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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30 10:34:37
Name Fin.
File #1 5E4B6C39_E15B_4158_B2C2_62A7AE485E5D.png (231.2 KB), Download : 45
출처 4chan
Subject [서브컬쳐] 슬램덩크 극장판 산왕전 확정


최신 pv에서 저기 누가봐도 변덕규가 딱하니 있어서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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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평화를
22/11/30 10:35
수정 아이콘
옆에 여학생 둘은 채소연이랑 친구.. 빼박이네요
마음속의빛
22/11/30 10:39
수정 아이콘
산왕이군요. 오랫만이긴 한데, 옛날만큼 감동이 느껴질지... 전반후반 경기구성부터 낯설게 다가올 거 같은데...
22/11/30 10:43
수정 아이콘
강백호 vs 정대만 산왕전 mvp 논쟁은 이번 극장판으로 끝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코코볼
22/11/30 10:44
수정 아이콘
이거 우리나라는 개봉할라나요 유.유 극장가서 보고싶은데
기무라탈리야
22/11/30 11:02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은 작지만 확실한 수요가 있어서 웬만한 마이너가 아니면 일단 개봉은 할 겁니다.
코코볼
22/11/30 11:0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꺼라위키 보니까 1월예정이네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홍차+우유
22/11/30 10:45
수정 아이콘
옆에 강백호 친구들도 보이는 거 같은...?
제가LA에있을때
22/11/30 12:06
수정 아이콘
이용팔 보이는것 같네요. 티셔츠에 Ta.라고 적혀있는것까지 비슷한듯 합니다
StayAway
22/11/30 10:47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모바일 겜이 중국에서 흥행하면서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산왕이 나올거라는게 거피셜이긴했죠.
서린언니
22/11/30 11:00
수정 아이콘
nba도 그렇고 농구 인기 많네요 중국에서
무냐고
22/11/30 12:35
수정 아이콘
이 또한 야오밍의 위엄이겠죠
저스틴벌렌더
22/11/30 10:47
수정 아이콘
한국에 정식개봉하면 무조건 보러갑니다.
22/11/30 10:48
수정 아이콘
사수하라! 사-수!
22/11/30 10:51
수정 아이콘
넌 가자미다 나오나요
근데 무는 어디서 가져왔을까
인민 프로듀서
22/11/30 10:52
수정 아이콘
2m 거한 회칼들고 경기장 난입... 테러위험 즉각 체포
인민 프로듀서
22/11/30 10:52
수정 아이콘
기대는 안되지만 (추억은 추억으로...배가본드나 리얼부터 하라고!), 이걸 계기로 농구 많이 유행했으면 좋겠네요.
백년만년 농구대잔치 시절 불알이나 계속 만지는 KBL도 적극적으로 함께해서 농구 붐 좀 제발!
Grateful Days~
22/11/30 10:59
수정 아이콘
[박가네 유튜브 - 일본사람들이 슬램덩크 때문에 난리 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B2wn2UVMInc
아케이드
22/11/30 11:00
수정 아이콘
성우교체가 그리 중요한가 싶은데 흠...
Grateful Days~
22/11/30 11:07
수정 아이콘
우리는 이해가 잘 안되긴 하죠..
기무라탈리야
22/11/30 11:10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손오공 성우가 80대이신데 최근 극장판까지 계속 하시는 걸 보면 근본성우가 꽤 중요하긴 하죠. 은퇴/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현역으로 활동중인 성우도 갈아엎는건 반발이 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Grateful Days~
22/11/30 11:18
수정 아이콘
하긴 우리나라에서 맥가이버가 다시 TV에서 나오는데 성우가 배한성씨가 아닌것과 진배없겠네요.
22/11/30 11:16
수정 아이콘
저는 만화에서 성우 교체는 주인공 교체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11/30 11:43
수정 아이콘
목소리라는 게 인물의 캐릭터성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라는 점에서 몰입감에 있어 매우 중요하죠. 더빙만 하더라도 이질감이 커서 불편함을 느끼는 판국인데요. 더빙에 익숙한 사람들은 오히려 원작에서 그러한 점을 느끼고요. 더구나 단순히 성우가 바뀌는 게 아니라 특정한 이미지로 크게 각인이 된 이들로 교체가 되는 거면 몰입에 더욱 방해가 될 겁니다.
switchgear
22/11/30 12:02
수정 아이콘
팬이면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하이큐란 애니의 조연인 배구팀 감독의 성우분이 방영중에 돌아가셔서 교체되었는데 그게 불가피한 상황인걸 알고있어도 몰입감이 확 사라지는 경험을 해봐서요.
보로미어
22/11/30 11:11
수정 아이콘
일본성우가 참 친숙했는데 교체가 있다면 아쉽겠는데요
꿀깅이
22/11/30 10:59
수정 아이콘
산왕전까지의 빌드업
(농구 좋아한다던가, 서태웅과의 라이벌리)
농구슛 고자의 왼손 명언
그리고 극적인 결말등등이 어우러져 완성된 에피소드 같아 극장편 한편엔 별 기대안하지만
안 볼 순 없죠!!
StayAway
22/11/30 12:31
수정 아이콘
아마 판권 때문에 산왕말고 다른 팀 경기도 스쳐가면서라도 나올거라 봅니다.
이게 꽤나 목적이 뻔한 애니라.. 풍전에 마성지, 김판석까지는 거의 확정인 느낌..
코우사카 호노카
22/11/30 11:02
수정 아이콘
화려한 신현철은 도미....
22/11/30 12:12
수정 아이콘
채치수는 솔
탈리스만
22/11/30 13:07
수정 아이콘
와 나 이런 개그 좋아했구나...
22/11/30 14: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동시대의 또 다른 농구 만화인 디어보이즈는 연재가 길어지고 4부까지 나오면서 처음 시작은 전후반에 팀파울 원앤드원 룰이었는데
마지막은 쿼터제에 3P 위주, 매치업존도 나오고, 벤치 에이스 활용하는 스타일까지 나오죠. 그런데 작중 시간 흐름은 단 2년...;;
보고 있으면 농구가 30년동안 많이 바뀐게 보입니다.
22/11/30 14:23
수정 아이콘
산왕전이라..
22/11/30 16:36
수정 아이콘
산왕전만 보면 정대만 mvp!! 주인공은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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