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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7 21:57:17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놀랍도록 세련된 1960년대 제품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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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람스 -
Dieter Rams 1932. 5.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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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prox
22/09/07 22:00
수정 아이콘
독일인...? 바우하우스?!
Promise.all
22/09/07 22:00
수정 아이콘
미니멀리즘의 선구자(?) 시군요
장헌이도
22/09/07 22:0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생겼네요. 제 취향.. 그 당시 저런 디자인이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삭삭삭삭삭
22/09/07 22:01
수정 아이콘
바우하우스는 언제나 옳습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9/07 22:01
수정 아이콘
이야 중간의 스탠드형 스피커는 지금 나와도 엄청 잘 팔리겠네요
Lord Be Goja
22/09/07 22:03
수정 아이콘
당연히 M16일줄
22/09/07 22:04
수정 아이콘
르 코르뷔지에와 디터 람스의 작품과 철학은 언제 봐도 참 놀랍습니다.
Yi_JiHwan
22/09/07 22:05
수정 아이콘
심플 이즈 다 베스트
녹용젤리
22/09/07 22:07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비싼 바우하우스 ㅠㅠ
맘에 너무드는 소파와 테이블조합이 있었는데 가격듣고 좌절
22/09/08 07:05
수정 아이콘
분명 카피상품이 있을거에요
22/09/07 22:13
수정 아이콘
왜냐면 애플의 조너선 아이브의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이 디터 람스기 때문이지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2/09/07 22:24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무에서 유가 나온게 아니죠 하하
AaronJudge99
22/09/07 22:25
수정 아이콘
힙한데요…?
22/09/07 22:49
수정 아이콘
어 근데 가격이... 좀 무서워요 이것들
제가 이거 구매하다 허리휠뻔했습니다.
22/09/07 22:54
수정 아이콘
디터람스 디자인의 브라운은 진짜..
22/09/07 22:58
수정 아이콘
저당시에도 세련된 기준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우스타
22/09/07 23:20
수정 아이콘
BC02 알람시계를 처음 접했던 게 2000년인가 그 언저리인데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당장 소유한 건 복각판이긴 합니다만...
Cafe_Seokguram
22/09/07 23:37
수정 아이콘
훌륭한 디자인은 더 이상 뺄 게 없는 디자인이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커피스푼
22/09/07 23:51
수정 아이콘
대림 미술관 전시회 때 직접 오신 걸 본 게 자랑입니다. 히히힛
SG워너비
22/09/07 23:52
수정 아이콘
요즘 환장할 디자인이네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9/08 00:11
수정 아이콘
캬 갖고 싶네요.
제랄드
22/09/08 00:23
수정 아이콘
디자인업을 하고 있는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900년대 말 디자인 사조... 대충 이런 제목이었어도 그런가보다 했을 것 같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네요. 대단한 천재시네요.
조미운
22/09/08 01:19
수정 아이콘
양재 4560 디자인하우스에 가면 다 실물로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전시가 종료 되었네요.
늦은 가을에 다시 오픈 공지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시면 기다렸다가 한번 들려보셔도 좋을 거에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휀 라디언트
22/09/08 01:27
수정 아이콘
미니멀 디자인의 선구자로 캐나다에서 에세이로 봤습니다. 흐흐
싶어요싶어요
22/09/08 03:08
수정 아이콘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사진도 엄청 잘 찍었네요
22/09/08 07:06
수정 아이콘
80 90년대 소니의 디자인도 좋았어요
22/09/08 09:13
수정 아이콘
뭔가 스타워즈 감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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