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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4 08:14:24
Name 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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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앤디훅
Subject [유머] 진양철의 누구도 믿지 말라는 말




듣고나서 위에 짤 생각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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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08:20
수정 아이콘
이 분 잘 극복하셨겠죠?
Valorant
22/12/14 08:25
수정 아이콘
서글프네요...
22/12/14 08:35
수정 아이콘
부부사이는 아무도 모르는거라..
한쪽글만 보고는 모르겠네요.
아구스티너헬
22/12/14 08:35
수정 아이콘
이혼할 때 부부의 문제야 별도지만
모성이라는 게 항상 절대적인 건 아닌가 봐요
저는 상대편이 아이를 위해 더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으면 양육권 양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아니라면 죽어도 양보 못할 꺼 같고.
자기 의지로 결혼 했으면 남편은 몰라도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든 책임져야지 자기에게 양육권 넘기면 고아원 보낸다니 기가 막히네요.
저런 와이프라면 그나마 30에 갈라선 게 다행일지도
별빛다넬
22/12/14 08:39
수정 아이콘
글속의 전 아내 보니, 새로운 남자 만나느라 호르몬 이상이 생겨서, 일명 맛이 간 상태같네요.
나중에 뼈가 사무치도록 큰 후회하게 되겠죠...
22/12/14 08:57
수정 아이콘
양육권 깔끔하게 포기해준거 하나는 다행으로 보이네요.
단비아빠
22/12/14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이들이 필요없다는건 아마 새로 결혼할 생각이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아마 새로운 남자와 잘 되어가고 있어서 부실한 ATM을 버리고 이혼을 결심한 것 같네요.
솔직히 남자 입장에선 큰 혹을 일찍 벗어던지는 상황이라.. 럭키라고 봐야합니다.
운좋게 서른에 일찍 풀려나는거죠...
쿰쿠는호랭이
22/12/14 09:11
수정 아이콘
나이를 들면서 느끼는건데
한쪽말만 듣다가는 큰코 다칩니다
특히 부부관계는요
22/12/14 09:14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 제치고 애 양육권 지킬수 있는걸로 너무너무 고마워 해야죠.
22/12/14 09:50
수정 아이콘
전한길: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한창고민많을나이
22/12/14 09:54
수정 아이콘
역시 스피커가 공신력이 있어야..
아스날
22/12/14 10:02
수정 아이콘
인생은 혼자 사는거지만 그래도 가족은 믿어야..믿고 싶은 존재죠.
No.99 AaronJudge
22/12/14 18:02
수정 아이콘
믿고싶죠
이 세상에 내 편 하나가 없으면 진짜 외로울거같아요
22/12/14 10:03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수 무엇..
무냐고
22/12/14 10:49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본문 글도 믿지 않습니다
No.99 AaronJudge
22/12/14 18:01
수정 아이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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