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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8 13:06
외국인들이 뭔가 맘을 바꾼것 같아서 당분간은 1400 아래에서 놀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물론 이러다 위쪽에서 히히 핵이다!! 이러면 뭐...
22/11/08 13:11
https://finance.naver.com/sise/sise_trans_style.naver
그냥 외국인들이 10월부터 작정하고 국내 주식에 돈을 넣고 있습니다.
22/11/08 13:20
출발님의 말씀처럼 그럴듯한 이유를 붙이자면
달러로 보면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떨어진편 + 실제로 그렇게까지 세계최악은 아님 + 중국에서 돈빼야하는데 이머징과 아시아에서 다 뺄순 없음 콤보입니다
22/11/08 13:33
중국 시장에서 돈빼야하는데 홍콩은 달러가 금리 다 맞춰야해서 못들어감 일본 매력없음
한국이 여러 악재가 있는중에도 주가 저평가 확차익등 그나마 중국의 차선 후보로 꼽힘 이정도 아닐까요
22/11/08 15:10
삼전이 달러 1000원 일때 9만원 이면 90달러지만 1400원 일때 5만원이면 36달러입니다. 우리 주가 많이 내렸지만 달러로 보면 1/3토막 나서 내재가치 생각하는 (달러)투자자라면 담을만 하죠.
22/11/08 13:11
이번에 흥국생명 건 콜 관계 당국이 행사한다고 해서 금융사 채권들은 정상화 된 모양이더라구요.
그쪽에서 일하는 후배가 금융사쪽 단기 채권 초고금리가 원상복귀됐다고 합니다.
22/11/08 13:14
카더라로는 중국이 지금 달러를 쏟아붓는 중이라는 말이....
주식도 비슷하게 중국에서 나오는 돈이 한국으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좋은 징조는 아니긴 합니다.
22/11/08 13:19
덴드로븀님이었나 금융위기 오기 전에 환율이 1500원 -> 1280원 -> 1800원 되는 과거 패턴을 누가 올려주셨는데...이런식으로 맞아들어가기?
22/11/08 13:22
2008/09월 1,207.0
2008/10월 1,291.0 [2008/11월 1,469.0] 2008/12월 1,259.5 2009/01월 1,379.5 [2009/02월 1,534.0] 2009/03월 1,383.5 2009/04월 1,282.0 2009/05월 1,255.0 2009/06월 1,273.9 2009/07월 1,228.5 2009/08월 1,248.9 2009/09월 1,178.1 2008~2009년 당시 1년간 월별 환율 변화
22/11/08 13:37
그냥 욕심 버리고 자산배분 해 두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대박은 못내겠지만. 그래서 국장. 미장, 달러, 예,적금 다 갖고 있습니다.
제일 최악인 게 오르는 자산 보고 휩쓸려 따라가는 거.. 작년 8월~10월? 이쯤에 국장 꼬라박고 미장 끝도 없이 오른다고 미국주식이 신이야! 하면서 옮겨간 케이스 달러가 끝도없이 오른다고 하니까 1400위에서 대량으로 환전한 케이스(물론 달러가 앞으로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만)
22/11/08 13:46
금리가 올라서 달러가 오르고, 달러가 올라서 답이 없어지니 환율 방어를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나라에서 미국 국채를 던지는중입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영국
뭐 그것과 관계없이 연준은 인플레가 잡힐때까진 금리를 올릴테니 금리는 금리대로 올라가는거고요 크크 또 미국채를 던지니까 채권금리는 떨어져서 채권보다는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서 주식이 오르는게 아닌지
22/11/08 13:49
갈곳잃은 돈들이 일시적으로 한국으로 쓸려들어온거라 봅니다.
일본, 중국 다 박살났거든요... 만약에 중국이 제로코로나 정책 풀면 다시 쓸려나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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