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22 19:16:15
Name 코우사카 호노카
File #1 하스기도1.jpg (38.1 KB), Download : 73
File #2 하스기도2.jpg (199.3 KB), Download : 52
출처 중갤
Subject [게임] 무엇을 가르칠지 궁금한 학원





기도...는 아니겠고

TCG도 깊게파면 공부할게 많긴 하죠

괜히 유희왕에 듀얼아카데미가 있는것이 아닌...!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22 19:16
수정 아이콘
대학교도 신학과가 있는데
황금경 엘드리치
22/09/22 19:21
수정 아이콘
카드게임은 진짜 의외로 훈수쟁이 고수 한 사람한테 들으면서 하면 쭉쭉 늘긴 하죠
문제는 현타도 쭉쭉 늘음 나 개못하나봐..
22/09/22 19:22
수정 아이콘
예전 하스프로들 복기방송 본적있는데
배울거 개많긴합니다.
기술적트레이더
22/09/22 21:00
수정 아이콘
진심입니까?
유튜브에도 있을까요?
만년 다딱입니다
22/09/22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없을걸요 저도 최근엔 본 적이 없어서요
그나마 마지막 제대로 된 복기가 던 그마시절이라 지금은 도움이 안 될거에요
거기다 요즘 하스 정규는 스트리머들이 죄다 접어버려서 크크크크
전설이 목표면 크라니쉬나 레니아워쪽 유튜브가 도움될 수 있을겁니다
마카롱
22/09/22 19:24
수정 아이콘
하스 한 때 열심히 했는데, 날이갈수록 세 판 정도하면 지쳐버려서 못하겠더군요.
22/09/22 20:37
수정 아이콘
테테전 걸리면 진짜 이기든 지든 할맛이 안나여...
샤르미에티미
22/09/22 19:34
수정 아이콘
깊이 파면 배울 게 많기는 하죠. 똑같은 덱으로도 등수가 다양하니까요. 시즌마다 사기 직업과 덱이 있는데 그게 브론즈에도 있고 전설에도 있습니다. 전설에도 밑 순위에도 있고 윗 순위에도 있죠. 전장만 해도 운빨 of 운빨이라고는 하지만 만점 넘는 사람들과 7천점 이하하고는 격차가 엄청나고요. 다만 단판이라고 했을 때 그냥저냥 하는 일반인이 세계 대회 우승한 프로게이머도 이길 수 있다는 게임이라는 정도... 그러니까 큰 실력 차이 없는 프로들 대회에서는 판수가 적으니 기도 메타를 할 수밖에 없고요.
이빨곰
22/09/22 19:38
수정 아이콘
전설 위쪽까지 가려면 실력은 있어야죠
1등이 100등보다 잘하냐 하면 그건 아니지만
22/09/22 19:41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잘 한다고 이기는건 아닌데 못 하면 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보~중수까지 피드백 받으면 엄청 빨리 성장 할 수 있어요.
황금경 엘드리치
22/09/22 19:45
수정 아이콘
이거죠. 잘하는 사람 떨어지는건 가능한데 못하는 사람이 높이 올라가는 게 가능한 카드게임은 존재하지 않더군요.
valewalker
22/09/22 19:54
수정 아이콘
일단 처음 멀리건 정하는 것부터 차이가 난다고 봐요.
가능성탐구자
22/09/22 19:42
수정 아이콘
영상도네 틀어놓고 수련하나요
valewalker
22/09/22 19:42
수정 아이콘
저는 충분히 가르치기 좋은 게임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강사를 구하는게 더 어려워보여요
하루빨리
22/09/22 19:42
수정 아이콘
그마때 던 선수가 복기하는 영상 보면 하스도 심오하다 느낍니다. 크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2/09/22 19:47
수정 아이콘
일등이 꼴등에게도 질수 있는게 하스지만
판수가 쌓이면 확실히 차이나죠
카마도 네즈코
22/09/22 19:58
수정 아이콘
요그사론님
22/09/22 19:59
수정 아이콘
하스 황금기 때면 몰라 지금은 많이 죽었는데...
듣는사람
22/09/22 20:06
수정 아이콘
하스 어떤거를 어떻게 배우는지를 떠나서 하스프로판/방송판 미래가 어둡다고 생각해서 별로같아요.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하스방송인들도 다른거 할 능력안돼서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valewalker
22/09/22 20:27
수정 아이콘
하스판 미래가 불투명 할 수 있긴 한데 그 게임을 아직도 한다고 무슨 능력 운운 하십니까
실제상황입니다
22/09/22 20:08
수정 아이콘
해외에도 이런 게 있을까요? 프로들이 유료 코칭하는 경우는 가끔씩 있던데...
22/09/22 20:14
수정 아이콘
신학과인가요? 크크크크
22/09/22 20:14
수정 아이콘
자고로 신앙을 잃는다는 것은 오직 믿음
22/09/22 20:22
수정 아이콘
ccg나 tcg 모두 운빨 x망겜 같아도 판수 쌓이면 부정 할수 없는 실력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22/09/22 21:30
수정 아이콘
진짜 하스 못하는 사람은 운빨로 게임하더라구요. 실수 줄이고 판단만 잘했어도 이길판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22/09/22 22:28
수정 아이콘
일반인기준에서 등급전 고등급, 전설 따는건 판수가 깡패라서 사실 가장 필요한건 패배해도 무한정돌릴수 있는 멘탈과 의지력일지도 모릅니다(?). 등급전 텀이 한달밖에 안되서 몇판만하고 싫증나고 지면 빡종하고 한동안 하기싫어지는 사람들은 나름 요령좀 있어도 고등급 가는게 무지성 메타덱 무한빡겜보다 어렵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2/09/22 22:43
수정 아이콘
거흑으로 전설달았었는데 저번에 다시 해보려하니 못하겠더군요.
아케이드
22/09/22 23:03
수정 아이콘
포커도 그렇게 하스스톤도 그렇고 딱 한판만 보면 운빨X망겜이지만, 게임수가 많아질 수록 결국 실력이 승률이 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3278 [기타] 질게) 타지역 부산초행 운전 필수품 [47] 니시무라 호노카15834 22/09/25 15834
463277 [기타] 현대미술 레전드 작품 [52] 니시무라 호노카13997 22/09/25 13997
463276 [유머] 이해하면 경악하는 사진.. jpg [27] pzfusiler15798 22/09/25 15798
463275 [기타] 새로 나온 택시 [34] BTS11183 22/09/25 11183
463274 [유머] 국방 전시회에 나온 미래의 짬밥 [34] 오곡물티슈10913 22/09/25 10913
463273 [동물&귀욤] 이웃집에 호랑이가 있는것 같아요.news [4] VictoryFood8974 22/09/25 8974
463272 [유머] 투명인간의 슬픔 [9] 퍼블레인11670 22/09/25 11670
463271 [기타] 내년에 나올 거 같은 숫자 [3] 닉넴길이제한8자8984 22/09/25 8984
463269 [기타] 사진사이트에서 극찬받은 웨딩사진 [78] 니시무라 호노카14576 22/09/25 14576
463268 [게임] 말딸 소송총대 대리인이 올린 글 [13] 오곡물티슈9926 22/09/25 9926
463267 [기타] 코카잎 가공에 따른 금액차이 [38] 니시무라 호노카11192 22/09/25 11192
463266 [기타] 조기(생선)의 평가가 극과극인 이유 [36] 니시무라 호노카11664 22/09/25 11664
463265 [서브컬쳐] 싸구려 고기에 소스를 뿌리는게 뭐가 나빠? [39] 카미트리아12085 22/09/25 12085
463264 [유머] 그 스카프... 구찌로 바꿔드리겠습니다.gif [3] Starlord9383 22/09/25 9383
463263 [유머] 공포의 RTX 4000번대 전 라인업 유출 [8] 비온날흙비린내7082 22/09/25 7082
463262 [유머] 조선이 히데요시 국서보고 미친놈 취급한 이유 [13] TWICE쯔위11397 22/09/25 11397
463261 [유머] 차가움과 뜨거움 메롱약오르징까꿍7376 22/09/25 7376
463260 [기타] 덕수궁에서 일본 순사, 천황 옷 대여 [48] 지구돌기12629 22/09/25 12629
463259 [기타] 텍스트로 통화하는 기능 업데이트한 삼성 갤럭시.jpg [9] VictoryFood10559 22/09/25 10559
463258 [기타] 가슴이 너무 커서 항의받은 교사 [42] 니시무라 호노카14435 22/09/25 14435
463257 [기타] 충치가 생긴 소개팅남 [16] 니시무라 호노카12531 22/09/25 12531
463255 [서브컬쳐] 만화 그리는 작업에 디지털 공정이 들어가면서 생긴 애로사항 [30] 흰긴수염돌고래10770 22/09/25 10770
463254 [유머] AI에게 일본풍 사신을 그려달라고 했다 [9] 동굴곰11237 22/09/25 112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