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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5 02:54:01
Name 마스터충달
File #1 다운로드.jpg (1.99 MB), Download : 105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어떤 합성 사진


전쟁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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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레인
22/09/25 02:57
수정 아이콘
의도가 너무 명확해서 오히려...
22/09/25 03:18
수정 아이콘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불편해지기 전에 그냥 재밌는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구요
22/09/25 11:35
수정 아이콘
네..다섯장 넘어가니까 힘들어요.
스노우
22/09/25 03:19
수정 아이콘
몇몇 사진은 너무 의미심장하네요.
마늘농장
22/09/25 06:46
수정 아이콘
자극적이긴 한데
이게 현실인지라..
동굴범
22/09/25 07:13
수정 아이콘
너무 직설적이면 거부감(불편함?)이 드는 게 참....
아마 한 장의 사진만 봤다면 거부감까지 들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이 중에서 한 장을 뽑으라면 에펠탑 사진으로 하겠습니다.
드아아
22/09/25 07: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네요 크크
JJ.Persona
22/09/25 08:50
수정 아이콘
와우 저도 보면서 딱 이 생각
Rorschach
22/09/25 10:31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쓰러 내려왔는데 크크크크
2003년가입자
22/09/25 11:31
수정 아이콘
뭘 어쩌라고 겠나요
한번이라도 다른 삶에대해 공감하고 관심가져보자는
그런 의미겠지요

모르고 다신 답변이려나
드아아
22/09/25 17:51
수정 아이콘
그럼 불행포르노 볼때마다 눈물흘리고 공감하고 관심가져야 하나 싶은데요..너무 많이 보니까 역으로 피곤합니다..
유자농원
22/09/25 11:38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그생각했지만
댓글로 쓰고 쿨몽둥이 맞아도 할말은 없지않나 시프요...
드아아
22/09/25 17:51
수정 아이콘
아이고..날이 너무 춥다보니
Navigator
22/09/25 11:51
수정 아이콘
쿨몽둥이 한대 맞고가시죠!
드아아
22/09/25 17:51
수정 아이콘
크아아악
22/09/25 08:00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보아오던 작가의 작품들이긴 한데 신작들이 더 포함되었네요. 처음 볼 때는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만, 작품들이 다 너무 매끈해서 광고사진같은 면이 없지 않죠.
깻잎튀김
22/09/25 08:36
수정 아이콘
막짤은 소설 삽화로 아는데 킹작권 안걸리나...
미고띠
22/09/25 09:19
수정 아이콘
한 삼사백년 된 그림이라 저작권은 사라졌을거 같아요 크크크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입니다
깻잎튀김
22/09/25 09:26
수정 아이콘
시린비
22/09/25 08:46
수정 아이콘
한쪽이 반대편의 원인이기만 한것도 아니고 한쪽이 뭘 해주면 당장 끝나는 일도 아닌지라 뭐..
어서오고
22/09/25 08:59
수정 아이콘
이거 만든 사람도 컴퓨터 앞에 편하게 앉아 합성했겠지...
22/09/25 09: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런거 보면 죄책감 느끼기도 했는데
요즘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꿈꾸며 자유를 누리는사람들이 뭐 어쩌라고 저래 비교를 해놨는지 모르겠어요.
22/09/25 09:26
수정 아이콘
굳이 실천가능한 의미부여를 하자면..
호전적인 지도자를 뽑지말자 정도?
그것도 한두장이 넘어서면서 지겹네요.
파프리카
22/09/25 09:41
수정 아이콘
전 처음에 봤을때 인상깊게 보긴 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르긴 하네요.(확실히 두번째 보니 처음만 못하긴 합니다) 저는 이렇게 안굶고 안전하게 살수 있음에 매순간 감사하며, 할수있는 범위에서 도움을 베풀며 살려구요.
22/09/25 10:06
수정 아이콘
저도 윗댓글들과 별반다르지 않네요
너무 작위적이고 과한 느낌이라.. 어쩌다 1장씩 보면 감탄하면서 봤을듯 합니다.
아라라기 코요미
22/09/25 10:09
수정 아이콘
의미부여없이 그냥 보면 재미있네요.
멍멍이개
22/09/25 10:39
수정 아이콘
글을 보면 반드시 꼭 좋다 싫다 또는 어떻게든 호응이나 비판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 자기 포지션을 정해야만 하는 것도 포지션 중독입니다.
어쩌라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되는 일인데..
22/09/25 1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개 게시판에 글을 쓰는건 애초에 구성원들의 반응을 바라면서 하는 행위 아닌가요?
글을 읽고 다들 각자의 감상을 표현한 것인데, 꼭 무슨 죄다 강박증 환자들인 것처럼...
어쩌라는건지.

+ 위의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댓글은, 어쩌라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아니라 본문 작가의 표현 방식이나 메시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이죠.
멍멍이개
22/09/25 12:13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댓글 5개도 안 달린 글 수두룩하지 않습니까?
22/09/25 12:18
수정 아이콘
흥미를 못 끈거죠.
정말 아무 생각 안 드는 글이거나.

이거야말로 어쩌라는건지 모를 댓글이네요 크
멍멍이개
22/09/25 13:02
수정 아이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으면 아무 말도 안 하면 된다고 명확하게 썼는데요...
22/09/25 13:06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의문형으로 마치셨잖아요.
멍멍이개
22/09/25 13:10
수정 아이콘
계속 어쩌라는거냐고 물어보시길래요. 댓글 안달아도 된다는 말씀인데요. 반응을 원해서 올라온 글이겠지만 굳이 반응을 해줘야 할 의무는 없고 실제로 모든 글에 반응이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이렇게 의도가 명확한 글에 어쩌라는거냐는 댓글이 달려야 하냐는거죠. 진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으면 멍청한거고, 알고 있다면 그렇게 댓글을 달 필요가 있냐는 것이고, 작품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는 방법 또한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것이고요.
22/09/25 11:50
수정 아이콘
좋다싫다가아니면 어떤댓글이 달려야할까요..
저걸보고 전쟁은 나쁜거야 란 댓글만달아도 포지션잡는건데
사진작가의 사진실력에대해서 논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이 글에 아무 댓글이 안달려야하는건지..
멍멍이개
22/09/25 12:14
수정 아이콘
별 생각 없으면 별 댓글 안달면 되죠.
22/09/25 12:32
수정 아이콘
다들 별 생각이 있으니 별 댓글을 달았겠죠
그게 특별한건지 아닌지는
남이 판단할건 아닌것 같고요..
댓글5개도안달린 글이야말로
그걸 보고 별 생각이 없던 사람이 많은거겠고요..
멍멍이개
22/09/25 13:08
수정 아이콘
좋다 싫다 말고 어떤 댓글을 달아야 하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꼭 좋고 싫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별 관심 안 생겼을 수도 있고, 의도 파악이 안될수도 있겠죠
냉소야 혼자 방안에서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남에게 굳이 내가 냉소하고 있다고 티를 내려 하는게 서로 피곤하지 않나 해서요.
22/09/25 13:13
수정 아이콘
본인의 냉소도 좀 숨기시지 그러셨어요.
멍멍이개
22/09/25 13:15
수정 아이콘
더 이상 할말이 없으셔도 댓글을 안 단다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22/09/25 13: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몇천명이 보는 글이고
1%만댓글달아도 몇십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배틀이 열린글이 아니면 1%미만인걸로 생각합니다)
99%는 멍멍이개님의 생각대로 잘 참는것같습니다. 그 정도면 충분한거같아요 남은 1%도 통제를 하셔야합니까?
그리고 이 정도의 심하지않은 부정적인 피드백이 만약에 글 작성자에게 닿는다면 자신의 의도를 다음번엔 더 잘 살리지않을까요.
썬업주세요
22/09/25 11:23
수정 아이콘
먹먹한데요
VictoryFood
22/09/25 11:42
수정 아이콘
이런 문제제기는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제는 감흥이 없죠.
불행포르노 라는 말이 나오는 세태인데요.
22/09/25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진만 보면 [이슬람권+흑인 vs 기독교+백인] 같네요. 동양인 X
종교학교만 득실거리는가?
앞뒤없이 다산문화인가?
대형조직이 종교 또는 군사뿐인가?
몽키매직
22/09/25 12:49
수정 아이콘
저는 먹먹하고 슬픈데... 특히 애들 나오는 사진...
22/09/25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눈물나네요ㅠ
좋구먼
22/09/25 16:51
수정 아이콘
쿨하면 멋있는줄 앎
가만히 손을 잡으
22/09/25 17:44
수정 아이콘
보면서 저는 정말 복받은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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