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10/03 08:59:39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중앙일보
Link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6167?utm_source=navernewsstand&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top1_newsstand&utm_content=221002#home
Subject [기타] 우러전쟁에 대한 러뽕(러빠)의 모순
출처 기사 요약


현재 러뽕(러빠는) 러시아가 소모전으로 돌아섰으며 러시아가 유리하다고 생각(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책임)

서방 언론(미국 유럽 미디어)가 나토의 이익을 위해 사실과 다른 기사로 전세계를 속이고 있음

그러면서 전세계 180개국 중 언론자유지수 155위인 러시아 언론은 믿음(러시아 여론조작까지 해야한다는 하이브리드 전쟁이론을 만들고 실천)




그저 모순 덩어리들....

좀 더 충격적인건 저 러뽕(러빠) 중에는 진짜 '전문가'들도 존재



ps. 맨날 '힘의 논리' 하더니 미국이 진짜 힘의 논리를 보여주니 욕하는 것도 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03 09:03
수정 아이콘
러빠는 유형 두개더군요. 예전에 네덕 밀덕들이 나치빨던 케이스랑 비슷한 현대 러시아에서 구소련 향수를 느끼고 싶어하는 찐따밀덕 그냥 미국이 싫어서 무지성 중국,러시아 빠는 반미 아재들
Bronx Bombers
22/10/03 09:06
수정 아이콘
후자는 여기도 하나 있었죠. 딴 사람이랑 키배 붙다가 갑자기 자긴 공부 많이 한 사람이고 균형잡힌 시각을 가지고 있다. 당신은 나를 모욕했다 그런 식으로 댓글 달더니 갑자기 자연발화하면서 탈퇴함
abc초콜릿
22/10/03 14:25
수정 아이콘
"어디서 이상한 거 배워서 헛소리 하네" 같은 식의 댓글 좀 달렸더니 자기는 "오로지 돈 버는 게 목적인 객관적인 내용을 인용했을 뿐이고" 모욕 당했다고 엄청 화내던 사람이죠?
근데 그 사람 저한텐 "대체 그런 건 어디서 배워와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대놓고 박은 적 있어서 엄청 웃었는데
스노우
22/10/03 09:03
수정 아이콘
나라가 부패하면 얼마나 허약한지를 제대로 봤죠. 나라가 아무리 크더라도, 부패한 정부가 그 힘을 사용할 수 있을리 없죠.
부질없는닉네임
22/10/03 09:04
수정 아이콘
이번 전쟁을 정치학,외교학,군사학이 아니라 정신의학,심리학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22/10/03 09:08
수정 아이콘
원문 보다가 댓글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괜히 눈만 버렸네요
22/10/03 09:08
수정 아이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6

[러시아가 뭘 그리 잘 못 했나. 미국처럼 전 세계 돌아다니며 약소국 침략하고 전쟁 일으켜 정권을 전복, 수십, 수백만 인민들 살해하기를 했나, 나토가 유고와 이라크 리비아에서 그랬던 것처럼 미국에 붙어 죄 없는 나라 인민들 위에 비행기로 폭탄 떨구기를 했나.....내가 알기에 러시아가 그런 행악 저지른 적 없는 걸로 안다.]

NL들도 있습니다. 여기 러시아 전쟁 관련 기사(불쏘시개)들 가관입니다. 다른 기사들도 마찬가지지만
닭강정
22/10/03 09:10
수정 아이콘
위성국에 전차 몰고가기, 아프간, 조지아.......
아케이드
22/10/03 09:12
수정 아이콘
뭔가, 러시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쓴 글 같아요...
22/10/03 10:01
수정 아이콘
의외로 저런 유형 종종 보여요.
전설의 레전드인 "일본에서 전국시대를 보낼때 조선에서는 쓰잘데기 없는 당파싸움이나 하면서..." 운운도 있고.

누가봐도 눈이 한쪽으로만 돌아가는데 자기가 사시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는 사람들임
22/10/03 09:15
수정 아이콘
체코, 헝가리, 폴란드 : ???????????????????
아이군
22/10/03 12:07
수정 아이콘
........ 비슷한 걸 한 것 같은데?
척척석사
22/10/03 12:36
수정 아이콘
주소부터 벌써 통일타임즈 크크크크크
AaronJudge99
22/10/03 12:39
수정 아이콘
아프간이랑 동유럽 위성국들: ???
abc초콜릿
22/10/03 14:26
수정 아이콘
이런 거면 보통 돌려서 까는 거 아닌가요
닭강정
22/10/03 09:09
수정 아이콘
러시아의 침략 -> 힘의 논리에 따라 나쁜건 나토로 자극한 우크라이나다!

미국의 하이마스 몇 대 지원으로 러 물류 초토화-> 저저저저저저 힘으로 남 억누르는 미국 나쁜7&#@^&@#$&#$*
오우거
22/10/03 09:09
수정 아이콘
같은나라 사람끼리라도 정치에서 진영빠가 생기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하물며 다른나라빠라니 무슨;;;;
Bronx Bombers
22/10/03 09:11
수정 아이콘
빨더라도 좀 간지나는 나라를 빨아야 하는데 GDP가 한국보다도 못한 러시아같은 나라 빠는게 더 웃기죠 크크크
겟타 아크 봄버
22/10/03 09:48
수정 아이콘
러시아 미녀들 때문일까 하고 추측해보기로 합니다
물맛이좋아요
22/10/03 11:05
수정 아이콘
러시아 미녀는 인정합니다
Heptapod
22/10/03 09:13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공중파 경제방송 mc가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가 미국에서 받은 무기 팔아서 뒷돈이나 챙기고 있다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더군요.
Chandler
22/10/03 09:15
수정 아이콘
명분론으로도 침략국이 왠갖전쟁범죄 약탈 민간인 학살 할 수 있는건 다하는중이라 쉴드 불가

침략국이 할 수 있는 쓰레기 짓들은 다하는 주제에 심지어 쳐발리는 중이라 힘의논리 현실론 쉴드도 불가능

개전초면 모를까 지금도 빨고 있으면 지능문제죠
22/10/03 09:18
수정 아이콘
경제논리로 세상 모든 일을 설명하려는 유형도 많죠. 유럽경제 때문에 우크라이나에 협상을 종용할수밖에 없다는 식의...
실제상황입니다
22/10/03 0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피지알에도 힘의 논리에 따라 우크라나가 처신 잘했어야 했다는 분들 많죠. 왜 강대국을 자극에서 국민을 폐허와 죽음으로 내모냐고. 뭐 지금이야 러시아의 약함이 다 까발려졌으니 그분들도 입다물고 있는 거지만, 러시아가 그토록 강한 게 사실이었다 하더라도 그 말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들었으면 뭐라고 했겠습니까. 뭐 그 주장에 정말 자신이 있고 진심이 있다면 지금도 말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보지만요. 실제로 우크라이나는 폐허와 죽음이 되었으니. 이것도 국내 정치랑 엮여서 진영논리가 작용한 면이 꽤 있죠.
22/10/03 10:48
수정 아이콘
여전히 푸틴 집권 중 나토 가입은 무리였다고 보는 입장인데 이런 글에서 무슨 얘기를?
아이군
22/10/03 12:08
수정 아이콘
힘의 논리에 따라는 모르겠는데

우크라이나 처신이 엉망진창인 건 사실의 영역입니다. 전대통령 별명이 괜히 애국노가 아니죠.
실제상황입니다
22/10/03 13:3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처신이 엉망이었다는 것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도 그렇게 까는 분들이 많았으니까요. 전쟁 후에도 굽혀야 한다는 분들 많았구.
아이군
22/10/03 13:43
수정 아이콘
젤렌스키는 억울하긴 할 겁니다. 전쟁 후는 당연하고, 전쟁 전도 괜찮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국가의 이미지가 참 중요합니다.....
전쟁 후 어쩌고는 논할 가치가 없죠. 예수 그리스도도 뺨 맞을 때나 대주지 저렇게 때리면 반격할 겁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22/10/03 09: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야 그런 현상이 덜한데 유럽보면 극좌랑 극우가 동시에 좋아하는 국가죠
유자농원
22/10/03 09:44
수정 아이콘
메르켈 전 총리가 러뽕행보 달리던데요 제일 이해안갔음
22/10/03 09:51
수정 아이콘
그분이야 친러행보 걸어온 자기 총리인생 부정하기 쉽지 않으니 흐흐흐...
스노우
22/10/03 09:54
수정 아이콘
메르켈은 러시아 빠도 까도 아니죠. 그냥 경제 논리로 현 문제를 바라보는 거죠. 본인의 친환경 성향과도 어느정도 상관있다고 보고요. 유럽 정치인들을 빠와 까로 극단적으로 나누는 건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메르켈이 러시아 빠면 대한민국도 러시아 빠죠. 사실상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없다시피 하고, 젤렌스키의 국회연설에선 불참석으로 모욕에 가깝다시피 했으며, 무엇보다도 전쟁이후 러시아산 원유 주요 수입국 중 하나죠.
어서오고
22/10/03 10:12
수정 아이콘
경제 논리로 따지면 탈원전하고 나라의 난방은 독재자의 결정에 맡긴다는 판단을 하면 안됐죠. 겨울이 다가올수록 메르켈의 평가는 지하로 파고들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22/10/03 11:50
수정 아이콘
경제적으로만 보면 우크라전으로 러시아를 제재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독재자가 사람죽이건 말건 가스 싸게 팔면 사다가 쓰면 되는걸요.
어서오고
22/10/03 20:08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하면 러시아랑 국경 맞대는 곳은 유럽인데요?
소독용 에탄올
22/10/03 21:09
수정 아이콘
그건 경제적 판단이 아니죠.
어서오고
22/10/03 22:54
수정 아이콘
국경 맞대면서 벌어질 분쟁 외교적 비용 생각하면 분명 경제적 판단이죠. 그리고 메르켈의 판단이 경제적이냐 아니냐를 따지자는거지 모든게 경제적 판단이어야 된다는 것이 아닌데 애초에 쓸데없는 딴죽이죠.
판을흔들어라
22/10/03 14:20
수정 아이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947450&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A9.94.EB.A5.B4.EC.BC.88&page=1

한 번 읽어보시면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실겁니다.
Just do it
22/10/03 09:4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지금 중국보다 더 위험한게 러시아통제인데
괜히 험한 말 했다가는 살자로 위장 죽음 당할 수 있죠. 실제로 그런 경황 여럿 나오고 있고
우리의 시각으로 보면 안되고 러시아내 "독재"인 상황에서 봐야 됩니다.
푸틴이 전쟁일으킨 것도 독재 상황에서 보면 나름 이유가 여럿있다고 보이죠.
자기는 돈과 명예, 권력 어느것 하나 모자른것이 없지만 나이와 건강상의 이유로 저것들을 유지하지 못할게 보이니
막가파로 하는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2/10/03 09:48
수정 아이콘
북한 추종자도 있는데 상위호환(?)인 얼음북괴 추종자도 있을법하죠
구밀복검
22/10/03 10:23
수정 아이콘
주식쟁이 중에도 많았죠. 우크라이나가 어차피 질 거 빨리 져야 증시 오른다고.
김재규열사
22/10/03 13:00
수정 아이콘
저도 주식쟁이긴 한데 누가 이기건 빨리 종식되는게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을 겁니다.
구밀복검
22/10/03 13:39
수정 아이콘
디씨 주식류 갤러리는 대놓고 러빠였어요. 우구라로 검색해 보면 별의별 글이 다 나왔죠. 늬들이 패배 선언하면 모두가 해피한데 왤케 러시아에 대드냐며.
kartagra
22/10/03 10:51
수정 아이콘
pgr에도 좀 있었죠. 노드스트림 개박살이 나버렸는데 이제 무슨 소리 할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22/10/03 11:10
수정 아이콘
뭐 우리나라 정치인도 우크라이나랑 젤렌스키한테 정신 못차리고 초보 정치인이 전쟁 일으킨다고 하는 마당에....
김재규열사
22/10/03 12:59
수정 아이콘
서방 언론을 무조건 믿지 말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듯 친러 쪽 언론도 마찬가지로 비판적으로 봐야하는데 그게 어려운 분들이 있나봐요.
22/10/03 13:01
수정 아이콘
우크라이나 전쟁에 있어서 급진적인 반 러시아 스탠스를 잡지 않고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대놓고 러빠인 것은 다르죠. 전자는 충분히 합리의 영역에서 설명 가능한데 후자는 꽤 뿌리깊은 정치적 실체가 있는 극단주의 세력의 프로파간다에요. 해외에서는 tankie라고 불리는 이들이고 한국으로 치면 NL이죠. 쉽게 말하면 현재 미국주도의 글로벌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발작적 반발이 패시브인 집단이라 순수하게 러시아가 미국 주도의 헤게모니를 깨주길 바라면서 전쟁에서 러시아 승리를 응원하는 부류에요. 러빠를 이해하려면 이런 배경을 빼놓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이런 모티브에 별로 관심이 없나 보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10/03 13:06
수정 아이콘
nl 말고도 러뽕... 까지는 아니어도 반미적 맥락에서 은근히 중국 응원하고 러시아 응원하는 분들 우리나라에도 많이 계시죠.
22/10/03 13:0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 사람들을 전부 nl로 분류하진 않지만 결국은 그들도 본질은 급좌파적 정치 스탠스에 토대가 있다고 봐요.
실제상황입니다
22/10/03 13:20
수정 아이콘
본질은 그런데 극좌 아니더라도 소프트하게 그런 감정 많이 가지시죠. 그 감성의 본질은 운동권에서 나오니까요 좁히고 좁히면 nl이겠지만..
어름사니
22/10/03 14:03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건 이 러뽕에는 극좌, 극우 둘다 있다는 겁니다. 극좌 쪽은 역사와 전통의 NL이고 극우 쪽은 주로 큐아논 세력이 푸틴을 옹호하더라고요.
Promise.all
22/10/03 19:49
수정 아이콘
부패가 만연한 국가 빨아주는 사람치고 정상인 몇 없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6250 [기타] 북한, 군용기 180여 대로 시위성 비행 [52] 카루오스13276 22/11/04 13276
465582 [기타] 러시아 : 반박시 반동분자 [8] 물맛이좋아요9514 22/10/26 9514
465366 [기타] 러시아 SU-30 공군 인도 전 테스트 비행 중 추락 [8] NSpire CX II9566 22/10/24 9566
465130 [기타] ??: 어잌후~ 손이 미끄러져버렸네 [8] Lord Be Goja12101 22/10/20 12101
464494 [기타] 조금전 공개된 2022년 전세계 GDP 순위 (상위 15개국) [35] 아롱이다롱이13168 22/10/12 13168
464238 [기타] 우크라이나가 보내는 푸틴의 70번째 생일 선물 [26] 무도사11237 22/10/08 11237
464224 [기타] 스타링크의 지원을 못 받게된 우크라이나군인들 [9] Lord Be Goja10005 22/10/08 10005
464078 [기타] 최신과 근래 뉴스 몇가지(구글 또 탈중국, AI가 또, 기름값이 또) [3] 타카이9023 22/10/06 9023
463906 [기타] 러시아 內 푸틴 여론 [40] 톰슨가젤연탄구이13728 22/10/03 13728
463866 [기타] 우러전쟁에 대한 러뽕(러빠)의 모순 [52] 판을흔들어라13451 22/10/03 13451
463753 [기타] 러시아를 규탄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 결과 [44] 물맛이좋아요11632 22/10/01 11632
463497 [기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큰 손상입어 [24] 카루오스9564 22/09/28 9564
463466 [기타] 올해초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준 헬멧 근황.jpg [21] TWICE쯔위12448 22/09/27 12448
463439 [기타] 러시아 항공기를 6대나 격추시켜 훈장을 [22] Lord Be Goja9773 22/09/27 9773
463292 [기타] 러시아 인종차별 피해서 한국 이민온 러시아 모자 근황 [12] Aqours10283 22/09/25 10283
463202 [기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주민투표 근황 [27] 아케이드11584 22/09/24 11584
463051 [기타] 북한 "러시아에 무기·탄약 수출 안했고, 계획도 없어" [28] 그10번11369 22/09/22 11369
462995 [기타] "정신이 드세요? 70년 만에 깨어나셨군요." [30] 물맛이좋아요12550 22/09/21 12550
462874 [기타] 러시아 수어사이드 스쿼드 [32] 그10번10805 22/09/20 10805
462867 [기타] 어느 러시아 반전운동가의 연설.. jpg [6] pzfusiler9438 22/09/20 9438
462860 [기타] 남 우크라이나 원자로 근처 폭발.. [5] League of Legend10036 22/09/19 10036
462811 [기타] 러시아의 최신형 병기,모습을 완전히 드러내 [16] Lord Be Goja8963 22/09/19 8963
462479 [기타] 러시아군의 초 레어템을 득템한 우크라이나군 [11] Lord Be Goja9365 22/09/15 93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