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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1/12 19:43:11
Name 꿀깅이
File #1 11.png (159.8 KB), Download : 58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9755291
Subject [기타] 사회생활하며 느끼는 것


전 55555

건강합시다 피지알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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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2/11/12 19:45
수정 아이콘
9번 절대공감..
문문문무
22/11/12 19:47
수정 아이콘
이런 포맷의 짤은 믿고 거르는 편인데 이번것은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쓰읍...
Cazellnu
22/11/12 19:50
수정 아이콘
6번이죠
딱 삼개월다니고나서 평생을 직장생활하신 부모님이
더더욱 위대해보이더군요
한사영우
22/11/12 19:53
수정 아이콘
애 키우며 밥차려주다가
두남매 아침 먹이고 도시락 4개를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일 싸주신
어머니가 그렇게 위대해 보였습니다.
Zakk WyldE
22/11/12 19:51
수정 아이콘
55557777
22/11/12 19:54
수정 아이콘
부모님 세대들 중 주 6일 근무하고 교회 다니던 사람들은 초인이었습니다.
산적왕루피
22/11/12 20:43
수정 아이콘
거기에 3일짜리 추석설날에 24시간씩 달려 시골가던 것도 추가요...ㅜㅜ
22/11/12 20:06
수정 아이콘
5,7이 진짭니다. 특히 7이 레알임
Janzisuka
22/11/12 20:14
수정 아이콘
1 빼고는 다 공감인데...
당근케익
22/11/12 20:16
수정 아이콘
6666666666
처음으로 정규직을 얻고 첫날 느꼈습니다
애지상
22/11/12 20:27
수정 아이콘
5번 절실히 공감 중입니다 ㅠ 갈수록 나약해져가는 나의 장기들 ㅠ
질소반과자반
22/11/12 20:29
수정 아이콘
55555 절대공감입니다
22/11/12 20:34
수정 아이콘
55555555556666666669999999 이군요. 1,7은 잘 모르겠습니다. 7은 말을 가려하는게 중요한거지 소위 성격 자체가 낯을 가린다거나 내성적이거나 그래서 말이 적은 사람들은 그로인해 플러스가 되진 않더라고요. 오히려 '내가 맘에안들어서 저러나?' '쟤는 우리 부서 혹은 일에 관심도 열정도 없는거 같은데...' '쟤는 우리들이랑 가까워질 생각이 없는듯' 같은 오해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죠.
HA클러스터
22/11/12 20:45
수정 아이콘
7번은 케바케죠.
말해야 할때 못하면 손해볼 때도 많음
내년엔아마독수리
22/11/12 20:35
수정 아이콘
직장 다니면서 "울아빠 이거 어캐 했누" 싶었는데 얼마 전에 딸 소풍 도시락 싸 보고 "울엄마 어캐 했누..."싶더군요. 생각해 보니 우리 엄마아빠가 내 나이 때는 집 마련하고 아들 둘(하나는 어릴 때 큰 병 려러 번 앓음) 중학생까지 키우고 다 했는데....
Liberalist
22/11/12 20:41
수정 아이콘
저는 7 극공감합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일이 늘어나더군요.
무한도전의삶
22/11/12 20:49
수정 아이콘
7 공감합니다. 돋보이고 싶은 거면 압도적인 실력과 고과 등 콩고물을 얻어낼 마케팅 전략까지 구비한 뒤에 털어도 됩니다. 안 그러면 어정쩡한 일 많은 호구 돼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2/11/12 21:45
수정 아이콘
579 진짜...
근데 또 7은 실천하면 주변에서 오해를 함...
살려야한다
22/11/12 22:13
수정 아이콘
연봉 4000으로 월 300 실수령이 되나요?
여덟글자뭘로하지
22/11/12 22:47
수정 아이콘
네 딱 4천약간 넘는 시점부터 실수령 300이 됩니다.
22/11/12 22:46
수정 아이콘
5번 정말...40대 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제 주변인들 당뇨 확진이거나 거의 문턱에 와 있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싸구려신사
22/11/12 23:21
수정 아이콘
다른건 사실 모르겠고, 9번은 고딩때쌤이 하도 얘기를많이 해서 알고있었던거고, 3번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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