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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1/08 20:53:24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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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서브컬쳐] (수성의마녀/스포) 마지막화 성우 코멘터리




1. 엄마의 "세뇌"가 생각보다 크다.
2. 그래서 슬레타가 덕분에 진짜 해맑게 웃었던 것
3. 건끼야아아악..


미오리네, 구엘 두 명은 이번 ptsd 때문에 최소 몇 화 정도는 헤맬거고(길면 한쿨), 얘네들이 먼저 정신 차려야 슬레타 쪽도 해결 될거 같아서 슬레타는 시즌 중반쯤은 되야할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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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20:57
수정 아이콘
다음주 13화 하는거 맞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1/08 20:59
수정 아이콘
이집 케챱 잘만드네
오우거
23/01/08 21:01
수정 아이콘
코드기아스 1기 끝나고 몇달을 기다렸더라....
각본가 양반, 사람 기다리게 하는 재주는 뛰어나네요.
23/01/08 21:23
수정 아이콘
코드기어스는 1기 23화에서 24~25화 나올 때까지도 넉 달을 기다려야 했던 케이스라 정말 지독했죠 크크크.
수성의 마녀는 중간에 한 쿨만 쉬니까 저것보다 덜 기다려도 됩니다.
기무라탈리야
23/01/08 22:23
수정 아이콘
고오스
23/01/09 00:0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저때 코기 1기 보고 2기 내놔 했다가 더블오 1기 보고 둘 다 2기 빨리 내놔 했었죠 크크크크크크
12년째도피중
23/01/08 21:28
수정 아이콘
핏자국으로 걸어나올 때부터 느껴지긴 했는데 정신 못차리게 나오는 이 진한 건담의 향이란.
앞으로 주인공 커플 제외 등장인물 중 누가 끔살된다고 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밑밥을 잘 깔아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구엘 캐릭터가 확 변화될텐데 기대되는군요.
꿈꾸는드래곤
23/01/08 21:29
수정 아이콘
야메나사이!부터 모기 때려잡는 느낌의 목소리고 건담에서 내릴때 욥!,얍!,아이쿵! 에헷하는게 진짜 비인간스러움의 진국이더군요.
강동원
23/01/08 21:35
수정 아이콘
엄마가 구해주러 왔을 때 까지만 해도 멘붕해서 벌벌떨던 너구리가
'멈추면 하나, 나아가면 둘'이라는 마법같은 말에 눈에 생기가 돌아오면서
피로 얼룩진 선을 넘어 걸어가는 연출... 무서워요 무서워
공기청정기
23/01/08 21:49
수정 아이콘
아니 솔직히 이거 이대로 가서 수습은 될 까 싶던데요.
그 미카즈키 오거스 조차 사람 죽이고 손 떠는 묘사 정도는 있었는데...
이쥴레이
23/01/08 22:31
수정 아이콘
방금 봤는데 너무 맵네요. 크크크크
구엘 ㅠㅠ
23/01/08 22:46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진짜 헛웃음만....크크크크 ㅠㅠㅠㅠㅠㅠ
13화 내놔ㅏㅏㅏ
티오 플라토
23/01/08 23:59
수정 아이콘
세뇌를 어떻게 했길래 덜덜...
고오스
23/01/09 00:05
수정 아이콘
초반부터 슬레타 엄마 행동이 영 이상한게 티가 났고 슬레타도 뭔가 행동 및 마인드가 이상하다 했더니

저 엄마가 아마도 복수하기 위해 딸을 세뇌해서 자기 편리한대로 이용해 먹고 있고, 딸내미는 자기가 얼마나 이상한 닝겐인지 자각도 못하네요

건담이 원래 좀 매운맛이긴 한데 이번에는 한 화에서 두 번이내 초 매운맛을 보여주는군요

이런거에 내성없는 사람이 초반의 밝은 분위기 보고 착각했으면 트라우마 올 수도 있을 꺼 같네요

(물론 이미 맛뵈기를 중간에 쎄게 보여주긴 했죠)
키모이맨
23/01/09 12:26
수정 아이콘
건끼얏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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