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1/17 14:50:41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21117_144835_Chrome.jpg (263.8 KB), Download : 55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투명한 생산과정의 유부남 (수정됨)



손주 제작과정 투명성이...

오픈키친, 정품보장, 산지직송

만석닭강정  게섯거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7 14:52
수정 아이콘
저만 이해가 안되는지.. 장인장모님 계시는데 와이프가 응해준다구요??
22/11/17 15:03
수정 아이콘
와이프도 취했다면?
22/11/17 15:0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등짝이나 안 맞으면 다행...
근데 신혼이라면 혹시 또 모르죠. 흐흐
망고베리
22/11/17 15:37
수정 아이콘
여친시절 와이프가 장인장모님 인사하러 갔을 때 방에서 달려들던데요
고등어자반
22/11/17 16:25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 부분에 대한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평온한 냐옹이
22/11/17 16:58
수정 아이콘
이게 은근 스릴있을수 있어요
평생 조신함을 요구하던 부모님이랑 같은 지붕아래 남편과 생산활동
Easyname
22/11/17 14:53
수정 아이콘
성능 확실하구만
22/11/17 14:54
수정 아이콘
술 마시면 숨가쁘지 않던가요?
술을 잘 못 마셔서 그런지 상상도 안됩니다. ㅠ

그리고 와이프가 응해주는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ComeAgain
22/11/17 14:58
수정 아이콘
놀린 거 아니었을까 싶네요. 크크
김꼬마곰돌고양
22/11/17 14:59
수정 아이콘
뭐 국평 아파트라고 생각하면 안방-거실-작은방으로 공간 나뉘고 문 다 닫고..``;
탑클라우드
22/11/17 15:01
수정 아이콘
전 여친 고향인 부산에 출장을 갔는데, 당시 그녀도 고향 방문을 위해 휴가내고 내려가 있던 중이라 당연히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제가 묵는 호텔에서 함께할거라 생각했는데, 그녀가 자신의 부모님과 통화를 하더니 다짜고짜 집으로;;

저녁 식사 후 호텔로 돌아가려 하는데 계속 커피 주시고 과일 주시고하다가 시간이 어느덧 10시 넘어...
"그러지 말고 자고 가지", "애 오빠가 결혼 전에 쓰던 방이 비어있네"... 뚜둥.

어버버버하다가 결국 그 집에서 자게 되었는데, 당시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문자로 전 여친에게 잘자라고 인사 보냈더니,
갑자기 방으로 침범...했는데 그 날 따라 잠옷 바람에 홍조 띈 얼굴이 어찌나 예쁘던지 잠깐의 텀을 두고 2번 연속을 시전했는데,
전 여친이 다소 리액션이 요란한 편이었던지라 부모님들도 다 눈치채셨는지
그 날 이후 그 집에서 제 별명이 김두번이 되었더라는...

그 때만 해도 걔랑 결혼할 줄 알았는데... 잘 살고 있니? 난 그날 진짜 좋았어...
22/11/17 15:11
수정 아이콘
네??? 엔딩이 어째서....
제로콜라
22/11/17 15:12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이면 됐죠 뭐 크크
코지마
22/11/17 15:16
수정 아이콘
이야기 흐름상 전여친 현부인 일줄 알았는데 크크
설레발
22/11/17 15:26
수정 아이콘
김두한도 아니고 김두번....
여자친구집에서 김두번 호칭을 부여받았다면 그건 업적달성급 아닌지 크크크
22/11/17 16:49
수정 아이콘
반전엔딩...
환경미화
22/11/17 17:01
수정 아이콘
사모님 여깁니다 여기!!!
탑클라우드
22/11/17 17:44
수정 아이콘
저 아직 싱글입니...
handrake
22/11/17 15:02
수정 아이콘
옛날 단칸방에 살때도 애 몇명씩 낳았으니까....
22/11/17 15:28
수정 아이콘
앗! 아아...
톤업선크림
22/11/17 15:32
수정 아이콘
오픈키친 크크크크크크크
22/11/17 15:58
수정 아이콘
하.. 와이프 오빠네집에서 세상격렬 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그날 둘다 너무 취했어서 사랑하는 과정이서 생난리를 쳐서 형님이 잠시 피씨방으로 나가셨었다는.. 그런 이야기를 아침에 들었습니다..하아...
22/11/17 16:09
수정 아이콘
문열어논거 아니면 뭐 어떤가요 크크
인생은에너지
22/11/17 16:16
수정 아이콘
라는 내용의 영상 추천좀..
자루스
22/11/17 22:25
수정 아이콘
여기요.여기에요/ 댓글이 더 재미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7556 [기타] 467547관련)군대에 솜이불이 이제 도입되는 이유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829 22/11/21 10829
467555 [기타] 디즈니 이사회 CEO 전격 교체 [34] 타카이16727 22/11/21 16727
467554 [유머] 카타르 국왕 앞에서 펌프한 썰 푼다 [25] insane14328 22/11/21 14328
467553 [기타] (트위터) 포브스 기사 : 트위터 버그 [15] 타카이13050 22/11/21 13050
467552 [유머] 부모님 스마트폰 상태... [21] 우주전쟁16512 22/11/21 16512
467550 [스포츠] 카타르 경기장 카타르 팬들앞에서 매수로 도발하는 에콰도르팬.mp4 + 심수창 조인성 엔딩 [29] insane13069 22/11/21 13069
467549 [기타] 포켓몬의 추억 (씁쓸함 주의) [26] 짐승23260 22/11/21 23260
467548 [연예인] 형이 왜 거기서 나와 [4] 퀀텀리프13154 22/11/21 13154
467547 [유머] 장족의 발전을 한 군대 보급 근황 [43] Avicii13579 22/11/21 13579
467546 [유머] 영화에서 "아랍"을 만들어보자 [12] 길갈13164 22/11/21 13164
467545 [유머] 본인 모니터 주사율 확인용 사이트 [44] Valorant15290 22/11/21 15290
467544 [유머] 운전 잘 하는 기준.jpg [73] 김치찌개13591 22/11/21 13591
467543 [유머] 대기업이 못 이기고 있는 제품.jpg [29] 김치찌개15915 22/11/21 15915
467542 [유머] 직원 잘못 vs 손님 잘못으로 갈리고 있다는 배달 대참사 [52] 김치찌개13154 22/11/21 13154
467541 [유머] 요즘 은근히 안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진 물건.jpg [40] 김치찌개12514 22/11/21 12514
467539 [유머] 서울대 기계공학부 근황 [22] 꿀꽈배기13879 22/11/21 13879
467538 [LOL] 바이퍼 이번 월즈 최고 명장면 [16] Leeka11728 22/11/21 11728
467537 [스포츠] 월드컵 주제가 부른 가수 [26] TheZone15180 22/11/21 15180
467536 [유머] 월드컵을 받아들이지 못한 남자 [10] Silver Scrapes16694 22/11/20 16694
467534 [유머] 최저시급 받으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5] 무한도전의삶16145 22/11/20 16145
467533 [음식] 술안주로 갓근히 괜찮은 재료.jpg [23] insane17481 22/11/20 17481
467532 [유머] 위험한 경고문들 [19] 길갈13133 22/11/20 13133
467531 [LOL] 젠지훈이 말하는 한상용 감독이 소스를 많이 아는 이유 [10] 카루오스9617 22/11/20 96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