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01 21:51:12
Name 핑크솔져
File #1 Screenshot_20230101_214540_Samsung_Internet.jpg (2.92 MB), Download : 79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결혼이 현실인 이유.jpg


구구절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oxwhite
23/01/01 21:55
수정 아이콘
그런거 다 보고 모든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나는 그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안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23/01/01 21:55
수정 아이콘
대충 한석규 뿌리깊은 나무 짤
구상만
23/01/01 21:5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읍니까..
23/01/01 22:02
수정 아이콘
저런 생각들면 빨리 헤어져주면 됩니다.
23/01/01 22:02
수정 아이콘
상황 설정이 너무 극단적이라 공감이 안가네요
고오스
23/01/01 22:03
수정 아이콘
이건 사바사라 전 욕 안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1/01 22:04
수정 아이콘
사정 알았으면 그냥 빨리 정리 하는 수 밖에 없죠. 별 수 없는 문제입니다.
23/01/01 22:04
수정 아이콘
경제 여건의 차이로 헤어지는걸 저런 상황설정밖에 못한 작가의 필력이 좀 아쉽네요
23/01/01 22:2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좀더 공감을 줄 수 있는 상황연출이나 대사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고물장수
23/01/02 14:41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너무 진지 끼얹으면 다큐도 아니고 시청자가 불편해서 적당한게 좋다고 봐요.

즐겁자고 보는 드라마에 자꾸 어설픈 작가주의 끼얹는 요즘 유행 진짜 개짜증나거든요.
이경규
23/01/01 22:09
수정 아이콘
자식한테 폐 안끼칠정도로는 살아야
안아주기
23/01/01 22:09
수정 아이콘
뭐 딱 여자들이 말하는 '결혼은 현실이야' 반대버전이죠
라울리스타
23/01/01 22:17
수정 아이콘
설정을 보니 금수저인데...그나마 한 쪽이 돈이라도 많으면 사랑이 부족한 것이고 덜 매운맛이지요..

요즘 현실에서 결혼 힘들다 힘들다 하는 건 두 쪽 다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이니..
실제상황입니다
23/01/01 22:20
수정 아이콘
그런 걸 다 재고 만나야 한다는 것도 문제예요. 자기 수준 생각해서 애 낳으라는 소리랑 비슷함. 그냥 좋으면 만나는 거고 만나다가 아닌 것 같으면 헤어지고 그런 문화가 정착돼야 근본적으로다가 뭔가 변화가 생기는 거지...
비뢰신
23/01/01 22:20
수정 아이콘
로미오와 줄리엣은 씹씹상타치 중에서 본좌 2가문인데 어딜 가따데는거여...
뒹굴뒹굴
23/01/01 22:23
수정 아이콘
여자들의 결혼이 현실이라는 얘기가 어디서나 인정 받는 추세를 볼때 남자들도 같은 얘기 할 수 있죠.
설레발
23/01/01 22:23
수정 아이콘
'누가 알았냐? 내 사랑이 이렇게 옹졸할 줄'
이라는 대사 먼저 써놓고 그 다음에 상황 끼워맞춘 느낌 드네요.
리얼포스
23/01/01 22:27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 건 맞는데 상황에 따른 심리의 흐름이 뭔가 어색해요
OcularImplants
23/01/01 22:27
수정 아이콘
이건 또 어디 드라마인가요
찐요정
23/01/01 22:44
수정 아이콘
jtbc의 사랑의 이해 라는 드라마이며, 동명소설이 원작입니다.
OcularImplants
23/01/01 22: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 짤 보면 원본 알고 싶어져서요
10년차공시생
23/01/01 22:29
수정 아이콘
저걸 보고 남자 욕하라고 대본 쓴건 아니겠죠? 설마
다레니안
23/01/01 22: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작가가 함량미달이란 생각이 드네요. 크크
23/01/01 22:34
수정 아이콘
그냥 흔한 가난혐오조장인데 그걸 뭘 솔직함으로 포장하려고 용을 쓰려니까 대사가 공감이 안가는 거죠.
화작확통생윤사문
23/01/01 22:35
수정 아이콘
남자 3명이 모여서 여자친구 집 가난하다는걸 저런 형식으로 이야기 한다구요??
23/01/01 22:39
수정 아이콘
잘 이해는 안가지만 얘기할 수는 있죠. 그런데 읽어보면 그집 식구들이 이 사람한테 뭘 해달라거나 돈달라고 요구한 것도 없고 그저 자기들 집에서 식사대접을 했을 뿐인데 이미 나한테 빈대붙을 사람들로 확정을 하고 친구들한테 거지들로 묘사를 하고 있는 게 참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어렵긴 해요. 굳이 이해하려고 애쓰자면, 이런 파탄난 인성과 어울리는 친구들이면 대략 비슷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Not0nHerb
23/01/01 22:35
수정 아이콘
결혼은 현실이지만 함께 하면 극복할 수 있어요. 그걸 함께 할 만한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록타이트
23/01/01 23:03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23/01/02 00:28
수정 아이콘
제가 항상 말하는게 이야기하면 어떻게든 수습된다 고민을 혼자하지 말고 이야기 해달라
23/01/02 00:53
수정 아이콘
요새는 인식이 바뀌어서 극복하기 예전보다 쉽지 않죠.
23/01/02 08:37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인식은 예전보다 낫다고 봐요..
호러아니
23/01/02 08:58
수정 아이콘
저도 인식은 예전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집안끼리 너무 차이나면 오히려 가난한 쪽에서도 싫어했었어요.
미메시스
23/01/02 08:31
수정 아이콘
극복할수 있긴한데 그 할만한 사람 비율이 너무나 적어졌다는게 문제죠

당장 단칸방 시작한 부부비율만 봐도
부모세대와 현세대의 차이가 ..
난키군
23/01/02 12:59
수정 아이콘
단칸방 자체가 많지 않습니다;;;
저도 투룸에서 시작했는걸요....방 + 거실겸방 이요
23/01/01 22:49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차이나면 애초에 먹는 것 입는 것 주변 사람들부터가 달라서 사귀는 단계까지 갈 수가 없을 텐데..
23/01/01 22:52
수정 아이콘
뭐 본인이나 여자친구의 인생이 달린일인데 저렇게 생각이 되면 안하는게 좋죠 본인이 위해서든 여자친구를 위해서든
왕십리독수리
23/01/01 22:53
수정 아이콘
집에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푸세식 화장실이 뭐 엄청 나다고; 극중 저 인물은 그냥 옹졸한 거 같은데요
23/01/01 23:04
수정 아이콘
혐오조장의 가장 흔한 공식이 혐오대상을 '불결'하게 느끼도록 하는 거라서 그 장치로 넣은 거죠. 보통 이민자를 묘사하는 방식이지만,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불결한 자들과의 접촉이 나를 타락시킬 수 있다는 본능적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거죠. 이 자들은 더럽고 옹색한 환경에서 살아왔으니 자존심도 없을 것이고 뻔뻔하게 나의 힘들게 번 재산을 약탈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서 혐오감을 느끼고 격리나 퇴거를 주장하는 나는 정당한 피해자다. 대충 이런 논리구조인데, 이걸 헤어진 여자친구 가족 묘사에 써먹다니 참 랴 리건..
23/01/01 22: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결혼 바라보고 사귀기 시작한 것 같으니 못할 말은 아니지만, 사귀기 전에 했어야 할 고민이라느니 뼈를 때린다느니 사족들이 참 구리네요
23/01/01 22:57
수정 아이콘
연애랑 결혼은 다르니까 연애->결혼 안갔다고 뭐라할 필요는 없죠
음란파괴왕
23/01/01 23:00
수정 아이콘
사랑이 옹졸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옹졸한건데.
구라쳐서미안
23/01/01 23: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너무 억지 같네요. 저런 식의 이야기 진행 패턴은 여자들 사이에서나 가능한 패턴이죠.
너무나도 쓰레기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도, 그 대상이 자기의 전 여친인 것도, 거기에 대해 일침하는 친구에게 왜 뼈때리냐며 옹호해주는 친구가 있는 것도 딱 여자들 사이에서의 대화 패턴이고, 남자들 사이의 대화 패턴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개인의 치부에 가까운 이야기는 정말 친한 사람이 아니면 잘 하지 않고, 그런 치부 이야기는 정말 친한 친구에게나 가능하고,
그 정도의 친구면 저런 상황에서도 편들어주기 보다는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는 경우가 많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아닌 것 같은데도, 그래도 편들어줘야겠다 하는 상황은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상황이 아니면 보기 힘들 겁니다.
저. 정도 상황은?? 그냥 병신 쓰레기 취급하고 말죠.
23/01/01 23:07
수정 아이콘
남자들간의 암묵적인 물결이 흐르는 대화로 극을 짜면 드라마가 성립하지 않죠. 그 대화하나를 찍기위해 쌓아야되는 사전작업들이 너무 많으니까요. 따라서 당연히 저런식으로 어설프게 드러내는 대화로 드라마가 연출되는것이고요.
23/01/02 20:51
수정 아이콘
여초 직장의 한계죠 뭐
음란파괴왕
23/01/01 23:01
수정 아이콘
사랑이 옹졸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옹졸한건데.
무한도전의삶
23/01/01 23:05
수정 아이콘
흠... 내용을 잘 썼으면 좀 더 공감을 받았을 텐데
Peter Pan
23/01/01 23:08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남혐 해달라고?
불타는로마
23/01/01 23:10
수정 아이콘
안맞으면 헤어지는거죠 남자도 이해됨
The)UnderTaker
23/01/01 23:11
수정 아이콘
캐릭터를 너무 옹졸하게 만들어놨고

너무 설득력없는 연출이네요
펠릭스
23/01/01 23:15
수정 아이콘
작가련들...... 능지가 딸른 티가 나네요.
아케이드
23/01/01 23:28
수정 아이콘
사랑에 빠진 여자네 화장실이 푸세식이라서 헤어진다구요? 아니 결혼해서 그 집에서 살 것도 아닌데 뭔...
마감은 지키자
23/01/01 23: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작가야 말로 푸세식 화장실 봤는지 좀 궁금합니다. 크크크
아무리 가세가 기울었다 한들 시골도 아니고 도시에 무슨 푸세식 화장실이...
영양만점치킨
23/01/02 16:32
수정 아이콘
화변기랑 푸세식을 구분 못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마감은 지키자
23/01/02 16:45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이 높기는 한데(이미 작가로서 실격 사항입니다만), 화변기가 남아 있는 도시의 가정집이 얼마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그 정도로 오래전에 지었으면서 내부 수리와 재개발을 모두 피해 간 집이 얼마나 있으려나요.
드아아
23/01/01 23:34
수정 아이콘
사랑보단 사람문제죠 저건 참
마감은 지키자
23/01/01 23:36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사람도 있겠죠. 딱 거기서 끝나야 할 문제.
엑스밴드
23/01/01 23:50
수정 아이콘
작가진에 남자가 없나보네요
SG워너비
23/01/01 23:52
수정 아이콘
작가 필력이...
아구스티너헬
23/01/01 23:58
수정 아이콘
여자의 감성으로 남자들의 대사를 만들다 생긴 참사..
저런 이야기를 대낮에 놀이터에서 맥주마시면서 한다고? 저런식으로?
23/01/02 0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뭔가 싶네요. 남자들은 느끼죠. 저건 남자들의 대화가 아니라는 걸.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고 가난해서 헤어질 거면 그냥 속으로 삭히거나 정말 친한 사람에게 술 취하며 말하지. 대낮에 저런다구요? 크크

여친이 가난하다고 더럽다고 저렇게 구구절절 말하면 부끄러워서 못 살 것 같은데요.
Janzisuka
23/01/02 01:17
수정 아이콘
남자들의 대화?

이쁘냐? 오 이뻐? 친구도 이뻐?
23/01/02 08:38
수정 아이콘
(몇 주 후) 헤어져? 왜? 이쁘던데?
23/01/02 12:42
수정 아이콘
크쿠크크크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3/01/02 16:42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쓴 줄 크크크크크
23/01/02 00:37
수정 아이콘
방송작가들 뭐 메갈소굴인데 의도는 뻔함
이웃집개발자
23/01/02 00:48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이 들면 뭐 헤어져야죠 그런생각이 안들면 계속 사랑하고 사는거고
23/01/02 01:15
수정 아이콘
어우.. 불알친구들하고도 저런 얘기 술먹으면서나 고해성사하듯 할까말까일텐데
대낮에 딱봐도 직장동료랑??
김태연아
23/01/02 02:06
수정 아이콘
외국드라마인줄 알았네요
나방민NBM
23/01/02 02:44
수정 아이콘
남자 욕 '해줘'
MissNothing
23/01/02 02:55
수정 아이콘
어느순간 배려가 들어간다는건 공감합니다.
23/01/02 04:22
수정 아이콘
참 좋게 살릴 수 있는 내용 같은데..
루크레티아
23/01/02 08:25
수정 아이콘
친구들한테 저러다간 미친소리 한다고 욕처먹고 손절당하기 딱 좋음..
23/01/02 08:29
수정 아이콘
여성 작가죠?
23/01/02 08:40
수정 아이콘
타겟 계층이 여자면 뭐 이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이쥴레이
23/01/02 08:40
수정 아이콘
이거 드라마 1~2화 보고 현실적인 사랑이야기라고 해서
원작 소설 봤다가 내상입었습니다.

드라마를 어떻게 각색할지 모르겠지만 원작 소설
여주인공이나 남주인공이나.. 하...

나중에 막장 드라마 뺨칠 전개로 가는지라
충격이었습니다. 드라마는 그런분위기가 아니었지만
등장인물이나 대사가 비슷한거보니 원작 큰줄기는 그대로 갈거 같은데...

본문 내용이 힌트성 대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3/01/02 08:45
수정 아이콘
푸세식이 왜
코인언제올라요?
23/01/02 11:13
수정 아이콘
내용은 잘 모르겠고 남자 비호감으로 가자가 의도였다면 성공
파워크런치
23/01/02 11:13
수정 아이콘
진짜 현실로 하려면 대사를 그냥 가난해서가 아니고 부모님 한분이 불치병인데 사망하진 않고 계속적으로 가족 케어와 금전이 들어가는 상황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같이 살면 돈이 아깝다가 아니고, 도의적으로 장인장모 죽어가는데 지원 안하고 무시할수는 없겠는데 본인 소득도 빠듯하고 평생 병수발만 돕고 고생만 하다가 죽을 것 같았다 라고 하면 그나마 조금 더(이것도 약간 쓰레기같긴 하지만) 개연성이 있었을 것 같네요
고물장수
23/01/02 14:44
수정 아이콘
그쵸. [진짜]는 불균형이 아니라 퍼줘야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164 [유머] 2023년 토끼해 유행어 떴다네요 [7] 무한도전의삶10389 23/01/08 10389
471163 [유머] 초등학생과 싸워서 이기면 1억 vs 그냥 살기.jpg [25] 김유라13949 23/01/08 13949
471162 [유머] 신작 모바일게임에 등장한 이순신 장군님 스킬 [29] Myoi Mina 10890 23/01/08 10890
471161 [유머] 징병 통지서 받고 멘붕 온 중국 유학생 [11] Myoi Mina 13245 23/01/08 13245
471160 [서브컬쳐] (수성의마녀/스포) 마지막화 성우 코멘터리 [15] 길갈7294 23/01/08 7294
471159 [동물&귀욤] 집사야 그것 좀 다오 [2] 묻고 더블로 가!7714 23/01/08 7714
471158 [유머] 의외로 수산시장에서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16] Myoi Mina 12510 23/01/08 12510
471157 [기타] 여기사들을 패배시키는 고블린의 속마음 [1] 묻고 더블로 가!9300 23/01/08 9300
471156 [유머] 눈 왔을때 강원도와 부울경의 반응 차이.jpg [24] Myoi Mina 11461 23/01/08 11461
471155 [게임] 사양이 좋아도 그래픽옵션을 하로 낮춰야 하는 이유 [13] 묻고 더블로 가!9187 23/01/08 9187
471154 [유머] 노안이 오면서 바꾼 윈도우 설정.setting [16] VictoryFood9569 23/01/08 9569
471153 [기타] 어느 여배우의 비밀 [16] 판을흔들어라12938 23/01/08 12938
471152 [기타] 2022 세계 국가사회 발전 지수 순위.jpg [21] 시나브로9157 23/01/08 9157
471151 [방송] 여자를 반하게 하는 남자의 매력포인트..JPG [73] 비타에듀14571 23/01/08 14571
471150 [기타] 화난 차주들의 시위로 난리난 테슬라 중국 매장 [28] 아지매12723 23/01/08 12723
471149 [기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6위 한국 [21] VictoryFood10987 23/01/08 10987
471148 [방송] 더글로리&도깨비 같은 대사 다른 느낌 [11] 단발여진10357 23/01/08 10357
471147 [유머] 오랫동안 출시가 연기되는 게임을 본 유저 [1] 퍼블레인6174 23/01/08 6174
471146 [서브컬쳐] 건담스포) 오타쿠는 1화와 똑같이 끝내는 마지막화 연출에 약하다 [11] 오곡물티슈7752 23/01/08 7752
471145 [기타] 오늘 있었던 성수 서비스센터 모델 x화재사건 정리 [35] 졸업13950 23/01/08 13950
471144 [기타] 수능 올 9등급이 정시 1차 통과?! [56] 우주전쟁12138 23/01/08 12138
471143 [동물&귀욤] 잠깐 물좀 마시고 합시다 [4] 길갈7633 23/01/08 7633
471142 [서브컬쳐] 수성의 마녀 12화 스트리밍 정상영업합니다! [21] 레이오네8209 23/01/08 82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