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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23 12:46:44
Name 꿀깅이
File #1 1.jpg (124.3 KB), Download : 44
출처 ok 저축은행
Subject [기타] 이자를 더 준다는데 해지하고 싶음


파킹 통장인데 이율이 4.8%....
(정확히는 중도 해지해도 약정이자를 주는 예금)

얼마나 돈이 급하면 저러나 싶어서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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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12:48
수정 아이콘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다
승승장구
22/10/23 12:55
수정 아이콘
큰거 오나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3 12:56
수정 아이콘
뭐 일단 옆집들이 다 올리는 마당인데 안올리면 밀리는데다가
저 밑의 제1금융권도 슬금슬금 올라오는 마당이니...
하르피온
22/10/23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예금비중이 큰데 슬슬 쫄립니다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2/10/23 13:00
수정 아이콘
우체국으로(?)
고오스
22/10/23 13:20
수정 아이콘
5천만원씩 분산 예금해야 @_@
메롱약오르징까꿍
22/10/23 14:52
수정 아이콘
전 5천만씩 나눠서 예금하고있어요
작년에 저에게 그냥 몰아서 하지 왜 그리하시냐? 새마을금고가 망하겠느냐 했던 직원 아직도 잘 다니나...
아이군
22/10/23 13:05
수정 아이콘
지금 몇몇 공채들도 미달되는 판이라서...

시장의 돈이 미친듯이 마르고 있습니다.
아밀다
22/10/23 13:07
수정 아이콘
아니 예금은 원금 보장되는 기적의 상품이라더니
쿼터파운더치즈
22/10/23 13:07
수정 아이콘
저게 옆집들이 먼저 선제대응해서 그래요
1금융권들 올라오는것도 그렇고 저축은행권은 지금 6프로 ++이상으로도 올리고 있어서 부랴부랴 대응하는거...
저 회사는 자본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오너가 돈을 아주 많이 쌓아둬서
닉네임을바꾸다
22/10/23 13:10
수정 아이콘
하긴...저긴 아직 5.3이군요...
다른 곳들은 특판이긴하지만 6.5 막 이러는 예금들도 나오고 있으니 아직 여유 부리는건가...응?
1금융권들이 4퍼 중후반대의 예금이 나오니...뭐...
22/10/23 13:23
수정 아이콘
큰 거 오는 느낌이네요...

큰은행 말고는 무서워서 돈을 못넣겠
22/10/23 13:42
수정 아이콘
진짜 예금인데 주식하는 느낌이 살짝 크크크
예금자 보호한도내로 하는건 당연한거고, 만일의 경우가 생길경우 2천만원까지는 빨리 찾아도 2천만원 ~ 5천만원은 찾는데 오래걸릴수 있으니 유의하십시오.

어제까지 기준으로 파킹통장 3.5~3.8% / 해지시 금리손실없는 반파킹,정기예금 4.5~4.8% / 정기예금 1년 6.5%
근데 금리인상도 앞으로 더 남았다...
22/10/23 13:43
수정 아이콘
5000만원까지는 원금보장이니 괜찮지 않나용.
저는 무슨 하트적금인가 봉사활동 증명서 헌혈증 미션수행 하면 금리주는 상품으로 이전에 가입했었는데 이제는 피 안 뽑고도 더 높은 금리의 적금이나 예금에 들 수 있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2/10/23 13: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그게 바로 받을 수 있다는건 아니라서...
볼리베어
22/10/23 14:34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이벤트성으로 7% 예금도 나왔던 것 같더라고요. 하루만 신청가능했어서 뒤늦게 알고 탑승못했지만...
동년배
22/10/23 14:34
수정 아이콘
듣보 저축은행들은 이미 6.* 상품들 올라오고 있더군요.
22/10/23 14:53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저축은행이 파산할 경우 대출한 돈은 어떻게 되나요?
예금은 5천만원 넘을 시 보호받지 못한다면 대출금은 강제로 회수당하나요? 아니면 안 갚아도 되나요?
양현종
22/10/23 16:20
수정 아이콘
대출채권은 제3자에게 넘어가고 채권의 내용은 기존 그대로입니다.
22/10/23 15:07
수정 아이콘
폭탄돌리기 같은데 소액은 별 문제 없겠죠
얼씨구3
22/10/23 17:03
수정 아이콘
이자포함 5천만원 까지 포함되니 4800 정도로 분산 예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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