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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18 17:49:04
Name Pika48
File #1 1.jpg (2.33 MB), Download : 40
출처 개드립
Subject [방송] 이제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않겠다는 배우 박원숙.jpg


이제 더 이상 반려견을 키우지 않겠다는 배우 박원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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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주지 마!
22/09/18 17:52
수정 아이콘
펫 로스가 생각보다 굉장히 심한 분들 있죠..
22/09/18 17:53
수정 아이콘
아드님 일도 있고 해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22/09/18 17:55
수정 아이콘
해설자 강퀴도 지금 마음 고생 심한 상태죠.
아이고 푸야..
소믈리에
22/09/18 17:59
수정 아이콘
제가 물론 혼자살아서 못키우긴 하지만
저것때문에 못키우겠어요

주변지인들 강아지들, 특히 많이 놀아줬던 애들만
가도 진짜 너무 슬프던데
김유라
22/09/18 18:08
수정 아이콘
반려동물이 저게 참 힘들죠

진짜 오래 산들 사람 수명의 반의 반도 못살아서...ㅠㅠㅠ
22/09/18 18:17
수정 아이콘
우리 강아지 가고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사람의 수명을 생각했을 때 이 기간을 99번 정도 보내면 볼 수 있으려나, 내가 너무 오래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글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롤스로이스
22/09/18 18:19
수정 아이콘
저도 굉장히 고생했어요. 여러이별을 겪었지만 내리사랑을 준 존재늘 잃는다는건 기존의 상실감과 또 다른 슬픔이더라구요.
22/09/18 18:21
수정 아이콘
저도 사랑하는 딸들이 있지만 그것과는 사랑의 결이 다릅니다. 떠난지 4-5개월 되었지만 아직도 사진보면 눈물이 마요.
22/09/18 19: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서 못키우겠어요... 주변에 얘기할때 항상 반려 동물 키우면 80넘어서 키울거라고 하고 다닙니다.
22/09/18 19:46
수정 아이콘
로봇개를 키우면 안될려나요...
알파센타우리
22/09/18 19:55
수정 아이콘
16살먹은 애를 6월달에 보냈는데 일주일정도 힘들었지만 지나다니다 강아지보면 또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ㅡ던ㅡ
22/09/18 20:3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래서 교감이 적고 정을 덜 줘도 되는 파충류 키웁니다
신경은 써주되 정을 안줘야 좋아하니 심심하거나 외로운것에 대한 걱정도 줄고 그만큼 교감이 적어서 갑작스런 이별에도 아예 슬프지 않은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슬퍼지진 않더라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2/09/18 20:36
수정 아이콘
거북이나 앵무면 오래살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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