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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25 01:19:1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7.3 KB), Download : 45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전라, 충남, 경상에서 공통으로 쓰는 방언.jpg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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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
22/09/25 01:24
수정 아이콘
충청도 출신인데 처음 듣습니다
피식인
22/09/25 01:29
수정 아이콘
경상도 전라도에 살았는데 처음 들어보긴 합니다.
나를찾아서
22/09/25 01:31
수정 아이콘
전북 군산인 저희 어머니가 많이 쓰시는 방언입니다.
22/09/25 01:34
수정 아이콘
부산, 처음 듣습니다.
유자농원
22/09/25 01:39
수정 아이콘
저정도 범위면 남쪽은 다쓴다는말 아닌가
22/09/25 01:51
수정 아이콘
버큼보다는 버끔에 가깝게 쓰긴 합니다.
물론 요즘엔 써본 기억이 없네요
한사영우
22/09/25 02:25
수정 아이콘
같은거 아닌가요?
전라도인데 둘다 혼영해서 쓰는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22/09/25 01:53
수정 아이콘
앞뒤 음절의 자음이 서로 뒤바뀌는 현상이죠.
진주에서 마니 들었어요
22/09/25 02:28
수정 아이콘
남원 출신 아버지가 자주 쓰셨네요
22/09/25 02:44
수정 아이콘
지방인데 쓰는걸 떠나서 첨듣네요
제대로 된거 맞나요?
하늘하늘
22/09/25 04:18
수정 아이콘
경상도 쪽인데 첨 듣네요.
22/09/25 05:45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있는 방언이였군요
버블 클럽을 버큼가자고 친구가한게 웃겨서 친구들끼리 버큼이라 했었는데
지금까지 친구가 지어낸말인줄.. 뭔가 처음 듣자마자 거품 느낌이긴했는데..
메타몽
22/09/25 08:17
수정 아이콘
부산틴데 처음 듣습니다

거품은 버블이죠
유일여신모모
22/09/25 08:33
수정 아이콘
버끔이 아니였어요?
어서오고
22/09/25 08:48
수정 아이콘
바큠은 아는데..
마음속의빛
22/09/25 09:01
수정 아이콘
전라남도에서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네요.

말 못하고 입만 '뻐끔뻐끔 거린다'. 라는 말은 있었는데...
알콜프리
22/09/25 09:12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90넘은 우리 할머니가 버끔이라고 하세요.
참새 방앗간
22/09/25 09:13
수정 아이콘
경남 진주 출신입니다. 전 버꿈에 가깝게 발음하며 썼었네요.
김하성MLB20홈런
22/09/25 09:41
수정 아이콘
부산인데 첨 듣네여
답답하네
22/09/25 11:46
수정 아이콘
대구 처음 듣네요
상하이드래곤즈
22/09/25 13:09
수정 아이콘
외가 전라, 친가 경상, 현 근무지 충청
살면서 방금 첨 알았음
22/09/25 13:26
수정 아이콘
버끔에 가깝습니다
잘 쓰진 않지만 들어본 적은 있습니다
22/09/25 13:29
수정 아이콘
전남 무안인데 돌아가신 24년생 할머니가 버큼 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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