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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08 12:17:45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내손
Subject [음식] 두부두부 마파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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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양파 달달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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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다짐육 굴소스 넣어 달달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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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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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 올리고당 후추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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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글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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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쉽고 너무 맛난 마파두부밥 모두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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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2/12/08 12:18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반전이 없어요!
Blooming
22/12/08 12:19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추천이 없어요!
22/12/08 12:25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오늘 점심은 마파두부밥으로 정했습니다
겟타 엠페러
22/12/08 12:29
수정 아이콘
마포또푸!!
제랄드
22/12/08 12:3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요리네요. 마파두부(밥)는 아무 중식당에서나 시켜도 망하지는 않아서 즐겨먹는 편입니다.

행여 좀 특이한(?) 곳에서 마파두부밥을 드시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연세대 정문 앞(창천동) 가마마루이 라멘집을 추천합니다. 여기 돈코츠 라멘도 괜찮은 편인데 (기성품 맛이긴 하지만) 마파두부도 괜챃습니다. 무려 밥과 마파두부가 '무한 리필' 입니다.
무더니
22/12/08 12:36
수정 아이콘
사실상 마파두부 맛집
제랄드
22/12/08 12:49
수정 아이콘
전 라멘이 땡겨서 갔다가 라면을 남길 뻔한 적도 있습니다;;;
22/12/08 12:39
수정 아이콘
네? 아무데서 시켰다간 제일 낭패볼 수 있는게 마파두부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마파두부 미치도록 좋아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중국집에서는 절대 시켜먹지 않습니다 ㅠㅠ
제랄드
22/12/08 12:42
수정 아이콘
그건... 제 입맛이 로우 레벨이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당당)
삼화야젠지야
22/12/08 12:48
수정 아이콘
(당당2)저는 마파두부는 마트에서 파는 시판소스로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순두부 먹고 남은 다진고기 있으면 마파두부 먹는게 루틴
22/12/08 12:4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이게 버섯두부밥인지 싶은 곳도 있고, 두부에 집중한 나머지 고기가 너무 적은 곳도 있고, 너무 단 곳도 있고, 김치는 안들어갔는데 왠지 한식을 연상케하는 맛이 나는 곳 등등 너무 편차가 커요 ㅠㅠ
제랄드
22/12/08 12:53
수정 아이콘
생각해 보니 저도 두반장을 너무 적게 쓰고(아예 안 썼을 것 같기도?) 묽은 고추기름으로 만든 곳에서 당했던 적도 있긴 있네요. 근데 그게 워낙 옛날 일이라서 ㅡ,.ㅡ) 그리고 간고기는 주든 안 주든 개의치 않는 편이라 괜찮습니다?
22/12/08 12:39
수정 아이콘
좋죠! 예전 회사 근처라 매주 갔었는데 그립네요.
삼화야젠지야
22/12/08 12:46
수정 아이콘
왜 추천 버튼 없어!!!
카미트리아
22/12/08 12:50
수정 아이콘
두반장을 쓰지않고 만든 듯한 마파두부를 본 이후로....
22/12/08 14:48
수정 아이콘
학교다닐때 종종 가서 배채우고 왔던 집이네요. 전 여기 라멘도 꽤 맛있었다고 기억하는데 밥도 무한이라 학생 때 좋았습니다.
22/12/08 12:32
수정 아이콘
마파두부 맛있죠
22/12/08 12:42
수정 아이콘
서귀포에서 먹은 마파두부 생각나네요
천일만두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2/08 12:45
수정 아이콘
전 연두부와 일반두부를 섞는데 이러면 식감이 다채로워서 더 맛있더라고요 ^^
어디든지문
22/12/08 13:22
수정 아이콘
난 몰랐어 식감이 이리 다채로운지 !
네오크로우
22/12/08 12:46
수정 아이콘
두부 전에 두반장하고 간 맞추고 연두부로 몽글몽글하게 해서 먹는 것도 좋더군요. (미리 넣으면 와장창 부서지니 맨 나중에)
랜슬롯
22/12/08 12:49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합니다
카미트리아
22/12/08 12:50
수정 아이콘
마파두부 사...사...좋아합니다
22/12/08 12:51
수정 아이콘
비룡에서 마파두부 존재를 첨알았고 한번 먹어봤다가 좀 실망했었는데 이건 너무 맛나 보이네요
두부두부
22/12/08 13:41
수정 아이콘
두부두부 왔어요~!
22/12/08 14:15
수정 아이콘
마파두부가 마늘+파+두부 아니였나요? 재료에 마늘이 없다니... 충격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2/08 16:07
수정 아이콘
어라 저는 할머니(파)가 만든 매운(마) 두부 요리라서 마파두부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레시피에 파 마늘 없이 고추, 라유, 두반장, 마라 .. 이런걸로 맛내는 레시피도 많고.. (물론 파/마늘 둘다 안넣는 경우는 드문데 둘중에 하나 안넣는 경우는 많음.. )
22/12/08 16:35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찾아보니 한자로 麻婆豆腐, 麻(삼 마),婆(할머니 파) 사용하네요. 마라탕의 마도 같은 마를 쓰니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전 그냥 막연히 저렇게 알고 있었는데.. 실제 마파두부엔 마늘과 파가 안들어가는거였군요 ^^;;;;
율리우스 카이사르
22/12/08 17:35
수정 아이콘
아뇨 한국 중국집에서는 일반적으로 마늘 파를 넣긴 하는데 중국에서는 빠지는 레시피도 많은거 같더라고요. 저도 지금 검색해보니…….

저는 집에서 대충 두반장 이랑 있는 야채랑 고추가루 넣고 대충합니다.
마갈량
22/12/08 14:20
수정 아이콘
전 기름낼때 다진마늘 다진생강과 훠궈페이스트 반티스푼넣어주어서 만듭니다
22/12/08 15:54
수정 아이콘
두반장 사놓고 냉장고에 썩혀두고 있는데 내일 시도해보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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