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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7 15:31
옛날부터 많이 해보고 싶은 겜이긴했는데 제대로 된겜은 아이폰쪽에만 있는듯하고 그것도 아케이드 손맛이랑은 다른듯해서 거리가먼 바로그유비트
VR에서 진짜 허공에 터치피드백이 가능해지긴.. 힘들겠죠
22/10/07 15:33
한때 열심히 해서(리플즈였던가?) 에반스까지 힘겹게 깨고 그래도 아직은 되는구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게 벌써 10년도 전이네?
제가 해 본 게임들 중에서는 유비트 손맛이 가장 좋았어서(그 다음은 드럼 매니아) 지금도 종종 그립긴 합니다.
22/10/07 15:43
저도 ripples~knit 때 에반스 B 받아보겠다고 열심히 했던게 거의 마지막이네요. knit때도 에반스만 파서 다른 곡은 잘 기억 안남
근데 이건 12~13년 전입니다. 그 이후 오랜만에 오락실 가서 유비트 saucer라는게 있길래 몇 판 해봤었는데 이 때가 진짜 10년 전임...
22/10/07 15:53
헉, 12년…. 니트는 뭔가 해금 시스템이 복잡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정열대륙을 가장 많이 쳤던 것 같아요. 그냥 노래가 좋았음 크크크.
22/10/07 15:36
유비트 손맛이 진짜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길게 할 때 손톱이 다 박살난다던가 손가락에 피멍이 들 수 있다던가 정도. 버튼이 좀 단단해요 크크.
22/10/07 15:52
캬 오랜만이네요
저도 한창 하다가 다시 해보려니까 9렙부터 힘이 부치더라구요 예전에 큐벨시절엔 10렙도 죽기살기로 클리어는 했었는데 크크
22/10/07 17:49
유비트 얼마 전에 너무 하고 싶어서 잠자고 있던 아이패드 2세대 꺼냈더니 비번 몰라서 초기화 하는 바람에 노래랑 앱 다 날리고 ㅠㅠ
일본 앱빼고 유비트 사라져서 다시 받지도 못하고..... 슬퍼하는 중입니다.
22/10/08 09:40
네 변조하는 분도 있을 지도 모르는데 저 분은 실제 목소리입니다.
방송용으로 평소랑 목소리를 다르게 내는 경우는 많은데 말을 많이 해야하다보니 목에 무리가 가서 나중엔 편하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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