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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8 12:22:12
Name Aqours
File #1 11_vert.jpg (2.41 MB), Download : 42
출처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Subject [기타] 위스키 종류별 특징




요새 위스키 가격도 오르고 구하기 넘나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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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탄다 에루
22/10/18 12:24
수정 아이콘
와일드터키가 아니라 놉크릭인가보군요
22/10/18 12:26
수정 아이콘
보통 와턱을 3대장이라고 하는데 크크크
22/10/18 14:22
수정 아이콘
입문용에 짐화있는 걸 봐선 짐빔계열 바이럴인 듯하네요 크크
곧미남
22/10/18 22:04
수정 아이콘
와터 아닌가요
22/10/18 12:24
수정 아이콘
항상 주변인에게 추천할때 바틀부터 사지말고 미니어쳐나 바에가서 먹어보고 사라고 권유하는 편입니다.
잔술값 아낄라다가 내 입에 안맞으면 그냥 돈낭비되는거죠.
아줌마너무좋아
22/10/18 12:25
수정 아이콘
쉐리 추천 어이가 없네요 크크크
아줌마너무좋아
22/10/18 12:27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하나같이 어이가 없는 리스트네요
자게에 글이나 한번 써볼까...
22/10/18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뿜엇습니다 크크크
덴드로븀
22/10/18 12:39
수정 아이콘
써주세요! 제발! 반드시!
cruithne
22/10/18 12:58
수정 아이콘
미리감사합니다 크크크크
22/10/18 13:21
수정 아이콘
기다립니다 넘나 ㅠㅠ크크
Fabio Vieira
22/10/18 13:26
수정 아이콘
기다립니다!
아영기사
22/10/18 13:33
수정 아이콘
저도 요청드립니다~~ 써주세요~~
Grateful Days~
22/10/18 13:35
수정 아이콘
기다리겠습니다!
22/10/18 12:30
수정 아이콘
쉐리에서 발베니 보고 더 뿜은건 어떻게 아메리칸 오크가 쉐리가... 사진이라도 쉐리 캐스크로 구해다가 붙이지 크크크크크크크
자취방
22/10/18 13:04
수정 아이콘
발베니 쉐리 캐스크 참 구하기 어렵더라고요...크크크 그정도 술은 아닌데 말입니다
22/10/18 14:03
수정 아이콘
발베니가 뭐랄까... 참 마시기 좋아요 크크
그 메리트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22/10/18 12:30
수정 아이콘
반은 바이럴 리스트 같아요 크크
와일드튀르키예
22/10/18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으잉 했습니다.
주로 버번이랑 피트를 먹고 쉐리는 거의 안먹어보긴 했지만 이게 뭔소리인가..
김연아
22/10/18 13:13
수정 아이콘
아이디 크크크크크크
와일드튀르키예
22/10/18 13:16
수정 아이콘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
김연아
22/10/18 13:18
수정 아이콘
놉크릭 들어간 거에 가장 분노하셨겠어여~?~? 크크
cruithne
22/10/18 13:23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 어디가셨어여 크크크
추적왕스토킹
22/10/18 12:26
수정 아이콘
글렌피딕이랑 버팔로 괜찬던데....

문제는 중국에서 근무중에 사마신거라 짭인지 아닌지 모르겟...
HighlandPark
22/10/18 12:26
수정 아이콘
...? 몽키숄더가 쉐리요? 크크크크크크
잭다니엘은 버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버번3대장에 와일드터키가 아니라 놉크릭이 들어가기 시작했는지...
22/10/18 12:34
수정 아이콘
놉크릭 수입사 아니면 블랙보틀 수입사에서 만든 바이럴 자료 아닐까 의심됩니다. :)
얼우고싶다
22/10/18 12:36
수정 아이콘
수입사에서 만든거면 본인들이 수입하는 바틀의 정체성도 모르고 유통 판매하는건데 문제가 많을듯요 허허
아줌마너무좋아
22/10/18 12:43
수정 아이콘
하팍 18 먹고싶네요... 츄릅
22/10/18 12:49
수정 아이콘
닉에서 오는 깊은 신뢰!
평온한 냐옹이
22/10/18 12:28
수정 아이콘
우드포드 버번 좋아하는데 이게 무슨타입인지도 모르겠어요.
얼우고싶다
22/10/18 12:43
수정 아이콘
버번 위스키 브랜드구 버팔로 트레이서 드셔도 입에 잘 맞으실거 같아요
평온한 냐옹이
22/10/18 12: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얼우고싶다
22/10/18 12:54
수정 아이콘
버팔로 트레이스가 우드포드랑 비교해서는 엔트리급 라인이긴 하지만 버팔로도 입맛에 맞으시다면 납크릭으로 더 우디, 오키한 향을 느끼셔도 좋구요
버팔로 트레이스가 입맛에 별루다 하시면 개인적으로 michter's 라는 버번이 우드포드보다 더 좋은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사실 버번 원액은 우리나라 소주마냥 원액을 공유한다고 알고 있어서(모든 바틀이 공유하진 않겠지만) 비싸면 더 맛있는게 확실합니다
Foxwhite
22/10/18 13: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위스키 이름이 미쳐쓰
얼우고싶다
22/10/18 13:02
수정 아이콘
맛이 미쳐쓰~
평온한 냐옹이
22/10/18 14:1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쩌글링
22/10/18 13:23
수정 아이콘
저도 우포리 매우 좋았어요. 보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일단 내가 좋아함.
평온한 냐옹이
22/10/18 14:15
수정 아이콘
그쵸 내가 좋으면 그만이죠.
이야기상자
22/10/18 12:31
수정 아이콘
와 답답하네요 누가 만들었는지 원 크크크
덴드로븀
22/10/18 12:38
수정 아이콘
자취생으로 살아남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22/10/18 12:34
수정 아이콘
제발 사람들이 이거 보고 헛생각 하지 말고 바에 가서 추천을 받으시길...
그리고 위스키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면 바에서 테이스팅 5잔-7잔 짜리 반잔 단위로 파는데도 있고(아니 많고) 그런데는 한참동안 다 설명해주는데...
음식은 뭐 좋아하는지 어떤 맛 좋아하는지 세세하게 물어봐가면서 바텐더가 취향 다 찾아줍니다.
송운화
22/10/18 12:35
수정 아이콘
허어...
얼우고싶다
22/10/18 12:35
수정 아이콘
제가 느낀 의아함을 윗 분들이 이미 다 토로해주셨군요 허허
덴드로븀
22/10/18 12:38
수정 아이콘
또 너냐 자취생... 그냥 이제 살아남지마...
최종병기캐리어
22/10/18 12:41
수정 아이콘
자취 헛 했네
EagleRare
22/10/18 12:43
수정 아이콘
아직 위린이지만 이글레어 정말 좋습니다. 버팔로 트레이스 약간 업글버전?
포리포리
22/10/18 12:44
수정 아이콘
이글보고 혹했는데 위스키 관련글 한번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스키 입문해보고 싶어서
아이슬란드직관러
22/10/18 12:47
수정 아이콘
입문 피트 위스키 발렌타인12년!! 자게보단 유게가 맞네요 크크크크크크
아이슬란드직관러
22/10/18 12:50
수정 아이콘
내용이랑 글자 다 빼고 그림만 보면 가운데 위스키들이 내가 좋아하는게 모인....(?)
drunken.D
22/10/18 12:50
수정 아이콘
입문용 제임슨에서 피식하고 댓글부터 봅니다..
22/10/18 12:55
수정 아이콘
짐빔이나 자메손도 사실 말아먹는용으로는 맛잇죠
drunken.D
22/10/18 13:02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협재에서 한 병까고 왔습니다. 후후
얼우고싶다
22/10/18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제임슨은 괜찮다구 생각했습니다 허허..
drunken.D
22/10/18 13:02
수정 아이콘
훌륭한 술인데 입문자에게 추천할만한 술은 아니라서요~ 제임슨 있는 술집 찾아다니기도 빡셌던 젊은 날들이....
돼냥이
22/10/18 13:39
수정 아이콘
전 제머슨 입문용으로 괜찮은 것 같은데, 입문용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drunken.D
22/10/18 13:51
수정 아이콘
아이리시 블렌디드가 사실 일반 블렌디드랑 다른 향이 매력이고 그건 12년산 정도 가야 느낄 수 있는데 술을 구하기가 힘든 단점이 있어서요.
22/10/18 12:50
수정 아이콘
피트도 사실 탈리스커가 인기 많지 않나.. 뭐 아일라 쪽 3대장으로 저렇게 불려도 문제는 없겠지만...

한편으론 자취생 입장으로 보면 뭐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굳이 내돈주고 자메손을 먹고 싶진...
22/10/18 13:01
수정 아이콘
피트 왜 먹나 싶엇는데
탈리스커는 그래도 먹을만 하더군요 그래도 짠내가 크킄
자취방
22/10/18 13:06
수정 아이콘
우가달이 진짜 맛있는데 크흑 아일라는 정말 취향의 영역이긴 합니다
우주전쟁
22/10/18 12:55
수정 아이콘
캪틴큐하고 나폴레온은 어디 갔나요?...;;
Grateful Days~
22/10/18 13:36
수정 아이콘
다크호스 추가요!
이혜리
22/10/18 13:00
수정 아이콘
12년 이하로 시작하면
입문을 못 해요 맛없어서..
Cazellnu
22/10/18 13:01
수정 아이콘
저거 만든사람 위스키 하나도 모르고 만든거 같은데
Janzisuka
22/10/18 13:03
수정 아이콘
와인은..숙련되기전까지 하이엔드급이나 중저가나 잘 구분이 어려울수도 있는데..위스키는..아예 다른 술이더라구요
22/10/18 13:04
수정 아이콘
자취생은 대체 어떻게 살아남는 것인가
Not0nHerb
22/10/18 13:07
수정 아이콘
크크 술잘알들을 발끈하게 하는 자료군요.
핸드레이크
22/10/18 13:17
수정 아이콘
위스키 초보지만 어이없는 리스트 많군요;;
지오인더스트리
22/10/18 13:18
수정 아이콘
한달 전에 조니워커 블루라벨 킹조지에디션 마셨습니다.

그때 감동이 지금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호주산등심
22/10/18 13:19
수정 아이콘
자 이제 떡밥을 무셨으니 얼른 자게에 글을 써주세요!
...And justice
22/10/18 13:19
수정 아이콘
위갤,주갤에서 일주일 놀던 주린이가 만든 자료 같네요
나이도프
22/10/18 13:24
수정 아이콘
이런 자료의 긍정적인 면은 누군가가 올바른 자료로 반박을 한다는 것이겠죠
마갈량
22/10/18 13:32
수정 아이콘
놀라울정도로 단 한줄도 맞지않네요
-안군-
22/10/18 13:34
수정 아이콘
뭐랄까.. 힙합이나 락 좀 들어봤다는 사람이 유명한 애들은 다 쓰레기라면서 이상한 앨범 들고와서 들어보라고 말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크크크..
22/10/18 13:45
수정 아이콘
본문 보고 극대노했는데 댓글보고 편안해졌습니다
김유라
22/10/18 13:48
수정 아이콘
대충 찍어적어도 이것보단 많이 맞출듯
페로몬아돌
22/10/18 13:57
수정 아이콘
마 나무위키도 안보고 씃나 크크크
22/10/18 13:58
수정 아이콘
저 페이지(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대부분 다 틀리더라고요,.
MissNothing
22/10/18 14:06
수정 아이콘
진짜 어이없네요 크크크크크 입문인데 병당 20만원짜리가 들어가있질 않나
탈리스커는 피트 대마왕인데 입문이라니 뭐 지적할게 너무 많은데 다른분들도 같은 마음인가보군요
22/10/18 14:31
수정 아이콘
저는 아벨라워 좋던데 무슨 파인가요?
자취방
22/10/18 15:47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talewhale/221727091252
요 지도가 초보를 위한 스카치 위스키 안내서 정도라고 보시믄 되겠습니다
22/10/18 18:43
수정 아이콘
오호 감사합니다.
글렌피딕도 괜찮던데 전 그 쪽인가봐요.
22/10/18 14:55
수정 아이콘
마셔본게 3개네요
짐빔 블랙라벨 글렌피딕
SG워너비
22/10/18 16:07
수정 아이콘
글렌피딕 좋아요! 30년산 먹어보고 싶어요!
FastVulture
22/10/18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글을 보니 집에 있는 탈리스커와 메이커스마크, 그리고 헤어질 결심에도 나왔던 카발란이나 (쉐리 캐스크..) 한 잔 해야겠네요
(위스키 40병쯤 있는 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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