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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9:44
https://pgr21.com/humor/448454
제가 당시 유게에도 올리긴 했는데 빙과 업체들이 담합하다가 걸려서 과징금 폭탄 맞은게 올해초입니다. 본문 같은 느낌이 없지는 않은데 동정을 해줄 이유가 없어요. 매출 줄어드는 것도 이것의 영향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22/09/26 19:54
기사에서 나온대로 주고객층인 아이들의 수가 줄고 있고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커피숍이 너무 흔해져서 시장자체가 줄어들고 있다고 봐야겠죠
22/09/26 20:00
그냥 아이스크림은 무인 할인전문점 아니면 가지도 않게 되구요.
새로운 맛도 없고 있던 것들은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데 체감상인지 사실인지 가격 오르면서 사이즈가 줄어드니까 한숨 나와서 손이 잘 안 가는데, 베스킨라빈스는 익숙한데 가격이 좀 오르더라도 확실하게 맛있는 맛이고 무게로 찍어서 주니까 오르면 올랐나보다 하고 말게 되서 좀 다른 거 같아요. 그리고 기억상 통신사 할인같은거 받거나 베스킨라빈스 데이 등등? 그런거 가기도 하고... 올해로 찍으면 더 차이가 좁혀졌을 수도 있을 거 같은게 올해 베스킨라빈스에서 포켓몬 관련 상품 파는 거 수요가 미쳤었습니다.
22/09/26 20:04
저도 애들 줄고 성인들한테는 아아가 완전 대체재가 된게 크다고 봅니다. 직장 생활 초기에 여름에 설레임 돌리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저가 커피 아아 돌려요.
22/09/26 20:10
뭐 몸에 좋은거라고...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좋은현상같습니다.고객줄어드는만큼 지금처럼 담합해서 납품가 계속 올리라고하죠 뭐
22/09/26 20:25
일단 제 기준으로..
1. 아수크림을 잘 안먹는다. 차라리 카페에 가서 커피나 음료를 마신다 위의 기본 명제를 가지고 2. 베라 기프티콘은 무조건 n개 이상 들어온다 3. 기프티콘은 무조건 비싼 아수크림 케잌류이다 4. 기프티콘 쓰고 냉동실에 쳐박는다 5. 심심할때 먹는다 6. 고로 아수크림을 따로 사서 먹을일 없다 이런 테크입니다
22/09/26 20:43
편의점같은데 가보면
아이스크림 하나에1500원 2000원씩 하죠. 가격은 3~4배가 올랐는데 크기는 또 작아짐... 이것저것 사면서 하나 먹어볼까 싶다가도 가격보고 바로 돌아서요 진짜 아이스크림먹고싶을때는 차라리 베라가고
22/09/26 20:53
저같은 경우는 쿠앤크 성애자였는데도 크기가 너무 쪼끄매진 느낌이라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구요.
단 것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섭취를 피하게 된 것도 크고요.
22/09/26 22:26
걷다가 아이스크림 할인점 있으면 가끔씩 사다 먹는데, 아니면 잘 안먹습니다. 아주 가끔 편의점에서 하겐다즈 같은 비싼 거 한 번 질러주는 식.
일단 소비 패턴을 생각하면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하나 사야하는데, 대형마트에서 장을 많이 보면 아이스크림 코너는 보통 벌크, 대용량 위주로 팔아서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22/09/27 01:02
베라는 이제 배달도 되는 시대라 아이스크림 케익도 생일날 배달해주는 사람들도 늘었지요.
베라의 경쟁사였던 콜드스톤은 맛있었는데.... 조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먹기가 번거로웠지요...
22/09/27 03:52
[빙과류]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이라면 배라는 20년 전에도 늘 가성비 대장이었습니다.
물가 따라서 그런 가격을 계속 맞춰왔어요. 그리고 경쟁사가 말라버린 지금은...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아무리 너프해도 [대체불가]... 내 오리지널 쿠키앤크림을 돌려내라! [아이스크림]이란 유지방이 10%이상 함유된 걸 말합니다. 빙과류는 그냥 탄산음료 얼린거고요. 중간이 [아이스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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