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27 08:56:02
Name 삭제됨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요즘 중3 딸이 아빠를 보고 하는 말.dogdrip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눈물고기
22/09/27 08:59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결혼하고 싶네요
파비노
22/09/27 09:01
수정 아이콘
딸이 중3인데 44살이라는게 너무 부럽네요.....
먼산바라기
22/09/27 09:0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감동 포인트가 좀 남다르십니다 크크크크

근데 저도 그게 너무 부럽...하아............
뽕뽕이
22/09/27 09:05
수정 아이콘
현재 초6인 딸이 제가 44살때 중3되는데 더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2주후에 블랙핑크 콘서트 같이 갑니다 크크
연필깍이
22/09/27 09:51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이 가고싶으셨다던가...??!?!!!
블레싱
22/09/27 09:55
수정 아이콘
첫번째 줄도 부러웠는데 두번째 줄은 더 부럽네요...
뽕뽕이
22/09/27 10:03
수정 아이콘
사전예약 하려고 부녀가 같이 팬클럽 가입했습니다 흐흐
22/09/27 13:16
수정 아이콘
부럽습니다~ 블핑콘보다 딸과의 문화생활 공유가요 크크
묵리이장
22/09/27 09:15
수정 아이콘
전 43에 고2네요. 흐흐
Grateful Days~
22/09/27 09:39
수정 아이콘
아들이 6세인데 저는 47세.. 후우.......
22/09/27 09:49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 저는 쌍둥이 아들입니다. 후우.......
Grateful Days~
22/09/27 09:57
수정 아이콘
아..... 존버는 승리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민방위면제
22/09/27 11:04
수정 아이콘
선배님 반갑습니다.
아들 5세, 저 46세입니다...

오늘도 어린이집 등원 시키다 옷 가지고 푸닥거리 한판하고 회사 대판 지각....
Grateful Days~
22/09/27 16:19
수정 아이콘
ㅠㅠ 동지여~
다시마두장
22/09/27 09:45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이 부분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지금 당장 낳는다 해도 너무 늦는 거 아닌가 절감하고 있는 중이라...
22/09/27 10:1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너무 부럽네요 크크
22/09/27 11:01
수정 아이콘
이게 핵심이죠 ㅠ 전 중3이면 50대가 되겠군요...
22/09/27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42인데 이제 초2학년
22/09/27 11:39
수정 아이콘
저는 50대인데 아직도 중1 하아~~
MC_윤선생
22/09/27 11:42
수정 아이콘
나는 42인데 6살인데... 너무 부러워.. 너무 부러워...
아하스페르츠
22/09/27 13:41
수정 아이콘
여기 줄 서는 건가요?

전 48세 큰 아들 만 8세, 둘째 아들 만6세, 막내 아들 만 2세...
씹빠정
22/09/27 13:44
수정 아이콘
갑자기 학예회분위기?? 저도 43에 딸은 12살이네요 크크 부럽네
Cazellnu
22/09/27 09:01
수정 아이콘
딸이 마음씨가 곱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2/09/27 09:02
수정 아이콘
44살인데 딸이 중3이라니...

전 내년에 결혼해서 내후년에 애를 놓아도 44살이면 애가 3살인데.. ㅠㅠ
22/09/27 09:22
수정 아이콘
22222
Grateful Days~
22/09/27 09:40
수정 아이콘
동지여~!
22/09/27 09:05
수정 아이콘
43살에 딸 9살인데... 부러운 느낌 반 안부러운 느낌 반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2/09/27 09:06
수정 아이콘
저부터 지금 당장 결혼 해야 44살 중3 비슷비슷하게 가네요 ㅠ
22/09/27 09:14
수정 아이콘
늦은 게 아닙니다. ^^
이번주 와이프 고등학교 동창모임이 있는데 한 집은 군대 갔고, 한 집은 중고등학생, 한 집은 초4, 저희 집은 어린이집 다니고 있네요. ㅠㅠ
린 슈바르처
22/09/27 09:07
수정 아이콘
한국나이 44살이면... 전 첫째 초5, 둘째 초2네요
22/09/27 12:25
수정 아이콘
와 정확히 저랑 같네요.
22/09/27 09:10
수정 아이콘
아빠 회사로 찾아온 것 자체만으로도 넘 이쁘네요~
22/09/27 09:12
수정 아이콘
제가 44살이면 첫째가 고3, 둘째가 고1입니다. 포디움 가능한가요
타마노코시
22/09/27 09:39
수정 아이콘
저 44에 첫째 고1, 둘째 초6인데도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하십니다.
키모이맨
22/09/27 09:12
수정 아이콘
전 자녀랑 부모님이랑 편하고 친하게 지내는 가족들이 진짜 부럽네요
저희집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나 감사함과는 좀 별개로, 집안분위기가 꽤 가부장적이였고 올드한편이여서
저나 동생이나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존댓말 쓰고 좀 부모님과 친구처럼 편하고 친한 분위기랑은 완전 반대쪽이거든요
근데 저랑 동생 낳고 이십몇년 지난 후에 부모님도 생각이 바뀌셨는지 이제와서 같이 뭘 하고 편하고 친해지는걸 바라시는데
이미 평생 살아온게 있어서 이제와서 바꾸려고 해도 잘 안됨....아마 평생 안될거같아요 그런스타일로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9/27 09:12
수정 아이콘
내 딸은 언제 크나...

(사실 크는 게 아까움)
문없는집
22/09/27 09:38
수정 아이콘
진짜 두가지의 마음이 복합적으로 드는것 같아요 크크
타츠야
22/09/27 16:56
수정 아이콘
제 딸들이 만 15, 12살인데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서 핸디 바탕 화면에 6살 3살 때 사진 해놨습니다. 가족들과 시간 많이 보내야되요. 너무 빨리 큽니다.
22/09/27 09:24
수정 아이콘
돈많다, 잘산다는 글보다 이런글이 요즘엔 제일 부러워요 크크
물론 어떻게보면 인스타와 마찬가지로 이런글들도 인생의 단면을 보여줄뿐인거긴 하지만..
외모자랑 돈자랑 애인자랑 보다 MSG 좀 끼었다고 쳐도 자식자랑하는 글이 제일 좋네요
가족의탄생
22/09/27 09:25
수정 아이콘
오십대 초반에 중학생,초등학생 사내아이 둘 키우는 입장에서
44살에 중3 예쁜 딸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부럽네요.
우리 아들들은 더 열심히 일해서 컴터 업그레이드 해 달라고
아침마다 출근길에 화이팅 하는데..
이놈들아 니들이 화이팅 안해도 환갑 넘어서까지 일해야 되니까
넘 초반에 빼먹지 마라 그러다 니들 소년가장 된다...
신류진
22/09/27 10:00
수정 아이콘
컴터 업그레이드에서 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
22/09/27 09:32
수정 아이콘
ㅠㅠ
터치터치
22/09/27 09:56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와이프가 회사로 찾아왔다는 글을 써봅시다

와이프가 회사로 왔단다
직원들이 위로와 근심하는 가운데
큰일났다는 시선을 보내는 중심에서

퇴근시간이 곧 다가오는데 왜? 라는 긴장된 의문과 함께

비상금이 어디에 얼마 숨겼더라
최근 떠올렸던 첫사랑 기억이 언제더라
거실 컴퓨터 검색기록이 뭐더라
피지알 댓글
모든 기념일 일렬종대로 헤쳐 모여 등등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평소 정장차림으로 출근하다 놀래서
그냥 작업복으로 내려왔더니

와이프가 멀리서 보다가 내꼴에
저멀리 내달리는 모습이 희미해져 갔다
及時雨
22/09/27 10:59
수정 아이콘
蛇足
터치터치
22/09/27 11:37
수정 아이콘
뱀도 가끔 발있고 싶을걸요 크크크
及時雨
22/09/27 11:38
수정 아이콘
아잇 그럼 도마뱀이란 말이에요
남자답게
22/09/27 11:32
수정 아이콘
합격.. 합격이요
22/09/27 10:23
수정 아이콘
빠르네.. 44살이면 아들이 중1인데..
그리움 그 뒤
22/09/27 11:22
수정 아이콘
예쁜 딸이네요.
예전 대학 다닐 때, 직장 다닐 때 아버지 야근하시는 날 치맥 사서 야근하는 곳에 가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좋아했지만, 아버지는 어렸을 때는 어렵다가 나이 먹어가면서 점점 더 편해지고 좋아지더군요.
쫌만 더 사시다 가시지... 뭐가 급해서 둘째 손주도 못보고 가셨는지...
22/09/28 20:47
수정 아이콘
49살에 5살 딸 중3이면 할아~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3458 [LOL] 이스포츠 매니저에 추가된 마포고 듀오.jpg [13] insane11000 22/09/27 11000
463457 [유머] 한국인 연령대별 사망원인 1~5위 [56] Leeka14200 22/09/27 14200
463456 [유머] 도로 위의 뉴비 도살자 [12] 비온날흙비린내11571 22/09/27 11571
463455 [유머] 수상할 정도로 수상한 오늘 코스피 마감 1분봉 [29] 김유라11845 22/09/27 11845
463454 [기타] 불란서인들이 선정한 위대한 불란서인 100인.JPG [33] 비타에듀10518 22/09/27 10518
463453 [LOL] 이스포츠매니저 너구리 / 제우스/ 도란 스킬 설명 [7] Leeka6635 22/09/27 6635
463452 [유머] 짱구엄마 근황.GIF [2] 비타에듀10986 22/09/27 10986
463450 [기타] 둔촌주공 근황 + 4행시 [45] 이재빠11711 22/09/27 11711
463449 [기타] 짱구 엄머가 입은 옷을 그대로 입어본 처자 [17] 물맛이좋아요11371 22/09/27 11371
463448 [기타]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톱들고 덤빈 사건 근황 [26] 하카세13374 22/09/27 13374
463447 [유머] 회식 끝나고 무뚝뚝하게 돌아온 남편 [21] 메롱약오르징까꿍12179 22/09/27 12179
463446 [유머] 이동진 평론가가 평가한 신과함께 [24] 이브이13737 22/09/27 13737
463445 [유머] 4개의 자아를 가진 돈스파이크 [21] 김유라12007 22/09/27 12007
463444 [기타] 개발중인 한국군 전투식량 메뉴 [9] 아롱이다롱이7809 22/09/27 7809
463443 [LOL] 이스포츠매니저 추가된 시너지 설명들 [14] Leeka8515 22/09/27 8515
463442 [방송] 3대 OTT...화면 비교 [15] Lord Be Goja9251 22/09/27 9251
463441 [유머] 100인의 죄수에서 모범수는 꼭 스왑을 해야할까? [17] 로크8220 22/09/27 8220
463440 [방송] 어색한 쓰리샷 [12] 블레싱13423 22/09/27 13423
463439 [기타] 러시아 항공기를 6대나 격추시켜 훈장을 [22] Lord Be Goja10436 22/09/27 10436
463438 [LOL] 쵸비 / 쇼메이커 / 페이커 이스포츠매니저 스킬 설명 [13] Leeka8669 22/09/27 8669
463437 [연예인] 한국이 음주에 너무 관대하다는 일침을 날린 유명 작곡가 겸 가수 [32] 오곡물티슈13368 22/09/27 13368
463436 [유머] 결박당한 이태리 미녀를 흥분시키는법 [16] 메롱약오르징까꿍14097 22/09/27 14097
463435 [게임] 여중생 레디언트(=챌린저) [23] 문문문무10685 22/09/27 1068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