떨어트리라시니..참 난감합니다."
유시민 의원이 정의장에게 물었다. 정의장은 한참동안 고심하는 듯하더니 이내 입
을 열었다.
"제가 다 짊어 지고 가겠습니다."
정 의장의 짧은 한마디였다.

그리고 며칠뒤 터진것이 바로 정 의장의 노인비하발언이다. 물론, 조중동에 의해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분명히 60~70대를 다소 등한시 하는 발
언임에는 분명했다. 여기서 우리는 과연 정동영 의장이 누구인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무엇이었나? 그렇다. 그는 바로 언론인이이자 방송
인 이었다. 그는 정치전문기자이면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보도를 하는등 다방면에
걸친 언론 활동을 했고, 뉴스 앵커까지 했던 사람이다. 뉴스앵커와 기자..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는 큰일 나는 두 직업을 십 몇년씩이나 해온 사람이 그런 큰 파문을 불러
올것이 뻔한 말을 한 것이 단순히 우연, 아니면 실수에 불과한 것이었을까? 우리는
여기에 대해 조금더 고민해 봤어야 했다. 어쨌든 이 때문에 열우당의 지지세는 다소
주춤해졌고, 미약하나마 국민적 반발도 받게 되었다.

그리고 4월 15일 17대 총선. 사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선거
였다. 인터넷에서 보여주었던 국민들의 그런 성원과는 달리 투표율은 고작 59.88%에
그쳤으며 20대의 투표율도 채 50%를 넘기지 못했다. 비록 열린 우리당이 150여석
가량을 차지하며 16대에서의 극소 여당에서 13대 총선이후, 총선결과만을 놓고 보았
을 때 최초의 여대야소의 결과를 이루기는 했지만 부산-경남-경북-대구에서의 한나
라당의 무조건적인 지지, 즉 지역감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것은 전남-전북지역에
서의 거의 0에 가까운 한나라당 지지율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지난 12대 총선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투표율이 미약하나마 처음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점, 그리고
20대의 투표율이 거의 10%에 가까운 상승을 보였다는 것과 탄핵안 가결의 장본인
역할을 했던 의원들의 낙선등, 결코 실패한 선거는 아니었다.

4월 16일 이른 오후, 다시 지하 벙커에 사람들이 모였다. 사람들은 바뀌지 않았지만,
그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의 권력을 잃어 버렸다.
이번에도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입을 열었다.
"먼저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 가면서 까지 대한민국을 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
니다. 저와,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데 한치도 소홀
함이 없게 할것이며 더불어 야당여러분의 많은 도움도 부탁드립니다."
이 말이 끝나자 前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말했다.
"솔직히 저는 아직...각하께서 과연 훌륭한 대통령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이 앞으로 잘 해나갈지도 모르겠구요. "
그 뒤를 이어 제 16대 국회의원이었던 조순형의원이 말했다.
"저야. 이제 더 이상 국회의원이 아니니 뭐라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국민을 위하고 국
민을 무섭게 여기십시오, 역대 국회가, 역대 대통령들이 하지 못했던 일이자 가장 중
요한 일입니다. 만약 각하, 그리고 열린우리당이 자만에 빠져 방만하게 국정을 이끌어
나간다면, 그 땐 정말 국민의 뜻을 물어 국민의 뜻으로 탄핵할 것입니다."

그렇게 마지막 회의가 끝나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억하는가? 3월 12일 탄핵이 가결된 뒤 박관용의장의 한 마디를...
"대한민국은 어떠한 일이있어도 전진해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승리감에 도취한 바보 늙은이의 실없는 소리가 아니었다. 자신들의
죄를 사죄함과 동시에 국민들에게 정치적 참여를 촉구하고 나라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는 눈물 어린 호소였던 것이다...............

이제 정말 대한민국은 전진해야 한다.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쭈~욱

p.s)어제 개표방송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써 봤습니다.(시험기간인데 ㅠ.ㅠ)
      설마 이게 법에 걸리거나 하진 않겠죠??? 갑자기 어디선가 검은 양복 입으신
      분들이 절 찾아와서 "잠깐 같이가주셔야 겠습니다." 하지 않을까 두렵다는..

p.s2)저 미니 홈피 만들었습니다. 싸이월드걸루요. 왠지 안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 같아서...아직 별로 안꾸며서 볼건 없지만 심심하시면 한번씩 들러주세요. 조회수
0의 압박이란....방명록에도 글 남겨주시면 Want you!!(이거 광고글 아닙니다....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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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N.ex.T
04/04/16 20:32
수정 아이콘
음.. 그럴듯 한데요..^^;
문인규
04/04/16 20:51
수정 아이콘
조심하십시오.
벌써 우리단체원들이 출동했습니다.
04/04/16 20:55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이름으로 이런 엄청난 일을 폭로하다니
개인 신상 명세를 공개하지 않고 싸이월드 개인 홈페이지로 위장하려고 하지만
우리 단체의 정보망을 우습게 보시는 군요
AmaranthJH
04/04/16 20:58
수정 아이콘
역시...대한민국의 정보망은 무섭군요.
제가 만약 1달 내로 다른 글 및 코멘트를 작성하지 않는다면
전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껍니다.
®다이아몬드♪
04/04/16 21:10
수정 아이콘
훔~ 탄원서 준비해야 할듯 -_-; 근데
탄원서 쓰는 양식을 잘 몰라서 못쓰겠네요.
죄송 합니다. 모쪼록 몸 조심하십시요 (__)
04/04/16 21:32
수정 아이콘
혹시 잡혀가시게(?) 되면 박관용 의장의 다른 명대사를 옆에서 외쳐드리겠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
AmaranthJH
04/04/16 22:54
수정 아이콘
이런...전 어느덧 잡혀가는 걸로 합의 된건가요??
음...갑자기 남몰래 좋아했던 그녀가 생각난다는...
마지막으로 얼굴이라도.........(퍽)
04/04/16 23:06
수정 아이콘
헉^^;;
역시 엄청난 상상력~
뉴ㅜ히어로즈시리즈를 기다립니다~
My name is J
04/04/16 23:1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손석희 씨의 한마디도 떠오르는군요.
'알면서 왜하셨습니까?'...으하하하
04/04/17 02:27
수정 아이콘
잠에서 깨어난 lovehis의 한마디...
잘 읽었습니다. 뭐... 이 글을 못 보시겠지만...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잡혀갔어....
04/04/17 05:09
수정 아이콘
부커진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04/04/17 10:56
수정 아이콘
원쵸우~~ 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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