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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8 20:07
로스트아크 카드사건 보니까 확률버그라고 해명하던데, 워낙 기존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넥슨에 그런 일 터졌으면 지금쯤 버그가 아니라 의도적인 조작이었다고 물어뜯기고 있을겁니다
22/12/18 20:24
지금 로아 이미지 굳이 더 좋다고 할 상황은 아니긴 합니다.
버그 자체가 카드 몇백장을 까는데 수십장의 카드 중에서 2개만 번갈아가면서 나오는 버그인데 이정도는 다른 게임에서 터져도 버그라고 인정하고 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2/12/18 20:44
메이플은 최상위권을 위한 동기부여 + 신입 or 복귀유저의 안정적인 게임 정착에 초점을 두는 패치를 계속 해오고 있으니
중위권 유저들이 하이퍼버닝(이것도 저번에 한 이벤트 재탕)말고는 새로운게 없다고 불만을 갖고 있죠 게임 유저층 대부분이 중위권이라 그게 여론으로 표출되는 것 같긴 합니다 메이플 인벤 말고 다른 커뮤니티가 완전히 죽어버린것도 있고요 인벤은 시스템상 여론 호도하기가 쉬워서
22/12/18 20:31
로아는 수직선발대 유저들만 불만인거고 나머지는 뭐 크게 상관없죠.
근데 로아가 애초에 선발대 대우 해주던 겜이냐 하면 절대 아니라서 뭐.. 그냥 하던대로 한거에요. 쿠크때부터 상위레이드 보상짜다는 계속 반복되던 이야기죠.
22/12/18 20:34
개인적으로 로아의 레이드는 가장 큰 성공요인이지만
애당초 이 게임 기획 자체가 수직 이상으로 수평적 요소를 계속 넣겠다는 쪽이라 수평 요소 많은건 그러려니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거 싫어하지 않기도 하고. 근데 내용의 2/3 가량은 결국 그냥 내년 중에 하겠습니다. 정도로 끝나는게 뭔가 많아 아쉽다고 할까... 하지만 이미 저는 캐릭창 두개 더 뚫을 준비중. 이걸로 18개가 되겠네;;
22/12/18 20:37
로아는 상위권을 올려서 격차내는 방식보단 하한선을 올려서 격차를 줄이는식으로 꾸준히 해왔던터라 이번도 그렇게 하는듯하네요
하드하게 달리는 레이드보고 들어오신 분들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다른게임하면서 쉬다 오시던가(와우 확팩주기 복귀처럼), 아예 새친구를 찾던가..
22/12/18 20:39
이번 로아온 제일 아쉬운건 이번에 나온 것들 대부분이 작년 로아온에도 나왔다는거죠. 대표적인게 3년째 나오는 카멘. 호날두도 이정도면 경기 뛰었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죠.
22/12/18 20:44
다른 게임은 안 해서 모르겠는데, 저는 로아온 괜찮게 봤습니다.
로아가 소위 수직 컨텐츠가 좀 느릿느릿하긴 한데, 그거 말고 되게 패치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카멘같은 일정은 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가 MBTI가 P라서 관대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크크크
22/12/18 20:49
컨텐츠 좋고 맘에들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하겠습니다가 아닌 언제정도에는 될거 같습니다 이정도로 대충이라도 날짜 좀 정해줬으면 싶었습니다.
22/12/18 21:06
여버서커 슬레이어 출시가 임박했군요. 로웬의 늑대소녀마냥 복근이 선명한 모델링이 취향인데 그렇게 나와주면 좋겠구요.. 남슬레이어는 설자리가 좁아질듯한 예감이 듭니다.
22/12/19 00:22
로아온 보면서 한숨만 나왔습니다
카멘 상반기인지 하반기인지도 말 못해주겠다는거 보면서 바로 개쌍욕이 발사되더라구요 그냥 이겜은 평생 열심히 겜하는 사람 등쳐먹으면서 운영할 생각인가봅니다 에라이 퉤
22/12/19 00:46
로아온 보면 솔직히 이번에 뭔가 중요한건 죄다 공개안됐죠
기껏해야 슬레이어정도 그리고 공약이행률 보면 거의 90%육박하는데 그건 그냥 단지 몇개공약했고 몇개안됐다 이걸로 90인거지 진짜 중요한건 10%에 몰려있고... 영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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