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23 12:55
리부트 할때마다 상태가 더 나빠지고 있어요
이제 cg도움없이는 액션도 멋진 모습도 뽐내기 힘든 아놀드를 계속 끌고가면 결국은 추억팔이성 작품밖에 못내는데,막상 내용은 요즘 트렌드에 맞춘다고 추억파괴로 가려고 들고.. 그러면서 기본설정은 안전빵으로 2에 덧붙일려고 들고말이죠 진짜 리부트를 해서 1부터 다시만드는 새 시리즈를 가던가 제네시스를 이었어야 했습니다.
22/12/23 13:09
터미네이터는 1편과(너무 어릴때라) 가장 최근 터미네이터,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이 나왔던 외전 빼고는 모두 극장에서 봤는데..
보면서 참.. 크크크 차라리 3는 작품성은 몰라도 재미는 있었는데 그 용엄마 나온 편은 굉장히 별로더라구요.
22/12/23 13:34
뭐랄까 너무 젊은 나이에 성공을 맛본 사업가가 그 맛을 잊지 못하고 계속 다른 영역으로 진출하다가 연전연패 하는 늑김... 단 한 번만이라도 성공해줘 ㅠ...
22/12/23 14:11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해서 비주얼 뽐내는 것도 지겨운 판에 이제 터미네이터 자체가 경쟁력이 없다고 봅니다. 시나리오 자체가 완성된 걸 억지로 이어가는 터라 플롯도 별로고요.
22/12/23 15:33
저도 터미네이터3 망작 망작 소리 많이 들어도 tv에서 해주면 재밌게 보는뎅 ㅜㅜ
오히려 그 이후에 나온 것들은 더 노잼이에요
22/12/23 15:37
진짜 다크페이트가 절호의 기회였는데..그렇게 날려먹을 줄이야 감이 너무 없었음..
어디 갑자기 갑툭튀한 여성 데려다가 존 코너 대신하는 역을 주면 아~ 그래 그렇구나 ~ 하면서 시청자들이 인정하고 넘어갈거 같았나? 뇌절도 적당히 해야지... 존 코너 그런식으로 처리했을거면 안 등장시키느니만 못했음..기대감 줘놓고 그렇게 팽처리하면 뭐 있어보일거라 생각했나? 그리고 등장하는게 뜬금 여성 존코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