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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 18:12
사이즈도 사이즈인데, 물량이 진짜............개미떼처럼 저런게 몰려오면 가우스라이플로 자기 머리부터 겨누고 쏠 듯 ㅠㅠㅠ
22/12/13 18:14
그래서 지구제외 테란 인구수가 좀 공감이 안가더라고요
쟤네랑 상대하려면 최소한 수십억정도는 되어야하지않나싶은데 5천만도 안되는 인구수로 어떻게 쟤네랑 우주패권싸움을? ================= 지금 검색해보니까 인구수가 수백억대네요? 머지? 잘못본건가 크크
22/12/13 18:18
스타크래프트의 대표적인 사건인 타소니스 학살만 해도 20억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었기 때문에 아마 5000만은 아닐 겁니다. 잘못 기재된 내용이 아닐까요.
22/12/13 18:33
근데 그렇게쳐도 부족한건 맞을겁니다
설정상 저그와 프로토스 틈새에 끼인게 테란일 거에요. 어느 종족과도 전면전은 할수도 없음.
22/12/13 18:55
스타크래프트의 설정이 워해머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걸 생각해보면 코프룰루 섹터만해도 인구가 최소 천억대일껍니다
멩스크가 있던 코랄행성만해도 인구가 60억명대니까요.
22/12/13 18:46
하지만 괜찮습니다!
마린은 50원이면 생산하거든요!! 위댓글들 보니 주호민이 그린 스타 만화생각나는군요. 인구수가 어마어마하긴 했군요.
22/12/13 18:56
1. 아니 드랍십에 마린 50마리는 들어가겠는데? 셔틀에 질럿 20마리는 타겠는데? 리버는 2마리 맞는 듯
2. 스커지가 저렇게 커? 근데 저런게 갖다 박는데 레이스가 한 방에 격추가 안 돼?
22/12/13 18:58
아몬조차도 저그하고 프로토스하고 전면전 안 하고 세뇌시켜서 병력으로 쓰죠. 테란도 세뇌 시켜서 쓰고... 캐리건이 전병력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고 프로토스 주병력이 세뇌 안 당하면 아몬 세력 진짜 싱겁게 끝났을 듯합니다. 테란만으로도 제압 가능할 듯? 어쨌든 테란은 최약체인데 그래도 UED가 버티고 있어서 정확히는 자치령과 레이너 세력, 기타 등등 몽땅 합쳐서 약체지 인간 자체가 약체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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