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05 13:41:40
Name Lord Be Goja
File #1 LCCC.png (1.15 MB), Download : 39
출처 sbs
Link #2 https://biz.sbs.co.kr/article/20000083210
Subject [기타] 이시국에 치명타를 받는듯한 it제품




-----------------------------------------------------

안드로이드 태블릿..

LCD주문 중단은 아마 S6 LITE '2022'-외국에는 발매한걸로 알고 있습니다)-같은 저가형 제품의 생산중단을 이야기하는것일거고,아마 S8FE나 S9도 잠정중단되나봅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고로나 -비대면국면이 끝나다보니 저가형타블렛의 필수수요가 많이 사라졌는데 , 그 국면때 찍어내서 쌓인 재고가 많을거고

기존 중급-고급라인은 ap외에 전년도 제품이랑 용도와 체감이 거의 겹치다보니 불경기에 내면 수요가 위태할거고..

접힘형태의 화면을 채용한 최고급라인을 개척하는 방법이 있긴한데,해당패널을 쓴 노트북들의 사양대비 가격을 보니까 (100만원급 제품스펙인데 거의 300만원에 발매)상당한걸로 봐서..17인치 접히는 태블렛같은건 그돈주고 누가 태블릿사냐 소리가 나올테니 한동안은 뭐 만들기가  힘들거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05 13:45
수정 아이콘
와우.. 정말 호황 뒤에 바로 불황이 오네요. 전세계적으로 돈을 뿌려대다가 수거할 때가 오니 엄청난 경기침체가 오듯..
라인 늘리고 생산량 늘린게 바로 재고가 되네요. 껄껄
일반상대성이론
22/10/05 13:45
수정 아이콘
p11급으로 풀리려나...
22/10/05 13:48
수정 아이콘
패널 부품 제조 관련 업계 있는데 몇달전부터 물량 0 입니다. 망했어요
몽키매직
22/10/05 13:48
수정 아이콘
태블릿이 약간 사치품 같긴 하죠... 있으면 가지고 놀 수 있는데 꼭 필요하지는 않은...
그래도 상위급 AMOLED 들어간 라인은 유지는 했으면 좋겠는데...
비온날흙비린내
22/10/05 13:50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패드 프로고 갤럭시탭이고 사놓아봐야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게 되더라구요..

대학 강의 필기용으로는 정말 이보다 좋을 수가 없지만 그 이외에는 전혀 쓸 일이 없더군요. 다들 유튜브, 넷플릭스, 웹서핑 용도로 쓰시는 거 같던데 저는 너무 크고 불편해서 그마저도 안 쓰게 됩니다.
몽키매직
22/10/05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갤탭 s8 울트라, 아패프로 12.9 5세대 둘 다 가지고 있는데
갤탭 s8 울트라는 침대에 스탠드 놓고 거치해서 매일 잠자기 전에 1시간 씩은 쓰는 것 같고
아패프로는 반 쯤 노트북 처럼 논문 읽기, 회의 내용 기록 등으로 사용합니다.
없으면 안되는 건 아닌데, 저는 그래도 사용을 좀 하는 편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10/05 13:56
수정 아이콘
간만에 처박혀있던 갤탭 S7 충전기나 꽂아줘야겠네요. 사실 키보드 입력이 불편하다보니까 침대에서 가지고 놀기에도 노트북이 더 편한 거 같..
일반상대성이론
22/10/05 15:05
수정 아이콘
원하는 각도로 알아서 모니터가 서주는게… 정말 편하죠 크크
무지개그네
22/10/05 13: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태블릿은 진짜 계륵 그 자체에요. 써먹을 데가 너무 없음
비온날흙비린내
22/10/05 13:51
수정 아이콘
잘 쓰는 사람은 또 잘 쓰는 거 같던데 저는 좀 신기하더라구요. 요즘은 폰 화면도 크고 화질 좋은데 비해 태블릿은 너무 크고 무겁고 거추장스럽다보니..
무지개그네
22/10/05 13:53
수정 아이콘
태블릿 좀 쓰면 아 이걸 굳이 무겁고 크고 힘들게 해야하나 싶죠. 하는거라고 해봐야 저는 웹서핑 유튜브 정도라.
들어가는 돈 대비 아웃풋이 너무 안나와요.
비온날흙비린내
22/10/05 13:57
수정 아이콘
네 딱 그런 기분입니다. 유튜브 보면 화면도 크고 스피커도 좋고 그렇긴 한데 굳이 핸드폰 냅두고 따로 주섬주섬 꺼내가면서 써야 하나 싶어지고, 또 폰에 비해 키보드 치기가 너무 불편한 게 문제네요. 키보드 커버도 사두긴 했는데 그럴 거면 노트북 쓰고 말지..
능숙한문제해결사
22/10/05 14:02
수정 아이콘
저도 고민하다가 노트북을 사버렸죠
도라지
22/10/05 13:58
수정 아이콘
업무시간에 필기노트대신 쓰면 이만큼 좋은것도 없어요.
종이 절약도 되고, 보관이나 찾기도 일반 종이노트보다 훨 편하고, 거기다 필기 공유하는것도 이보다 편할수가 없습니다.
무지개그네
22/10/05 14:05
수정 아이콘
그런 용도로도 써보긴 했는데 종이에 쓰는 맛이 안나기도 하고 일단 제가 악필이라 킄...
제가 사용하는 수준이 좀 1차원적이긴 했습니다.
도라지
22/10/05 14:57
수정 아이콘
종이질감 필름도 있고, 글씨를 쓰면 타자친 것 처럼 보완해주는 기능도 있을겁니다.
몽키매직
22/10/05 13:59
수정 아이콘
애들 있으면 많이 쓰게 됩니다.
너무 많이 써서 제한을 해야될 정도로 크크크
무지개그네
22/10/05 14:05
수정 아이콘
그건 인정합니다. 조카들 폰만 줘도 환장하는데
냠냠주세오
22/10/05 14:00
수정 아이콘
저야 침대에서 코끼리거치대에 걸어두고 유투브나 넷플릭스틀어놓고 보는용이긴한데..
학생들은 잘 쓰더라고요... 책같은것도 스캔해서 무겁게 여러권 책안들고댕기기도 하고...
물어보니까 필기정리하기도 좋다는데 저는 전자책 조금만 봐도 눈이 피곤해서... 이런게 세대차이인가 싶기도했어요.
무지개그네
22/10/05 14:06
수정 아이콘
학생들은 전공서적 안들고 다녀서 좋다고들 하더군요.
저는 뭐... 대학때 태블릿이 없었어서 세대차이죠 맞습니다.
22/10/05 14:13
수정 아이콘
그렇진 않습니다. 집에서 유튜브 및 각종 컨텐츠 보는 용도로 정말 좋아요.
다만 핸드폰과 비교되는 제품군이다보니 상대적으로 파이가 작아보이는 거겠죠.
찾아보니 연간 1억대 이상 팔리고 있는데 냉장고 세탁기 등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무지개그네
22/10/05 14:17
수정 아이콘
냉장고 세탁기랑 비교되는 정도면 매우 아쉽죠
해당 제품들 새 제품 교체 시기가 아무리 짧아도 5년으로 보는데요
22/10/05 15:16
수정 아이콘
음… 써먹을 데가 없다는 기준이 상당히 높으시군요. 모든 사람에게 필수가 되야되는 수준이라면 그렇지 않은건 맞습니다.
무지개그네
22/10/05 16:01
수정 아이콘
제가 좀 허들이 높은가봐요. 사실 대댓글이 많이 달려서 좀 격해진 측면도 있긴 합니다.
22/10/05 14:31
수정 아이콘
여행갈 때 영화 못보는 lcc항공기 탈 때 영화보기 딱 좋음
무지개그네
22/10/05 14:54
수정 아이콘
한정된 용도네요
고란고란
22/10/05 17:03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샀다가 잘 안 쓰고 처박아두고 있습니다. 나름 잘 써먹은 거 중 하나는 네모네모로직 풀기? 취향이 맞으면 심심풀이로 하기 좋아요.
우울한구름
22/10/05 17:36
수정 아이콘
공부하는데는 테블릿이 젤 낫더군요. 핸드폰이나 노트북보다 훨씬 편해요.
내배는굉장해
22/10/05 13:51
수정 아이콘
전부 다 화상 회의 하고 인터넷 강의 들어야하고 그럴 때야 많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진짜 거의 몇년 간 살 일 없지 않을까요?
산밑의왕
22/10/05 13:5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쓸만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갤탭 밖에 없는데 이젠 정말 아이패드 천하네요...
22/10/05 13:52
수정 아이콘
태블릿 유용하게 쓰고있는 저는 당황스럽군요;;
덴드로븀
22/10/05 13:57
수정 아이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15
[마켓70 2021 (6) 정보통신·자동차 관련 제품 12종 보유율] 조사일 : 2021/03/18
작년 여론조사 결과긴 하지만

- 태블릿PC 보유율 2020년 19% → 2021년 24%

10대 : 노트북 61% / 태블릿 36%
20대 : 노트북 70% / 태블릿 38%
30대 : 노트북 61% / 태블릿 34%
40대 : 노트북 53% / 태블릿 27%
50대 : 노트북 43% / 태블릿 20%
60대 : 노트북 14% / 태블릿 6%

1년만에 저게 10% 가까이 늘고하진 않았을테니 10~40대 기준으론 아직 절반도 안쓰는게 태블릿이긴 하죠.
Lord Be Goja
22/10/05 13:59
수정 아이콘
태블랫을 쓰는 사람이 많긴한데
태블릿을 유용하게 쓴다와
이 시점에 그 사람들이 더 좋은 태블릿을 구입할 의사가 생길 물건을 만들수 있다가 꽤 다르긴합니다
건전한닉네임4
22/10/05 13:56
수정 아이콘
저도 갤탭 구매하고 코시국 유용하게 쓰다가 이제는 침대에서 내려올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가끔 외부일정 나갈때 놋북 무거우면 챙겨가는 수준
22/10/05 13:57
수정 아이콘
하필 쓰레기 젠1에서 멈추다니...
별빛정원
22/10/05 14:07
수정 아이콘
플래그십은 많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아니라면 내후년 상반기에 탭S9시리즈가 나오긴 할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탭S7 FE 와이파이버전처럼 AP바꾸고 기본램을 12GB로 늘린(탭S7 네이비처럼) 탭s8시리즈 2023 버전같은게 나올수도 있겠네요..
마감은 지키자
22/10/05 13:57
수정 아이콘
저는 집에서 아이패드를 붙잡고 살기 때문에 참 만족도가 높은데, 자주 바꿀 물건은 아니긴 하죠. 한 번 사면 워낙 오래 쓸 수 있어서…
interconnect
22/10/05 14:02
수정 아이콘
안쓰는 분들에겐 상관없고, 잘 활용하시는 분들에겐 신제품 출시가 늦어져서 타격이 있을 것 같고..
저처럼 장난감 태블릿이 필요한데 ... 라며 살펴보던 사람들에게는 호재네요.
22/10/05 14:05
수정 아이콘
개비쌈
스물다섯대째뺨
22/10/05 14:05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에어2를 쭉 쓰다가 얼마전에 바꿨는데 이게 거의 10년전 모델이더라구요. 태블릿 용도가 워낙 한정적이라 핸드폰만큼 자주 바꾸지 않고 길게 쓰다보니 매출이 애매하긴 한거 같습니다.
스터너
22/10/05 14:06
수정 아이콘
대부분이 용도가 웹서핑 유투브에서 벗어나질 않으니 한번사면 바꿀일이 없죠. 핸드폰 느린건 못참아도 테블릿 느린건 잘참더라구요.
22/10/05 14:07
수정 아이콘
떨이 고고
CastorPollux
22/10/05 14:07
수정 아이콘
폰은 안드로이드,IOS 호불호 갈리지만 태블릿은 그냥 아이패드 라고 생각해서...
개발괴발
22/10/05 14:09
수정 아이콘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굳이 바꾸지 않는 게 이유이지 않나 싶네요.
폰이랑은 달리 굳이 뭐 고성능을 사야 될 이유가 별로 절실하지가 않는게 큰 거 같아요.
- 큰화면으로 게임하면 더 좋습니다! 해도 뭐 그럴거면 블루스택 가지 싶고...
terralunar
22/10/05 14:11
수정 아이콘
아패프로 대항해시대 오리진 및 블루아카 총력전용으로 사용중입니다 크크
22/10/05 15:30
수정 아이콘
대항오에는 아이패드가 최고더군요. PC는 최적화가 잘 안된 느낌이고 핸드폰은 항해하는 기분이 안나고요.
나는바보다
22/10/05 14:12
수정 아이콘
갤탭 S7이 인생 최고의 소비인 저로써는 조금 낯설군요...
부스트 글라이드
22/10/05 14:12
수정 아이콘
태블릿 좋아요. 전자책 대용이나 유튜브용으로 많이 씁니다.
22/10/05 14:12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프로 11형 1세대 사고서 그럭저럭 잘 쓰지만 폰과 달리 신제품 나온다고 딱히 바꾸겠단 생각이 안 들어요.
불편하지도 않고..
개념은?
22/10/05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공부하는데 태블릿 너무너무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올해 S8 울트라 샀는데.. 올해 산 가전기기중에 만족도 최상입니다.
물론 공부 안했으면 필요 없는 물건이긴해요.
마음에평화를
22/10/05 14:16
수정 아이콘
잘 쓰시는 분들 제가 궁금한게.. 누워서 쓰실 때 안 불편 하신가요? 거치대에 두더라도 너무 커서 손을 공중에 휘휘 저어야 터치가 되는지라 손가락만 가지고 만지작거리기 힘들던데..
22/10/05 14:16
수정 아이콘
쓸데없다는 아니고 어찌보면 폰보다도 잘 쓰고 있는거 같긴한데, 게임을 안 하니 바꿀기미가 안 보이는..
폰보다 오래써도 내구성이 좋은 느낌? 앱을 별로 안 깔아서 그런가
산다는건
22/10/05 14:18
수정 아이콘
전 만화보기, 유투브나 동영상보기가 취미라 아이패드 미니 정도 사이즈가 딱 좋더라구요.
유니언스
22/10/05 14:18
수정 아이콘
전자책용으로 거의 매일 쓰고 있긴 한데
전자책 외에는 아예 안쓰기도 하네요
달달한고양이
22/10/05 14:20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프로 쓰는데 고장이 안남...바꿀 필요를 못 느낌...그치만 아이펜슬 2 갖고 싶음 유유
소믈리에
22/10/05 14:22
수정 아이콘
태블릿을 잘 쓰시는 분은 활용을 잘 하시는거고

객관적으로 꼭 필요하냐? 하면 그렇지 않죠

핸드폰은 사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수준인거에 비하면요

특정 용도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상위호환인 부분이 있긴 한데, 제한적이라서 뭔가 총점을 따지면 결국 낮은 느낌.....
22/10/05 14:25
수정 아이콘
활용을 잘 하실 수 있는 분이면 사면 그 가치를 차고 넘치게 한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지인 분께서 아이폰-애플워치-아이패드 다 쓰시고 컴퓨터야 윈도우지만 아이클라우드가 윈도우도 돌아가니,
고객 상담노트 전자로 다 저장해서 어디서나 보시는 좋은 예시도 있긴 하더군요

그런데 그냥 사볼까? 하면 결국 침대에서 큰 모니터로 유튜브나 ott 보기 정도로 전락하는 거 같기는 합니다 크크크크
우울한구름
22/10/05 17:40
수정 아이콘
필수가전과 스마트폰 정도 제외하면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꼭 필요하지 않죠.
소믈리에
22/10/05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그 이야깁니다

따지고보면 세탁기도 손빨래하면 되는거고
꼭 필요한건 없습니다
냉장고도 배달,포장하거나 통조림이나 즉석식품만 먹음 되죠.
필요함/안필요함의 구분이 아니라
필요성이 0-100까지 있는거죠
그러나 냉장고 세탁기의 필요성 점수와 스타일러, 건조기 필요성 점수는 정도가 다르겠죠?
타블렛pc는 그게 낮다는 겁니다
하다못해 건조기,스타일러는 없어도 사는데 1도 지장 없지만 있으면 편리함 측면에서는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하죠
타블렛은 그 정도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필요성점수 0-100중에 50점이하면 불필요다
40점 이하가 불필요다. 이런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요
우울한구름
22/10/05 18:10
수정 아이콘
허들이 낮다는데는 별로 이견이 없습니다. 판매량으로 증명되고 있기도 하고요. 다만 제품 개발 의의의 판단 기준점이 핸드폰이나 필수 가전 정도여서는 안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건조기나 스타일러와의 비교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건조기는 몰라도 스타일러보다는 높다고 봐서요.
소믈리에
22/10/05 20:59
수정 아이콘
네 그건 개인차가 있는거라 따질거리가 안되죠

누군가에겐 태블릿이 냉장고보다 소중할수 있죠(가령 우리 네살조카에게는요)

뭐 태블릿이 필수가전이나 핸드폰보다 위다라고 한 사람은 없으니 더 댓글을 나눌 필요는 없겠네요(개인적으로 저는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건조기 등이 태블릿 보다 높네요....)
22/10/05 14:23
수정 아이콘
대학원 들어가면 아이패드 프로 사게 될 거 같아요 펜슬 사고 책도 그냥 다 전자책으로 사고 해서 패드로 어지간한 거 다 하게요
그런데 들어가게 되면 공대생이라서 노트북도 필수 첨부인게 눈물일 따름입니다 ㅠ
에우도시우스
22/10/05 14:24
수정 아이콘
P11 쓰는데 동영상 머신으로는 충분하더라구요.
한방에발할라
22/10/05 14:27
수정 아이콘
침대 옆에 거치대 세워놓고 장착해두기만 해도 그냥 신세계입니다. 누워서 태블릿에 유튜브나 넷플릭스나 인방 틀어두고 폰으로 편하게 웹서핑이나 게임하면 시간 그냥 순삭이에요 크크 침대 거치대 없는 태블릿은 미완성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비둘기야 먹쟛
22/10/05 16:28
수정 아이콘
침대 거치대가 뭔가요? 링크좀
한방에발할라
22/10/05 17:22
수정 아이콘
침대에 누워서 볼 수 있는 거치대면 다 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yrun/products/5596883669?NaPm=ct%3Dl8vd21y0%7Cci%3D07ee194b1670d4028cd2569dd4e7dac3f415879b%7Ctr%3Dslsl%7Csn%3D2554698%7Chk%3D3a73f7fd26c42e083daf60788e3d993107512247 보통은 이런 식으로 생긴 제품도 쓰고 침대에 연결해서 쓰는 제품도 쓰는데 전자가 다른 곳에서도 쓸 수 있어서 더 편하긴 하더군요
22/10/06 09:45
수정 아이콘
동감... 진짜 100퍼 동감...
평생 태블릿 안 썼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 누워서 지낼 일 생기니까 갑갑하고 해서 태블릿 쓰기 시작했는데, 거치대로 쓰니 신세계입니다.
패마패마
22/10/05 14:27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판매 실적은 어떠려나요... 갤럭시만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Lord Be Goja
22/10/05 14:33
수정 아이콘
https://9to5mac.com/2022/09/19/logitech-unreleased-ipad-pro-models-lightning/
일단 10월에 발매는 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ddaily.co.kr/m/m_article/?no=230551
올초만해도 부품이 없어 못만든다던 분야라,올해 4분기 실적발표는 되야 알수 있을거같습니다
Lord Be Goja
22/10/05 14:43
수정 아이콘
https://m.betanews.net/article/1306070
일단 작년말에도 타블렛시장이 감소하긴 했는데, 아이패드가 그나마 적은 타격을 받았고 삼성 레노버 화웨이가 다 많이 줄어든걸 보면 비대면시장용 저가 타블렛들이 가장 타격을 받은게 아닐까..생각중입니다
iPhoneXX
22/10/05 15:46
수정 아이콘
거기라도 엄청 늘고 그러진 않겠죠. 다만 타격이 덜할뿐..
Ameretat
22/10/05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 몇년 간 산 it기기중에 최고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공부할 때도 좋고, 문서같은거 읽기도 좋고, 밥먹으면서 영상보고 샤워하면서 영상보고 게임하고.... 진짜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다니 라는 생각을 하면서 s7+를 쓰고있습니다.
폰지사기
22/10/05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막상 태블릿 사놓고 필기, 메모용으로 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악필에 가까운 필체 때문에 컴퓨터가 앞에 있으면 컴퓨터 쓰고 어디 갈땐 그냥 노트북들고 타이핑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안쓰게 되네요
제발존중좀
22/10/05 14:31
수정 아이콘
고가형 : 아이패드
저가형 : 레노버, 아마존Fire, 중국산

파워유저들은 대부분 아이패드를 선택하고,
태블릿 메뉴판이나, 교육용태블릿 등은 죄다 저렴한 중국산 모델들이 다 먹어버렸고
가벼운 영상머신은 p11이나 fire쪽이 이미 점령해버렸죠

아이패드한테는 성능이 너무 밀리고,
가격경쟁력이 없는 상태라 갤럭시탭은 너무 애매합니다.

저가라인에서 가격경쟁력은 없고,
고급라인에서는 아이패드 m1칩성능이 너무 미쳤고요..
중급 라인은 시장이 너무 작아요..

단순히 태블릿은 쓸데가 없어요.라고 단순하게 생각할꺼면
아이패드도 망해야죠.
Cazorla 19
22/10/05 14:32
수정 아이콘
싸게 나오면 줍줍해야겠네여
카바라스
22/10/05 14:32
수정 아이콘
미패드 사서 넷플 유튜브용으로만 굴리는듯
Jillstuart
22/10/05 14:37
수정 아이콘
s8 fe는 제발 8인치로 내주세요..
항구의토끼
22/10/05 14:43
수정 아이콘
밥먹을때 OTT 보기엔 딱 좋던데...이번 블프때 재고 대량으로 떨이 좀 하면 안되겠니...
22/10/05 14:55
수정 아이콘
s5e 미디어 용으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침대에 거치해 두고 쓰다보니 액정이 들떠서 테이프로 붙여두는 거 말곤 배터리도 멀쩡하고 좋네요
Lazymind
22/10/05 14:55
수정 아이콘
별 기능상승도 없는데 넘버링 올려서 신제품만 쏟아지니까 당연히 재고가..
일반상대성이론
22/10/05 15:06
수정 아이콘
p11이 아직도 넘쳐나서…
22/10/05 15:09
수정 아이콘
자꾸 갤탭 vs 아이패드로 가는데

태블릿용 별도의 지원을 안 하는 안드로이드 vs 아이패드 전용 iOS
비교하면 당연히 iOS 아닌가요.

저도 갤탭 쓰고 있고, 엄청 잘 쓰고 있고, S9 나오면 원래 살 생각이었습니다만 (지금 S7+ 사용 중)
태블릿이라는 물건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구글에서 팔 생각이 없는 물건이에요.
삼성이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
Lord Be Goja
22/10/05 15:18
수정 아이콘
유튜브앱만 봐도 커뮤니티탭 아직도 타블렛은 미지원이죠..s5 시절부터 말나온거 같은데
구글은 타블렛이 잘 안되길 고사지내는거같습니다
22/10/05 15:10
수정 아이콘
기본형 아이패드 쓰다가 망가져서 P11 샀는데 제 기준 활용도가 똑같아요.
집중력이 필요없는 일할 때/ 게임할 때 옆에 트위치랑 유튜브 켜두는 정도...
R.Oswalt
22/10/05 15:10
수정 아이콘
기존에는 a7 썼고, 지금은 s7 플러스 쓰는데, 사용자가 봐도 안드 탭은 답 없어 보입니다.
저가 태블릿은 레노버 샤오미 등 중국이 꽉 잡고 있고, 하이앤드 - 플래그십 라인은 애플이 독점이죠. 갤럭시 탭이 설 곳은 고성능 필기 지원하는 메인스트림 - 하이앤드 사이의 구간 정도죠. 무엇보다 구글부터 웨어러블 OS 힘 주면서 안드 탭 생태계는 내다 버린... 유튜브만 봐도 스마트폰에서도 되는 커뮤니티 탭이 안드 탭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기기'라고 뜨는 수준이니
22/10/05 15:12
수정 아이콘
흠 저는 휴대폰보다 많이쓰는게 갤탭인데 (덕분에 PC에 앉아있는 시간이 현격히 줄음) .. 신제품이 안나올수도 있다는게 아쉽군요.
주 사용용도는 침대에 누워서 유투브/OTT 보기입니다.
스톰윈드수비대장
22/10/05 15:14
수정 아이콘
S7+ 미스틱 네이비 나왔을때 구매하게 도와주신 피식인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의문의남자
22/10/05 15:21
수정 아이콘
삼성 망하나욥
Lord Be Goja
22/10/05 15:25
수정 아이콘
이래봐야 영업이익 20%감소 예상이라던데 망하기는좀..
Lich_King
22/10/05 15:31
수정 아이콘
이제 대규모 세일을 기다리면 되나요!?
kanebaleson
22/10/05 15:34
수정 아이콘
fire hd를 써보니,, 비싼거 살 필요가 없어졌어요.
제3지대
22/10/05 15:38
수정 아이콘
아...내 삼전 주식....이재용...이 슈퍼마켓...
22/10/05 15:53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미니

원신용으로 최고입니다!
메타몽
22/10/05 17:46
수정 아이콘
미니는 이북리더이자 모바일겜 특화죠!
22/10/05 16:01
수정 아이콘
갤탭s7플 너무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거 사놓고 쓰다보니 8나왔을때도 그렇고 9나온다 해도 그렇고 바꿀생각은 없어요.
22/10/05 16:16
수정 아이콘
코끼리거치대 없는 태블릿은 싸이오닉업 안된 하템
22/10/05 16:19
수정 아이콘
저는 아패프로 원신머신으로 쓰고 있습니다
너무 편해요
메타몽
22/10/05 17:46
수정 아이콘
고오급 게임기군요 덜덜덜
Silver Scrapes
22/10/05 16:21
수정 아이콘
탭-바
22/10/05 16:43
수정 아이콘
안드탭이 정말 애매하지요
아직도 앱 생태계가 아이패드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고 구글도 관심이 크게 없고 오로지 영상 원툴에 그나마 게임이 제한적인데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허니콤 이래로 계속 나오던 이야기입니다만 아직도 상황이 비슷하거든요
거기에다가 고가의 안드탭들은 컨텐츠는 아이패드에 밀리고 생산성은 윈탭에 치이는...
아이패드가 pc라고 무리수 둬가면서 기를 쓰고 프로라인 만들어서 생산성을 끌어올리려는 점 그리고 파이어가 그나마 살아남는 이유는 가격 + 컨텐츠 때문인 점을 생각해 보면 결론은 '안드탭 사서 할 게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보여집니다
22/10/05 16:48
수정 아이콘
PGR 분들은 대부분 타자 사용법을 익혔을 테니 작업 능률이 더 뛰어난 노트북이 더 낫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타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태블릿이 낫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메타몽
22/10/05 17:48
수정 아이콘
전 방통대 공부 시작하면서 모든 자료와 필기를 아이패드 플렉슬에 넣어서 하고 있는데 매우 편하고 좋습니다

책도 전부 스캔떠서 pdf로 보관하고 있으니 이동의 불편함이 줄어들고,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도 쉽게 볼 수 있죠

강의내용도 애플펜슬로 필기하고 저장하니 다시보기도 참 좋고요

공부할때 태블릿으로 해보면 처음엔 적응이 잘 안되도 나중엔 종이에 하는게 더 답답해 집니다 :)
탑클라우드
22/10/05 18:06
수정 아이콘
막상 사면 별로 사용하지 않을 걸 알지만... 아마도 저렴하게 떨이가 나오면 또 미친척 하나 지르게 될지도...
김연아
22/10/05 21:31
수정 아이콘
노트북을 전혀 쓰지 않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4040 [유머] 머스크, 원래대로 440억달러에 트위터 인수 [25] TWICE쯔위13810 22/10/05 13810
464026 [유머] RTX 4090 파운더스 에디션 권장사항 [15] EpicSide6351 22/10/05 6351
464019 [기타] 이시국에 치명타를 받는듯한 it제품 [104] Lord Be Goja15448 22/10/05 15448
464008 [기타] -8% 지금인가요??? [57] 껌정12599 22/10/05 12599
463987 [유머] 사는 순간 삶의 질 수직 상승하는 물건.jpg [65] 김치찌개13661 22/10/05 13661
463963 [기타] 결국 TSMC의 가격인상에 굴복해야하는 애플 [41] Heretic17033 22/10/04 17033
463922 [연예인] 요즘 유튜브 편집자 구인 보수. [22] 니시무라 호노카16574 22/10/04 16574
463664 [유머] 한국에는 우량주가 없지만 미국 우량주는 괜찮아요(feat. 나이키) [29] 헤세드8310423 22/09/30 10423
463654 [게임] 720p 강제 되었다는 트위치 로아,옵치 방송 화질 [28] 묻고 더블로 가!12161 22/09/30 12161
463614 [기타] 트위치가 한국을 쿨하게 버릴 수 있는 이유 [60] 묻고 더블로 가!14113 22/09/29 14113
463611 [기타] 마약, 치킨보다 싸다! [40] 11274 22/09/29 11274
463520 [기타] 미장에 분산투자 한 미주미회원 [38] 니시무라 호노카10716 22/09/28 10716
463508 [기타] 현재 주가 [82] 아이군14299 22/09/28 14299
463487 [유머] 서울살면 차 필요없다는 유튜버.jpg [66] 핑크솔져15195 22/09/28 15195
463455 [유머]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오늘 코스피 마감 1분봉 [29] 김유라10933 22/09/27 10933
463421 [동물&귀욤] 애플워치울트라에 추가된 업적?! [24] Lord Be Goja8517 22/09/27 8517
463151 [유머] 문신때문에 파혼했네요.blind [241] 삭제됨16362 22/09/23 16362
463094 [유머] 요즘 서양 여자들 사이에서 한국인의 위상...JPG [32] Starlord14893 22/09/22 14893
463092 [기타] 난리난 모 대학 부스 논란.. jpg [107] pzfusiler16857 22/09/22 16857
463073 [기타] 카카오뱅크 드디어 목표가 달성.jpg [37] 아지매15185 22/09/22 15185
463048 [기타] 블룸버그 발 아시아 각국의 불황 가능성 [30] 니시무라 호노카11940 22/09/22 11940
463042 [기타] 13년 6개월만에 1400원 돌파 [85] 니시무라 호노카14078 22/09/22 14078
463039 [기타] 역대급으로 폭등했던 삼성전자 [34] 니시무라 호노카13488 22/09/22 134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