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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4 23:29
다잉메세지와 관련해서 제법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처음 보는 문제군요.....자작??? 제가 본 것중에 젤 기억에 남는건 '710-7735'를 남겼는데 범인이 주유소 사장이었던게 있었는데....;;; 각설하고,, 문제를 잘 살펴봐도 잘 모르겠네요....흠흠
08/02/24 23:29
전 이런거 볼때마다 궁금한게.. 왜 그냥 이름을 안쓰고 암호를 남길까...
범인이 볼까봐라고 해도 범인이 봤다면 저런 숫자라도 지우고 가지 않을까요.. ^^;
08/02/25 01:36
피해자가 다잉 메시지를 암호로 남기는 이유는!!
죽어가는 상황에서 살인자 이름을 썼다고 칩시다. 그럼 살인자가 지워버리겠죠; 그래서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암호로 남긴겁니다!! 암호도 지우면 어쩔려구? 먼산
08/02/25 01:51
모두틀리셨습니다.
범인은 482... 사파리......... 의 사자. 즉 피해자는 잡아먹힌 것이죠. 사자가 글자를 못알아봐서 못지운것입니다~!!
08/02/25 02:21
공실이님// 사파리의 사자는 억지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사파리에는 사자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4파리... 즉 네마리의 파리 아닐까요?
08/02/25 08:04
Sinclair님// 그게 아니죠; 파리가 꼭 곤충 파리라는 법이 없잖아요.. 프랑스 파리에서 자객을 보냈나보죠. 아니면 482-> 네팔이? 네팔에서 보낸것일수도..
08/02/25 13:01
ABC중 가장 돈을 많이 얻고, 트러블이 가장 많이 생길 것 같은 문제가 토지 권리.
술마시다가 싸울 수도 있고, 상가운영으로 의한 의견차로도 싸울 수 있지만, 토지 권리 문제라면 정말 칼부림 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범인은 A .토지 권리 문제로 다투었던 이발소 주인. 솔직히 이발소와 토지권리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아마도 이발소 주인과 같이 투자한 땅이 재개발 들어가서 엄청난 보상을 받게 됬는데, 투자 비율의 수익문제로 싸우다가 살인이 난거 같습니다. 굳이 다잉 메시지 없이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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