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16 10:38:10
Name SAS Tony Parker
File #1 Screenshot_20220916_103311.jpg (412.8 KB), Download : 72
출처 공시
Subject [기타] 통풍계 희망 LG화학


해치우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22/09/16 10:41
수정 아이콘
제가 알로푸리놀 먹는데..
치료제가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나오면 lg화학 찬양 합니다.
22/09/16 10:43
수정 아이콘
엘지화학이 신약개발도 했어요??
SAS Tony Parker
22/09/16 10:50
수정 아이콘
주요 사업중 하나였..
Bronx Bombers
22/09/16 10:51
수정 아이콘
LG화학 내에 생명과학사업부가 있습니다
러프윈드
22/09/16 11:01
수정 아이콘
R&D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 탑급 제약회산디...
그럴수도있어
22/09/16 11:23
수정 아이콘
잘되면 또 분할 할려나요 크크
사업드래군
22/09/16 11:47
수정 아이콘
LG 생건, LG 엔솔로 재미봤으니 또 하고도 남겠죠.
자너프
22/09/16 13:52
수정 아이콘
난임관련 주사도 lg화학게 있더라구요
야루가팡팡
22/09/16 13:58
수정 아이콘
성장호르몬 국내 1등일 겁니다 아마
이쥴레이
22/09/16 10:44
수정 아이콘
실험기간이 6개월인데.. 내년쯤 좋은 소식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완치 불가능하고 관리해야되는 질병인데.. 완치 되면 이제 치맥 먹을수 있을지.. 흑흑..
22/09/16 10:44
수정 아이콘
지금도 요산배출약은 있는데...
저건 통풍 자체를 치료하는 약인건가요?
이쥴레이
22/09/16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번 추가 임상에서 티굴릭소스타트가 알로푸리놀과 유사하거나 나은 효능을 보이면 1차 치료제(가장 먼저 처방을 권고하는 약)로도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1차 치료제로 채택된다는 건 통풍 환자 대부분이 쓰는 약이 된다는 의미다.]

그냥 알로푸리놀 과 비슷하거나 나은 효능을 목표로하는 신약 같네요. 완치 치료제는 아니고...
지금 알로푸리놀 처럼 써야되는 약인가 보네요.
22/09/16 10:58
수정 아이콘
페브릭정 매일 1일 1경구하고 있는 입장에서...
굳이 필요한건 아닌가 보네요...
페브릭정 먹은 후 통풍 발작은 안했으니까...
League of Legend
22/09/16 10:52
수정 아이콘
1일 1 경구 하는 약이라네요
통풍을 없애주는 약은 아니고 기존 시장에서 쓰일 약 만드는 중
열혈근성노력
22/09/16 10:52
수정 아이콘
개고생중이라 제발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 ㅠ
랜슬롯
22/09/16 11:54
수정 아이콘
페브릭정 복용중이고 자이로릭도 있긴한데 완치할수있으면 좋긴하겠습니다… 통풍도 힘들고 신장 망가지는 거는 더 힘들고..
테오도르
22/09/16 12:24
수정 아이콘
힘내주세요.... 요산수치 7.9의 통풍 환자가 LG화학을 응원합니다.
CoMbI COLa
22/09/16 12:54
수정 아이콘
이제는 식이요법에다가 콜킨 자이로릭 먹는게 일상이 되어서 감흥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발작은 여전히 무섭거든요.
마루하
22/09/16 13:22
수정 아이콘
딱히 통풍환자의 희망인지는 모르겠고.. LG화학의 희망은 맞는 듯 하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2915 [기타] 그 돈이면 씨! [32] Lord Be Goja14045 22/09/20 14045
462914 [유머] 갑자기 약속시간을 변경하는 거래자.jpg [14] 메롱약오르징까꿍14584 22/09/20 14584
462913 [유머] 한국인의 채식 [46] 이재빠12785 22/09/20 12785
462912 [유머] (주식)BJ 파월 연설특 [48] 길갈14278 22/09/20 14278
462911 [게임] FPS게임..탄도학 비교 [14] Lord Be Goja8811 22/09/20 8811
462910 [기타] 커뮤니티 3대 여신 [49] 묻고 더블로 가!14203 22/09/20 14203
462909 [유머] 90세 노모에게 자식의 죽음을 알린다 vs 알리지 않는다. [102] Pika4812345 22/09/20 12345
462908 [유머] 이천수가 사과영상을 올린 이유 [14] TWICE쯔위9254 22/09/20 9254
462907 [기타] 테슬라의 승차감을 알아보자 [92] 니시무라 호노카14187 22/09/20 14187
462906 [게임] [카운터 사이드]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R2 콜라보 영상 [11] 캬옹쉬바나5594 22/09/20 5594
462904 [유머] 빠르게 달려가는 독일 물가지수 근황 [26] 맥스훼인13302 22/09/20 13302
462903 [기타] 애플 앱스토어 결제금액 일괄 상승 [19] Heretic9896 22/09/20 9896
462901 [텍스트] (스압,썰) 아내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남자 [301] goldfish34914 22/09/20 34914
462900 [기타] 차범근 축구교실 폐쇄 학부모들 반응.jpg [119] Odin15041 22/09/20 15041
462899 [유머] SM자동차가 명차인 이유 [17] 삼성전자10125 22/09/20 10125
462898 [유머] 수리남에서 장첸 처음 봤다는 사람 특 [32] 소믈리에10664 22/09/20 10664
462897 [유머] 최초의 포켓몬 논쟁.. jpg [36] pzfusiler11277 22/09/20 11277
462896 [유머] 나는 개똥벌레 [8] 길갈7357 22/09/20 7357
462895 [유머] (원피스) 키자루 근황 [23] TWICE쯔위8526 22/09/20 8526
462894 [유머] 재건축의 신 한형기 [57] Leeka16612 22/09/20 16612
462893 [연예인] 전국 노래자랑 구경간 연예인 [22] 카미트리아13585 22/09/20 13585
462892 [기타] 부산시 동래구 1983년생 김대용씨 [21] 니시무라 호노카12264 22/09/20 12264
462890 [유머] NC의 자신감.blind [53] TWICE쯔위14170 22/09/20 141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