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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1 16:42
개인적으로 라스 최고편중 하나로 꼽습니다
저 두명 가지고 미친듯이 소스 뽑아냄 유오성도 잘받아줘서 더 레전드
22/12/01 16:44
크크 저도 좋아하는 회차입니다
저 어려운 게스트 두명을 가지고 저런 드리블링이 가능하다니 저당시 신정환의 활약은 고작 2년여 남짓일텐데 활약도르 매겨보면 라디오스타 전체 십수년 기간에 꿇리지 않을것 같네요
22/12/01 17:22
붐 미친듯이 털 때는 실시간으로 혼이 나가는 게 표정으로 보였었죠.
준코 3창 - 5백 피소 - 분장하면 체인지 - 코에 실리콘 - 고교 중퇴 느낌 - 마지막 공식질문까지 진짜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
22/12/01 17:38
사실 지금 라스는 이름만 같지 완전 다른 예능이라고 봅니다. 초창기부터 거의 10여년간 정말 목에 칼이 들어오는 상황이 아니면 다 챙겨봤는데 어느순간(아마도 윤종신 하차 시점?)부터 안보게 되더라구요.
22/12/01 19:11
구피, 룰라, r.e.f 예~~! 하던 에피가 라스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에피인데 이 중 두 명은 방송에서는 거의 영구퇴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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