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25 15:49:43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유머] 갑자기? 재개봉 확정... 영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재개봉을 한다네요?
재밌는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기회가 생겼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2/10/25 15:50
수정 아이콘
비읍이라고 하오...
비읍신 아니고 그냥 비읍이라 불러주시오..
NSpire CX II
22/10/25 15:55
수정 아이콘
보라! 보기에는 보잘것없는 보드빌 베테랑인지라. 바람 부는 대로 배척당하기도 하고 배척하기도 하는 바라.

본인의 복장은 별 뜻 없는 변장이 아니라 빛바랜 백성의 바램이 남긴 발자욱이라, 그러나 과거의 비통함으로 벼려낸 비장한 비수가 부활하여 선을 부패시키는 불의의 부정을 벽력같이 베어내고 부수고 박살 내고 바스러트릴 것이니! 방법은 바로 복수뿐.

빛을 바라보면서 발밑도 보듬는, 언젠가 비참한 자들과 바른 자들을 보호할 비정한 복수. 비루한 발언으로 복심을 보이려는 건 바보의 짓이니 이쯤 하고 간단히 덧붙히자면 자네를 만나 정말 영광일세. '브이'라고 부르게
파비노
22/10/25 15:58
수정 아이콘
- feat 비와이
고향만두
22/10/25 16:00
수정 아이콘
와우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25 16:06
수정 아이콘
이것은 비읍의 향연...
raindraw
22/10/25 16:10
수정 아이콘
똑바른 번역은 아닐 수 있겠지만 완벽한 번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어자반
22/10/25 16:47
수정 아이콘
"덧붙히자면"을 "부연하자면"으로, "만나"를 "봉우逢遇하여" 내지는 "봉영奉迎하게 되어" 로 바꾸면 비읍이 더 많아지겠네요.
화염투척사
22/10/25 20:49
수정 아이콘
V의 갯수에도 의미가 있는걸로 압니다. 아마 그 숫자도 맞췄던 번역으로 기억하네요.
태연­
22/10/25 19:47
수정 아이콘
왜 안 비읍..
22/10/25 15:50
수정 아이콘
이런건 중국에서 틀어야
22/10/25 15:54
수정 아이콘
휴 맨데이트인줄
레드빠돌이
22/10/25 15:54
수정 아이콘
메가박스에서 고전영화들 재개봉하고있습니다.
이전 영화는 카사블랑카이고
다음영화로 엑소시스트랑 보디가드인걸로 압니다.
Valorant
22/10/25 15:57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카미트리아
22/10/25 20:02
수정 아이콘
헐...카사블랑카를 놓치다니...
억울하다...ㅜ.ㅜ
레드빠돌이
22/10/25 20:26
수정 아이콘
카사블랑카 26일부터입니다
아직 늦지않으셨어요
카미트리아
22/10/25 20:27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찾아보겠습니다
Betelgeuse
22/10/25 15:54
수정 아이콘
오? 11월 5일 11시 5분에 영화 보면 쩔듯..
22/10/25 15:55
수정 아이콘
영국이 배경인 그 영화죠?
22/10/25 15:57
수정 아이콘
맥주 마시면서 보고 싶은 영화
Chaosmos
22/10/25 16:00
수정 아이콘
사펑 영화로 나오나요? 브이!
벌점받는사람바보
22/10/25 16:01
수정 아이콘
비읍 이라부르게
작은대바구니만두
22/10/25 16:07
수정 아이콘
휴 그냥 명작 재개봉하는거겠죠?
마감은 지키자
22/10/25 16: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재개봉 흔하죠.
제발 퍼시픽림 아이맥스 재개봉 좀...ㅠㅠ
승승장구
22/10/25 16:28
수정 아이콘
저의 첫 경험...그립읍니다
22/10/25 16:16
수정 아이콘
재개봉 영화 은근히 많습니다.
영화팬분들이라면 자주 찾아보시면 명작 자주 재개봉해요
인생은서른부터
22/10/25 16:24
수정 아이콘
이혜리
22/10/25 16:33
수정 아이콘
오호 이건 봐야겠당
애기찌와
22/10/25 16:45
수정 아이콘
이야 정말 재밌고 인상깊게본 영화인데!! 영화관에서!!!!!!!
페스티
22/10/25 16:53
수정 아이콘
보드빌 베테랑...
제랄드
22/10/25 17:09
수정 아이콘
종이의 집 프리퀄이죠?
지켜보고있다
22/10/25 17:10
수정 아이콘
Agent Smith
22/10/25 17:11
수정 아이콘
에반게리온더 서랑파 큐 그리고 이번 신작까지 다 재개봉했습니다.
22/10/25 18:53
수정 아이콘
제 생애 최고의 영화 중 하나
Extremism
22/10/25 19:45
수정 아이콘
신작 영화 가뭄인가봐요... 코로나 동안에 제작한게 없다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5796 [기타]  연애 능력고사 [19] 꿀깅이11114 22/10/29 11114
465795 [기타] 명작이지만 재관람 하기 싫은 영화 [49] 꿀깅이15312 22/10/29 15312
465794 [동물&귀욤] 조기경보기 [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28 22/10/29 10428
465793 [유머] 세상이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 중 [13] 껌정11888 22/10/29 11888
465792 [연예인] 22년 걸그룹 대학축제 무대현황 [22] 꿀깅이14619 22/10/29 14619
465791 [유머] 30여명 교수가 한 명 가르침 [2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243 22/10/29 15243
465790 [기타] 폭탄목걸이 [11] 안아주기9199 22/10/29 9199
465789 [기타] (게관위) 서명 테이블을 하나 더 요청했더니.. [5] 물맛이좋아요10185 22/10/29 10185
465788 [기타] 난리난 현재 포토샵 상황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474 22/10/29 14474
465787 [게임] ??? : 냄비들 크크 [51] 톰슨가젤연탄구이17517 22/10/29 17517
465785 [유머] 해병수필 - "마린 키우기" [25] 길갈10272 22/10/29 10272
465784 [기타] 만년적자 쿠팡의 적자를 줄이는 법 [69] 묻고 더블로 가!18840 22/10/29 18840
465783 [동물&귀욤] 무서운 기린 [16] 안아주기9988 22/10/29 9988
465782 [기타] 메타는 어째서 메타버스에 올인하는가? [53] NSpire CX II17607 22/10/29 17607
465781 [기타] 고든 램지의 배신(feat. 파인애플) [25] 카미트리아13364 22/10/29 13364
465780 [유머] 1박2일 마지막 회 [7] 퍼블레인14299 22/10/29 14299
465779 [유머] 요즘 FHD 수준 [31] Myoi Mina 15582 22/10/29 15582
465777 [유머] 곽튜브의 그 셔플댄스 [20] 누칼협27348 22/10/29 27348
465776 [유머] 일본인이 만든 한국 해물탕 [42] 길갈16912 22/10/29 16912
465775 [기타] 타인의 불행을 비웃는게 걱정이라던 분 근황 [26] 닉넴길이제한8자15737 22/10/29 15737
465774 [기타] 인텔 vs AMD, 서버용 CPU시장 근황 [13] 아케이드13021 22/10/29 13021
465773 [서브컬쳐] (사펑 엣지러너 스포) 남녀 대화법의 차이. [14] 캬라9579 22/10/29 9579
465772 [기타] 운전실력 만렙 [30] Croove15447 22/10/29 154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