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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1 22:17:06
Name Cro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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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벌거벗은 세계사, 대한외국인
Subject [방송] 모스크바보다 안면도 더 많이 가본 러시아인




안면도 여러번, 모스크바 가본적 없음.
고향에서 모스크바가 (너~무)멀어서 한번도 안가봤답니다 크크

저는 이분보다 한국말 못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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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2/10/11 22:18
수정 아이콘
에바레스트!
강릉신
22/10/11 22:24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우리가 호주가는 정도되려나요?
충분히 안가볼만 하네요 크크
22/10/11 22:58
수정 아이콘
에바씨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그럴만 할 것 같네요. 실질적인 거리도 안면도가 가까울 것 같고...
무한도전의삶
22/10/11 23:0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yAOkfpUwqHc 이분인가요? 쪼개는 거 그분...
HA클러스터
22/10/11 23:24
수정 아이콘
한국어하는 목소리만 들으면 러시아인이라고 상상을 못하겠네요. 드드
MissNothing
22/10/11 23:07
수정 아이콘
지방 살면서 서울 한번도 안가보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크크
다시마두장
22/10/12 01:24
수정 아이콘
확실히 한국 내에서라면 어디든 당일치기로 갈 수 있지만 땅이 커져버리면...
타카이
22/10/12 05:35
수정 아이콘
아는분은 러시아 분인데 국문학빅사까지 하셔서
이메일을 힌국인보다 다 잘씁니다...
달과별
22/10/12 06:30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이 경우를 많이 접하는게 멕시코인들이더군요. 아무래도 지방분권화에 소득까지 낮은게 영향이 있지 않나 싶어요. 러시아도 큰 나라이긴 한데 모스크바 중심국이다 보니까 외국에 거주하는 계층은 어떻게든 들려본 경우가 많았습니다.
22/10/12 07:51
수정 아이콘
하바롭스크에서 모스크바면 진짜 다른 나라만큼 먼거리죠.
유러시아 횡단 할때 생각나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2/10/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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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다닐 때 선배가 오스트리아 출장을 자주 갔는데, 빈 지리는 거의 다 알지만 광주는 한번도 안 가 봤다고...
분쇄기
22/10/12 09:38
수정 아이콘
강원도에서 27살까지 살았는데 정작 강원도에서 유명한 곳을 별로 가본적이..(민통선 주변은 자주 갔지만)
김연아
22/10/12 11:22
수정 아이콘
에바가 러시아인이었군요;;;

왜 영국인인 줄 알았지;;;
22/10/12 16:13
수정 아이콘
왜 하필 안면도..?
충남에 사나..?
탑클라우드
22/10/12 18:52
수정 아이콘
저도 호치민 3년 살았지만 고밥이나 12군 같믄데서 내리면 길 잃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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