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03 13:01:21
Name 베라히
File #1 mania_done_1591415022_dMzpKQso_mania_done_1585293732_39EjhTP4_14_056.jpg (89.4 KB), Download : 65
File #2 Slam_Dunk_14_092.jpg (304.9 KB), Download : 46
출처 https://huggiescomics.blogspot.com/2016/09/14_40.html?m=1
Subject [서브컬쳐] [슬램덩크] 실제 경기에서 이러면 퇴장감 아닌가요?




만화에서는 두 장면 모두 그냥 일반파울로 처리하고 끝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클로로 루실후르
22/10/03 13:03
수정 아이콘
그저 파울원툴
베라히
22/10/03 13:0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경기후반에 4파울로 변덕규가 벤치로 들어가면서
경기흐름이 급격하게 북산에게 넘어갔죠.
김유라
22/10/03 13:09
수정 아이콘
큰 키로 파울을 하는 변덕규센세
라돌체비타
22/10/03 13:10
수정 아이콘
Nba에서 저정도로 퇴장은 아니고 같은 경기에서 두번 나왔다면 두번째는 테크니컬 파울이겠죠 흐흐
베라히
22/10/03 13:21
수정 아이콘
두 장면 모두 같은 경기였습니다.
22/10/03 15:43
수정 아이콘
테크니컬 파울은 경기외적인 부분이 주로 불립니다.
상대를 도발하거나 다투거나 심판에게 항의하는 경우죠.
경기중 파울의 강도로는 두번다 플레그런트 파울감이고, 한경기 두개는 퇴장입니다.
라돌체비타
22/10/03 13:13
수정 아이콘
특히 변덕규는 키만 커서 버티는 힘만 좋을뿐 나머지는 4대센터 최하위라... 강백호처럼 타고난 탄력으로 괴롭히는 상대에겐 고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민구보다도 상성이 안좋아요.

변덕규 스타일상 채치수한테나 겨우 비비는 정도지 성현준을 만났다면 30점은 헌납했을 겁니다.
22/10/03 15:44
수정 아이콘
혹시 4대 센터에 고민구가 들어간다면 그가 최하위겠죠.
강백호에게 털리기 1툴인데..
키모이맨
22/10/03 13:17
수정 아이콘
NBA랑 FIBA룰에는 고의적이고 위험한 파울규정이 따로있긴한데 일본 고교농구에는 룰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피바룰대로하나?
한방에발할라
22/10/03 13:19
수정 아이콘
고교스포츠에서는 학생들의 기량이 낮다는 걸 감안해서 정말로 악질적이고 고의적이라는 게 다분하지 않으면 바로 퇴장을 시키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귀여운호랑이
22/10/03 13:27
수정 아이콘
학생, 일어나봐.
어. . .. . ? 죽었어?!
나혼자만레벨업
22/10/03 13:33
수정 아이콘
위쪽 그림은 왜 채치수였다가 갑자기 강백호가 누워 있나요? ...
22/10/03 13:39
수정 아이콘
채치수랑 강백호에게 비슷한 파울을 두번한겁니다
베라히
22/10/03 13:39
수정 아이콘
하나는 채치스에게 한 반칙
다른 하나는 강백호에게 한 반칙

반칙을 한 사람은 변덕규
이탐화
22/10/03 13:42
수정 아이콘
해남전 억울하게 파울 하나 먹은거(고민구 파울 유도) 보상 판정인가보죠 크크
마늘농장
22/10/03 14:10
수정 아이콘
컷으로 봐서 납득하긴 어렵다고 치면
첫짤 처럼 공치려다 손등을 눌렀다고 저렇게 내동댕이 처지는거면 채치수의 플랍도 의심해볼만..
베라히
22/10/03 1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장면에선 변던규가 뒤에서 눌러버렸죠.
그리고 그림을 자세히 보면 손목도 같이 눌렀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2/10/03 14:38
수정 아이콘
저거도 저건데
산왕전에서는

선수도 아닌데 코트 근처 접근
흉기소지(요리칼)

이게 생각나네요
개까미
22/10/03 17:37
수정 아이콘
그건 진심 9시뉴스에 나올사건이죠. 크크크
22/10/03 18:09
수정 아이콘
???:채치수 아버진가..?
22/10/03 18:48
수정 아이콘
배드 보이즈 시절 느바로 봐야되요. 지금 느바로 보니까 다이렉트 퇴장인거지 그때 시대 파울 기준으로 보면 납득은 가능하다 정도라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3919 [기타] 기자가 직접 그린 삽화 [9] 톰슨가젤연탄구이11003 22/10/04 11003
463918 [게임] 오버워치 1이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43] 튜브10194 22/10/04 10194
463917 [서브컬쳐] 힌트만으로 라이덴쇼군을 그려보았다 [1] 문문문무7568 22/10/04 7568
463916 [기타] 백종원 브랜드 실패사례 [47] 톰슨가젤연탄구이13647 22/10/04 13647
463915 [기타] 6개월 공부로 행시합격... [31] 우주전쟁13651 22/10/04 13651
463914 [LOL] 오늘 밤 올라온 강퀴 인스타... [52] EpicSide13064 22/10/03 13064
463913 [기타] 블랙팬서 와칸다포에버 새 트레일러 [44] 푸들은푸들푸들해13636 22/10/03 13636
463912 [유머] 부모님 직업 자랑 [9] 메롱약오르징까꿍13775 22/10/03 13775
463911 [기타] 제로 탄산음료 신작 사전예약 판매 [17] 김티모15568 22/10/03 15568
463910 [기타] 벽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거북목 교정운동.jpg [13] 손금불산입10767 22/10/03 10767
463909 [서브컬쳐] (약후)요즘 핫한 AI 그림 실패사례.jpg [19] 캬라14496 22/10/03 14496
463908 [유머] 신라면 자동화 생산공정 영상 [15] Croove16044 22/10/03 16044
463907 [기타] 가을치고 좀 더우셨죠? [10] Croove11358 22/10/03 11358
463906 [기타] 러시아 內 푸틴 여론 [40] 톰슨가젤연탄구이14560 22/10/03 14560
463905 [유머] 지금 트위치 다음으로 큰일난 한국섭 [9] Starlord11306 22/10/03 11306
463904 [유머] 두줄로... [7] 메롱약오르징까꿍8303 22/10/03 8303
463903 [유머] 주인공의 성장을 표현하는 인기 있는 클리셰 [26] 길갈13815 22/10/03 13815
463902 [기타] AI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낸 여캐들 [34] 묻고 더블로 가!10690 22/10/03 10690
463901 [유머] [약후] 스타크래프트 30만원짜리 커미션 작품.jpg [22] 삭제됨12520 22/10/03 12520
463900 [동물&귀욤] 천사견(리트리버) vs (줬던) 간식내놔 [5] Croove9675 22/10/03 9675
463899 [스타1] 밸런스 많이 무너진 KCM 레이디스 종족최강전 [16] Pika489894 22/10/03 9894
463898 [게임] 누구나 레전드임을 인정하지만 느낌은 좀 약한 게임 [28] 나스닥16924 22/10/03 16924
463897 [서브컬쳐] 지극히 주관적인 이세계 아이돌 찍먹 추천 [12] o o10280 22/10/03 10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