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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9 17:38:02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Link #2 https://loners.tistory.com/98?category=639063&lnu=3470010936&mykey=MDAwMTg3NDcwNDc2NA==
Subject [서브컬쳐] 잘 안 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Internet_20230109_020129_1.jpeg 잘 안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Internet_20230109_020129_2.jpeg 잘 안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https://loners.tistory.com/98?category=639063&lnu=3470010936&mykey=MDAwMTg3NDcwNDc2NA==



Internet_20230109_020129_8.jpeg 잘 안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나 :일본명 이름은 아야코(彩子)
송태섭 :일본명은 미야기 료타(宮城リョータ)

나와 송태섭의 어렸을 적 인연을 그린 단편집 <피어스>


Internet_20230109_020129_9.jpeg 잘 안알려진 슬램덩크 단편





.........이 단편 옛날에 본 적이 있었는데, 송태섭,이나 스토리라는 건 지금 알았네요....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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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sdfhr
23/01/09 17:41
수정 아이콘
자게 후기글 댓글에서도 썼던 내용인데

송태섭 본편서사가 나머지 4인에 비해 딸리는건 사실인데 그래도 나름 유일한 외전까지 있는 캐릭터를 굳이 마지막일 극장판 주인공으로까지 밀어줬어야 했나 싶습니다;;
아케이드
23/01/09 17:50
수정 아이콘
저 외전 본 사람이 팬들 중 0.1%는 될까요;;;
라이디스
23/01/09 18:10
수정 아이콘
팬들 중으로 제한하면 0.1%는 너무 내려치신거 같습니다.
당시 슬램덩크 팬들이 이후 나온 작품들
피어스,리얼,버저비터, 배가본드등을 안봤을리 없다 까진 아니더라도 꽤 많은 비율로 다 찾아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피어스에서 이름이 원작 기준이라 슬램덩크하고 연관시키지는 못했을 수는 있어도요.
과거 이야기다 라는 이야기도 꽤나 나왔기 때문에 안알려졌다기 보단 알사람은 아는 작품입니다.
아케이드
23/01/09 18:39
수정 아이콘
팬의 기준을 어디까지 잡느냐의 문제도 있겠지만 만화 애니 양쪽의 합산을 팬이라고 본다면 정말 그 중에 피어스를 본 사람은 커녕 존재를 아는 사람이 한줌 수준이라고 봅니다
특히 한국팬은 보고 싶어도 접할 방법이 없었잖아요, 존재조차 모르는 팬들이 대다수인데다가 존재를 알아도 불법적인 방법밖에 볼수 없었고 말이죠
구체적인 수치로 보더라도 피어스는 주간 영점프에 수록된 작품인데 해당 잡지의 발행부수(약40만)을 고려할때, 슬램덩크 판매부수(1억2천만부) 대비 0.1%는 그리 과장된 수치가 아니라고 보구요
아케르나르
23/01/09 19:02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구판 다 모으고 연재할 때 잡지도 사보던 사람이긴 한데... 언급하신 네 작품 중에 리얼만 두 권(원래 두 권짜리던가요?) 봤네요. 피어스...는 지금 이 글에서 처음 봅니다. 작품 제목도 못 들어봤네요.
이정재
23/01/09 20: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자캐딸이라는 표현까지 나오는거긴 하죠
23/01/09 17:44
수정 아이콘
분명 송태섭 과거시절 주인공인 만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났었는데 감사합니다 크크
영화 초반부에 이 만화 내용이 들어있나 했네요. 못 본 분들이 많을테니.
시린비
23/01/09 17:46
수정 아이콘
극장판 서사보다 낫다!
及時雨
23/01/09 17:46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5년을 안 사귀다니 데단해
23/01/09 17: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극장판에 송태섭이 주연이라길레 이쪽 내용이 나오겠구나 했는데
이 단편의 설정을 가족 이야기에 붙이는 바람에 한나의 분량이 공기처럼 사라져버렸죠..
자리끼
23/01/09 18:04
수정 아이콘
잘 알려져있다고 생각했는데...
그10번
23/01/09 18: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작에서 송태섭과 이한나는 고교입학전에 모르던 사이였기에 (송태섭은 고등학교에서도 농구를 계속 할까 말까 망설였음. 그런데 연습구경을 갔다가 한나에게 첫눈에 반해서 농구부에 가입함.) 원작 완결 후 이 단편이 처음 나왔을 때 원작이랑 이어지는 거 맞냐? 설정이 안 맞는데? 라는 이야기도 있었죠.
제가LA에있을때
23/01/09 18:07
수정 아이콘
영화보기전에 저 단편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웃어른공격
23/01/09 18:14
수정 아이콘
챔프에 나왔었죠
23/01/09 18:14
수정 아이콘
슬덩 좋아하는데 저는 왜 이걸 이제 알게된건지 그걸 모르겠습니다
이게 커뮤에서 안돌아서 그런가 아니면 내용이 별거없어서 봤는데 머리속에서 지운건지
23/01/09 18:27
수정 아이콘
이걸 극장판에 넣었어야지!!!
23/01/09 18:29
수정 아이콘
저 만화에서 땅굴부분만 극장판에 적용했나보네요
23/01/09 18:34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20번은 본 거 같은데 이건 첨보네요
트리플에스
23/01/09 19:37
수정 아이콘
처음 봅니다...
기무라탈리야
23/01/09 19:59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패러렐 월드 같은 느낌으로 봅니다.
서태웅도 데뷔작 주인공 약간 바꿔서 슬램덩크에 나온거라
개념은?
23/01/09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극장판에 이 내용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송태섭 주인공의 서사라면 송태섭이 한나 좋아하는 스토리도 크게 부각할 수 있었을거 같은데 그게 없더라고요.
노련한곰탱이
23/01/09 20:30
수정 아이콘
피어스 안 본 분들이 의외로 많군요;;
23/01/09 21:45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슬램덩크 외전이었군요? 보긴 했는데 슬램덩크 외전인지는 몰랐네요.
노피어
23/01/09 23:08
수정 아이콘
이노우에가 결핍이 있는 인물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본편의 주인공은 두 천재 강백호, 서태웅이지만 가장 큰 서사를 부여받은 건 정대만이고, 본편외 이 단편이나 극장판에서 서사를 부여받은 건 송태섭이고요. 아예 더 나아가 리얼같은 작품을 만든거 보면
그게무슨의미가
23/01/09 23:45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는 볼만큼 봤지만 이런게 있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천혜향
23/01/10 05:30
수정 아이콘
이런게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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